경기 수원시 수원115-12구역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16개사가 참석했다.수원115-1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최영애)는 지난 3일 열린 현설에 효성,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한진중공업, KCC건설, 대림산업, 태영건설, 현대산업개발, 반도건설, 호반건설, 금호산업, 고려개발, SK건설, 삼호, 한라, 신동아건설 등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입찰마감은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50억원을 현금 또는 증권으로 내야 한다.최 조합장은 “유효한 입찰이 성사될 경우 조합은 내달 안으
서울 강동구 길동신동아3차 아파트가 대림산업과의 본계약 체결 및 관리처분계획을 통과시켰다.길동신동아3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안병석)은 지난 14일 단지 인근에 위치한 강동구청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이로써 기존 낡은 중층아파트 단지로 평가 받는 길동신동아3차 아파트는 1만1,440.1㎡의 대지면적에 용적률 290.33%, 건폐율 23.76%를 적용해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366가구를 건립하게 된다.이와 함께 길동신동아3차 아파트는 공사도급계약체결 추인의 건도 상정해 가결시켰다. 이에 따라 대림산업과 3.3㎡당
서울 용산구 효창6구역이 태영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함에 따라 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효창6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성운)은 지난 21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효창동 주민센터 5층 대강당에서 전체 조합원 256명 중 2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의 주요 안건이었던 시공자 선정의 건은 개표결과 태영건설이 151표를 얻어 시공권을 획득하게 됐다. 태영건설이 제시한 참여제안서에 따르면 철거공사비(지장물·석면철거)를 포함한 도급공사비로 3.3㎡당 451만원을 제시했다. 공사비 산정 기
경기 평택시 합정주공 재건축사업이 첫 발을 뗐다. 합정주공 재건축 예비추진위원회는 지난 14일 전체 토지등소유자 1,315명 중 7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열고 박희만씨를 위원장으로 선출했다.박 위원장은 “주민들의 성원 속에 위원장으로 선출된 데 기쁨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추진위원회 승인 동의서 징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처럼 주민들이 아낌없이 협조해 준다면 이르면 9월께 조합설립을 위한 창립총회를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후 시공자 선정, 사업시행인가, 관리처분인가 등 후속절차도
서울 강남구 대치우성1차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 대치우성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전병귀)는 지난 17일 구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작년 8월 창립총회 이후 약 5개월여만이다. 조합설립 동의율은 97%다.이번에 인가를 받으면서 대치우성1차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도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게 됐다. 대치우성1차의 면적은 2만9,874㎡로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35층 아파트 11개동 75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다.지난 1984년 지어진 대치우성1차아파트는 2015년 열린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안이 통과됐
경기 고양시 능곡6구역이 시공 파트너로 현대건설과 우미건설, 동양건설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을 선정하면서 원활한 뉴스테이 연계형 도시환경정비사업 진행을 예고했다.능곡6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황창신)은 지난 21일 구역 인근 능곡교회에서 시공자선정 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안건은 뉴스테이 사업 진행에 따른 시공자 선정 및 수의계약 체결의 건이다. 안건 핵심 내용은 최근 조합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현대건설, 우미건설, 동양건설산업 컨소시엄을 놓고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시공자로 선정할지
한양이 경기 안양시 진흥·로얄아파트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진흥·로얄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리아신탁은 지난 21일 열린 총회에서 한양이 경쟁사를 누르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양이 제시한 사업조건에 따르면 △3.3㎡당 공사비 404만원 △공사기간 25개월 △이사비용 100만원 등이다. 특히 공사비의 경우 경쟁사와 11만원의 차이를 보이면서 낙점을 받게 됐다. 공사금액은 약 455억원이다.앞으로 진흥·로얄아파트는 지하2~지상25층 아파트 4개동 34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진흥·로얄아파트는 서울 외곽순환도로와 제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1-6지구가 시공자로 현대건설을 선정하면서 향후 재건축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아시아드’ 이름을 건 아파트로 재탄생할 전망이다.사직1-6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명도)은 지난 22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예원초등학교 대강당 4층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 조합원들의 관심이 가장 높았던 안건은 시공자 선정의 건으로 개표 결과 현대건설이 과반수 지지를 받아 시공 파트너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의 사업 참여제안서를 살펴보면 3.3㎡당 공사비로 405만7,000원을 제시한 가운데 공사비 산
대구 달서구1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병석)이 지난 18일 화성산업과 도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달서구 송현동 1907 일원 달서구12구역(대지면적 8만3,849㎡)은 여기에 지하2~지상33층 아파트 16개동 1,44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은 59·74·84·112·120㎡로 구성된다. 조합은 이르면 2020년 상반기 일반분양에 나설 계획이다.달서구12구역은 대구도시철도 1호선 월촌역, 송현과 인접한 더블역세권으로 대구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수 있다. 송현로, 월배로, 학산로, 남대구IC 등을 통해 월배
부산에서 공공지원 선거관리기준에 따라 처음으로 추진위원장과 감사가 선출됐다. 금천구 남산1구역 재건축이 주인공이다. 구는 지난 5일 추진위원장으로 김명희씨가, 감사로 오공석씨가 후보자로 당선됐다고 공고했다.시는 정비사업의 투명성 강화와 효율성 제고를 위해 정비사업 공공지원을 시행하고 있는데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남산1축구역이 공공지원자의 업무지원을 받았다. 그 결과 ‘부산시 공공지원 추진위원회구성 선거관리기준(2015년 7월 제정)’을 적용해 예비추진위원장 및 감사 선거 후보자 확정 및 당선인을 공고했다. 정비사업의 공명선거를 위한
계룡건설이 대구 남구 대명역골안주택 시공권을 땄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다. 대명역골안주택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병화)는 지난 14일 전체 조합원 239명 중 222명(서면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계룡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계룡건설이 제시한 사업조건에 따르면 3.3㎡당 공사비는 398만2,000원이다. 조합은 내년 1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2019년 7월 착공 및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 조합장은 “작년 10월 조합을 설립한 이후 이번 시공자 선정까지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들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
서울 강동구 고덕시영아파트가 준공인가를 받았다. 구는 지난 4일 고덕동 670번지 외 23필지 고덕시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준공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바로 다음날부터 입주가 시작됐다. 단지명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로 바뀌었다. 삼성물산·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다시 지었다. 고덕시영의 대지면적은 16만2,113.3㎡로 여기에 지하2~지상35층 아파트 51개동 3,65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 있다.지난 2014년 4월 일반분양 1,114세대 청약을 받았지만 세월호 사태 직후라 평균 경쟁률 1.1대1을 넘기는 수준이었고 당시
부산 동래구 수안2구역이 35층 아파트 1,390세대로 재건축된다. 구는 지난 11일 이같은 내용의 수안2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내달 13일까지 공람한다고 밝혔다. 건축계획에 따르면 수안동 6-1번지 일원 수안2구역은 면적이 5만8,620㎡다. 여기에 건폐율 50% 이하 및 용적률 281% 이하를 적용해 지하2~지상35층 아파트 1,390세대를 짓는다.
