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대명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 21일 대명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강동구 암사동 447-8번지 일원 3,238㎡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건축계획에 따르면 건폐율 24.32%, 용적률 248.52%를 적용해 지하2~지상18층 높이(56.72m) 아파트 1개동에 9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정비사업 시행기간은 사업시행계획인가일로부터 36개월로 설정했다.한편 대명아파트는 지난 1987년 준공돼 올해로 36년이 지난 노후단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20일 면목동 109-2번지 일대에 위치한 ‘면목본동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9,169.9㎡ 면적을 가로주택정비사업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 착수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24개월 이내로 설정했다.이번 공람은 내달 5일까지 중랑구청 주택개발추진단과 중랑구 겸재로50길 17에 위치한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공람에 대한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의견서를 제출해 공람장소에 제출하면
코리아신탁이 경기 고양시 세인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을 맡는다. 시는 세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코리아신탁을 지정하고 이를 16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일산동 587-6번지 일대 세인아파트는 면적이 3,547㎡다. 지난 2021년 7월 6일 조합을 설립했다.코리아신탁은 앞으로 △시공사 도급계약 체결 및 변경 △설계·감리자 등 각종 협력업체 선정·변경 또는 기존 용역계약 변경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 또는 변경 업무 지원 △현금청산대상자에 대한 현금청산 업무 지원 △조합원 및 일반분양분의 분양업무 수행
부산 동래구 명보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최고 24층 높이의 아파트 220가구를 짓는 가로주택정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동래구청은 지난 5일 명보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같은달 14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명보아파트는 동래구 온천동 1448-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735㎡이다. 이곳에 용적률 912.09%, 건폐율 76.24%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형
부산 수영구는 산정수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수영구 망미동 201-1번지 일원으로 3,958.3㎡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공람은 수영구청 건축과와 산정수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2025년 3월로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진행한다.한편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관내 소규모재건축사업은 총 43곳에서 진행되어 현재 1곳이 준공을 마친 상태다.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부산 수영구 남천 백산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4일 남천동 31-2번지 일대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하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6,945.2㎡ 면적으로 2025년 사업에 착수해 2028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공람은 수영구청 건축과와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 사무실에서 진행한다. 의견이 있는 관계자는 공람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서면으로 제출하면 된다.최지수 기자 choi@arunew
한국토지신탁이 예비시행자인 서울 송파구 삼전동 다모아 모아타운 설명회가 지난 22일 송파구민에서 진행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토지신탁의 주도로 도시계획업체, 설계업체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석했다.남아미 삼전동 다모아 추진준비위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사업 구역부터 가설계안까지 삼전동 다모아 모아타운사업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시간이었다”며 “예비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신탁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남 위원장은 “삼전동 다모아 모아타운은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
대전 유성구 구암동 611번지 일대가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 22일 구암동 61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환)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유성구 구암동 611-1번지 외 30필지로 대지면적이 8,017.8㎡이다. 여기에 용적률 249.76% 및 건폐율 29.32%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2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2㎡ 38가구 △59㎡A형 51가구 △59㎡B형 64가구 △84㎡ 51가구 △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에 24층 아파트 208가구가 공급된다. 시는 지난 23일 제10차 건축위원회를 열고 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계획안에 따르면 면목동 194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대지면적이 7,509㎡다. 여기에 건폐율 23.99% 및 용적률 249.46%를 적용해 지하2~지상24층 아파트 208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25㎡ 14세대 △51㎡ 14세대 △59㎡ 134세
서울 강동구 천호동 22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24일 천호동 22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내달 8일까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천호동 221번지 일대로 8,422.11㎡를 정비할 예정이다. 현재 토지등소유자는 110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공람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공람기간 내 서면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한편 천호동 일대에는 천호동 107-33 일대, 천호동 337-30번지 일대 등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심
