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하면서 약 1,800가구에 달하는 브랜드타운 조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면목역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대상자인 DL건설을 찬반투표를 통해 시공자로 확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236-6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889.5㎡이다. 여기에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43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이 일대는 면목역1구역을 포함한 인근 사업장 6곳이 모여 모아타운을 추진 중이다.향후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안양시 동안구 초원2단지대림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했다.지난 13일 초원2단지대림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입면·커뮤니티·조경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외관의 경우 스카이커뮤니티동 옥탑부에 역동적인 디자인을 적용하고, 문주 특화를 설치하는 등 고급스러운 단지로 다시 짓겠다는 구상이다. 커뮤니티도 라운지와 테라스,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 다목적체육관, 도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면목역 일대에서 브랜드타운화을 조성할 전망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장 6곳이 모여 모아타운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DL건설이 각 구역별로 시공권 확보에 집중하면서 1,800여가구 대단지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오는 14일 면목역1구역의 시공자 선정 총회가 예정됐다. 이날 DL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할지 여부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가 진행된다.앞서 DL건설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 모두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짓고,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
부산 북구 덕천동 347-3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진흥기업 선정이 유력하다.덕천동 347-3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하의식)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1차 현설에 이어 진흥기업이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이사회를 열고 진흥기업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한 상황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면 6월 안에 개최하는 방향으로 사업 추진 일정을 정했다.이 사업은 북구 덕천동 347-3번지 일원에
경기 안양시 초원2단지대림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대엔지니어링 선정이 유력하다.최근 초원2단지대림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강경태)은 오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자로 선정할지 여부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가 진행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했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된 상황이다.개략적인 사업계획에 따르면 초원2단지대림아파트는 동안구 평촌동 898-2번지 일대로 대지
올해 상반기 정비사업·리모델링 수주결산을 앞두고 상위권 도약을 위한 10대 건설사들의 순위 쟁탈전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가 유일하게 2조원을 돌파하면서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가운데 현대건설, 삼성물산이 GS건설을 제치고 각각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는 노량진1구역과 중동5구역 부민2구역 재개발 등 대어급 사업장들의 수주 결과에 따라 지각변동은 지속될 전망이다.실제로 지난달 30일 현대와 삼성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울산 중구B-0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따냈다. 양사 지분율은 각
서울 마포구 망원동 464-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설에 에이스건설만 단독 참석하면서 유찰됐다.망원동 464-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복희)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에이스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2월 개최한 1차 현장설명회에는 DL건설, 에이스건설, 동문건설, 대상건설이 참석했지만 3월 마감한 입찰은 무응찰에 그친 바 있다. 조합은 조만간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논의할 계획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이르
경기 시흥시 은행1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DL이앤씨 선정이 유력하다.은행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최귀성)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1차 현설에 이어 이번에도 DL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DL이앤씨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 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수의계약 전환 확정시 오는 6월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시흥시 은행동 251-6번지 일대로 구
경기 안양시 평촌신도시 초원2단지대림아파트의 시공자 선정 총회가 임박했다.초원2단지대림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강경태)은 오는 5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조합은 앞서 지난해 12월 2일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과 12월 2회에 걸친 1·2차 현장설명회에 모두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시공권 확보에 주력해왔다. 내달 13일 열리는 총회에서 조합원 찬반투표를 통해 선정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898-2번지
울산 중구B-0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의 경쟁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양사가 손을 맞잡으면서 무혈입성이 예상되고 있다.최근 중구B-04구역 재개발조합은 이달 30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총회에서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선정할지 여부에 대한 조합원 투표가 진행된다.앞서 삼성과 현대는 각각 대표 브랜드인 래미안과 디에이치를 앞세워 구역 내 재개발을 응원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시공권 확보에 대한 높은 의지를 보였다. 하지만 출혈경쟁을 꺼리면서 정작 입찰에는