경기 군포시 대야신안아파트의 세대수가 36세대 늘어난다. 시는 대야신안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최진석)이 신청한 이같은 내용의 사업시행변경계획을 내달 10일까지 공람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대야미동 666-1번지 일대 대야신안아파트는 면적이 6,613.3㎡로 연면적은 2만1,129.62㎡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20.88% 및 용적률 249.72%를 적용해 지하1~지상21층 아파트 18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종전 148세대에서 36세대가 늘어나는 것이다. 또 층수도 19층에서 21층으로 2개층이 높아진다
서울 여의도 공작아파트가 신탁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한다. 작년 11월 여의도 최대 단지인 시범아파트(1,790세대)에 이어 공작아파트까지 신탁방식을 선택한 것이다.지난 7일 공작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운영위원회는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를 열고 단독입찰한 KB부동산신탁을 사업시행자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KB부동산신탁은 조만간 재건축정비사업 운영위원회와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사업 추진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일단 1~2월 중 안전진단을 접수하고 오는 4월 정비구역지정 접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내년 5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같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 재건축이 첫 출발부터 삐걱대고 있다. 구가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을 지원하겠다며 주민의견 청취에 나섰지만 사업추진 요청 비율이 5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의견 조사가 진행된 단지는 △특별계획구역2(신현대) △특별계획구역3(구현대) △특별계획구역4(현대8차, 한양3·4·6차) △특별계획구역5(한양1·2차) 등 4개 구역이다.지난 3일까지 요청서를 접수 받은 결과 5구역의 요청 비율만 42.69%로 50%에 근접했고 나머지 구역은 10~20%대에 그쳤다. 2구역은 29.72%, 3구역은 22.93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4재정비촉진구역이 창립총회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성공적인 재개발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북아현4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개발위원회는 지난달 28일 구역 인근에 위치한 백상빌딩 지하1층 서울중앙교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창립총회에서는 개발위원회 임원(위원장/감사/이사) 선출의 건에 조합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개표결과 위원장으로 오재훈씨가 당선됐다. 또 감사에는 백영휘씨, 이사에는 이종갑씨 외 6명이 각각 당선됐다.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공동사업시행자 우선협상 MOU체결 위임의 건도 상정돼 가결됐
서울 강남구 도곡개포한신아파트가 이달 23일까지 정비구역 재공람에 들어갔다. 지난 2011년 6월 지구단위계획이 고시된 개포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구역 19(도곡개포한신아파트)에 대해 지난해 11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일부 수정가결됐기 때문이다.공고문에 따르면 도곡동 464번지 일대 도곡개포한신아파트는 면적이 3만6,473㎡로 공동주택 획지1(3만48.5㎡)과 재능교육 획지2(4,250.5㎡)로 구분된다. 이에 건폐율 50%이하 및 예정법정상한용적률 299.56%가 적용된다. 층수는 35층이하로 제한된다.전용면적 기준 △49㎡ 56세
서울 강남 도곡삼익아파트가 추진위원회를 재정비하고, 내부 규정을 제정하는 등 재건축 추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도곡삼익아파트 재건축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아파트 내 관리사무소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토지등소유자의 발의로 개최됐으며, 현재 공석인 추진위원장을 비롯한 임원과 추진위 내부 규정 마련 등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였다.이에 따라 추진위원장에는 유영서 씨가, 부위원장에는 김동만 씨가 선임됐다. 감사에는 장재철, 안근철 씨가 선출됐으며, 추진위원회는 이주연씨를 비롯한 32명으로 구성했다.유영서 위원장 당선자
서울 강서구 방화6구역의 초대 조합장으로 이천식씨가 선출됐다. 또 정비업체로 한국씨엠이 선정됐다. 방화6구역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지난 7일 주민총회에 이어 창립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의했다.먼저 주민총회에서는 △추진위원회 기 추진 업무 및 지출비용 추진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계약 해지의 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의 건 등이 처리됐다.이어 창립총회에서는 △조합 정관 승인의 건 △행정업무규정 및 예산·회계규정 제정의 건 △선거관리규정 제정의 건 △자금의 차입 및 방법·이율 및 상환방법 승인의 건 △2017년 조합 운영비·사업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