금호건설이 서울 성북구 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재오)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금호건설은 경쟁사를 제치고 수주깃발을 꽂았다. 앞으로 금호건설은 장위11의4구역에 자사의 대표 브랜드 ‘어울림’을 적용한 신축 아파트를 조성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66-1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189.72㎡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약 20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
서울 강동구 대명아파트가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를 목전에 뒀다.구는 이달 24일부터 대명아파트 가로주택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6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강동구 암사동 447-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3,238㎡이다. 여기에 용적률 248.52% 및 건폐율 24.32%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8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94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주택 전용면적은 59~79㎡규모로 계획했다. 공람장소는 강동구청 재건축과 및 대명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사무실
이수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부성로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주인으로 낙점됐다.부성로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성환)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 및 협력업체 선정 등을 위한 정기총회를 열고 이수건설과의 동행을 결정했다.앞으로 이곳에는 이수건설의 대표 브랜드인 ‘브라운 스톤’을 적용한 신축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용현동 615-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525.2㎡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38층 높이의 아파트 33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이 일대는 지하철 수인분
코오롱글로벌이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소규모정비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이달에만 면목역3의1구역을 수주한데 이어 면목역3의2구역 시공권까지 따내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한 일대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 14일 면목역3의1구역, 같은 달 21일 면목역3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접한 2곳의 통합방식으로 모아주택 사업 진행시 ‘하늘채’ 브랜드를 내건 524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설 전망이다.먼저 면목역3의1구역은 중랑
대구 수성구 청원맨션이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황금동 162번지 일원 청원맨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에 대해 지난 15일 인가하고 19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청원맨션은 대지면적이 6,443㎡로 연면적은 2만4,435.17㎡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6.95% 및 용적률 255.178%를 적용해 지하2~지상37층 아파트 1개동 14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84㎡ 136세대 △P84㎡ 4세대다. 조합원 물량이 126세대로 일반분양 물량은 13세대다. 나머지 1세대는 보류지다.
부산 부산진구 성암아파트의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 구는 성암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해 이달 31일까지 공람을 진행한다고 17일 공고했다.공고문에 따르면 부암동 80-8번지 일원 성암아파트는 면적이 4,665㎡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6~지상34층 아파트 3개동 288가구와 오피스텔 56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 곳은 부산시민공원과 인접한 곳으로 양호한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동해선과 부산지하철 1호선 부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부암초, 성지초, 부산진중, 서면중 등이 가까이 있다.
번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사업시행인가 공람 절차에 착수했다. 번동1구역과 동일한 시공자를 선정한 만큼 사실상 하나의 단지처럼 개발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12일 번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인가 공람공고에 들어갔다. 번동 429-97번지 일대에 위치한 번동2구역은 가로주택정비를 통해 지하2~지상28층 높이로 공동주택 254가구(임대 51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을 공급할 예정이다. 공람기간은 오는 26일까지로 주민의견서를 작성해 강북구청 주거정비과나 조합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번동2구역은 지난 2020년 4월 조합설립
서울 강북구가 번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구는 지난 12일 번동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사업시행인가를 신청함에 따라 오는 26일까지 공람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번동 429-114번지 일대로 4,517.7㎡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8층 높이로 공동주택 146가구(임대 30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 공동주택은 연면적 기준 1만9,547.8㎡가 조성된다. 사업시행인가일로부터 42개월간 정비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이번 공람은 강북구청
서울 중랑구 면목본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지난 15일 면목본동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조합설립인가 신청이 접수됨에 따라 오는 30일가지 공람공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06-5번지 일대로 3,758.2㎡를 정비할 예정이다. 사업 착수 예정일은 조합설립인가일로부터 24개월 이내로 설정했다. 공람에 대한 의견은 중랑구청 주택개발추진단과 조합사무실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서울시 정비사업 정보몽땅에 따르면 면목동 일대에는 면목역1~7구역(3-1. 3-2구역 포함)과 면목동10-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약 1,800가구에 달하는 브랜드타운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DL건설을 찬반투표를 통해 시공자로 확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236-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889.5㎡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43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 일대는 면목역1구역을 포함한 인근 사업장 6곳이 모여 모아타운을 추진 중이다.향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