“노량진뉴타운 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노량진1구역은 재개발을 통해 일대 새로운 미래를 열 것입니다. 인근 수산시장 등 개발사업까지 마치면 강남 못지않은 곳으로의 상전벽해가 예상되고 있습니다.”서울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사업을 이끌고 있는 남기택 조합장의 말이다. 이 구역은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고시된 지 약 17년 만에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다. 뉴타운지구 내 8개 구역 중 시공자 선정 마지막 퍼즐이 맞춰지는 셈이다. 최대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신축 2,900여가구에 달하는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도
서울 성북구 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두고 금호건설과 한신공영이 맞붙는다.장위11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재오)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 한신공영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내달 21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장위11의4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66-1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189.72㎡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약 2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6호선 돌곶이역이 인접해 대중교통 이용이
HJ중공업이 경기 부천시 역곡동 46 일원을 수주하면서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고 있다.HJ중공업은 지난 15일 부천 역곡동 46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조합원 다수의 선택을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단지 내 인테리어와 외관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설계를 선보이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먼저 맞춤형 빌트인 시스템가구를 설치해 효율성을 극대화시킨다. 외관은 저층부 3개층에 외벽 석재마감을 적용한다. 가구별 유형은 74타입 및 84타입을 구상했고, 4BAY 등 선호도 높은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코오롱글로벌 선정이 유력하다.미아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영주)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1차에 이어 2차 입찰에도 코오롱글로벌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코오롱글로벌과의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짓고, 오는 6월 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미아3구역은 강북구 미아동 767-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489.3㎡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올해 2분기 시작을 알리는 4월은 수도권과 지방 곳곳에서 정비사업과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봇물을 이룰 전망이다.먼저 SK에코플랜트가 포스코이앤씨와 손을 잡고 수주 포문을 연다. SK·포스코 컨소시엄은 대전 서구 도마·변동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로 유력하다. 양사는 1차에 이어 2차 입찰에도 컨소시엄을 구성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에 조합은 SK·포스코 컨소시엄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이달 8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선정할 지에 대한 여부를 조합원 찬·반 투표로 결정한다.이 사업장
서울 송파구 거여4단지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이앤씨 선정이 유력하다.거여4단지 리모델링조합(조합장 김태의)은 지난달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1차에 이어 이번 2차 현설에도 단독으로 참석했다. 이에 조합은 포스코이앤씨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오는 6월 중순쯤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통해 선정 여부를 결정짓겠다는 방침이다.이 단지는 송파구 양산로 4길 8 일대로 현재 558가구 규모로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로 삼성물산이 유력해지고 있다.최근 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우순기)은 오는 6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삼성물산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조합은 지난 1월 삼성물산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송이대로15길 31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3,049.9㎡이다. 조합은 최고 27층 높이의 아파트 566가구 규모로 다시
올해 7월 1일부터 서울시 모든 정비사업장이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자를 선정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런 내용을 담은 조례개정안을 지난 27일 확정·공포했다. 이에 따라 시공자 선정 시기는 지난 2010년 서울시만 사업시행인가 이후로 정한 뒤 약 13년 만에 전국이 모두 통일된 것이다. 앞으로 압구정, 성수, 여의도 등 시내 알짜 사업장들을 비롯한 최소 112곳 이상이 혜택을 보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안전진단 지원에 관한 조례도 개정하면서 안전진단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1회에 한해 대여받을 수 있다. 지원 금액은 사업시행인가
서울 서초구 반포푸르지오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한화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했다.반포푸르지오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최문영)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화건설이 1차 현설에 이어 이번에도 단독으로 참석했다. 그만큼 시공권을 향한 관심이 상당하다. 조합은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수의계약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하반기쯤 개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사업장은 서초구 신반포로 15길 4 일대로 대지면적이 7,748.2㎡이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확보 경쟁이 HL디앤아이한라, 대보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정종애)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HL디앤아이한라, 대보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4월 중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주안미도아파트는 미추홀구 주안동 18-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716.3㎡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20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