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시 성곡2-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입찰마감 결과 건설사 3곳이 각각 참여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다. 성곡2-1 재건축조합(조합장 최민경)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한라, 태영건설, 남광토건 등 총 3곳이 각각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11월 1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성곡2-1재건축조합 관계자는 “건설사 3곳이 입찰에 단독으로 각각 참여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다”며 “
경기 남양주 덕소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덕소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연)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 신동아건설, 반도건설, 금강주택, 극동건설, 동양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방건설, 라온건설, 동부건설, 제일건설, 대우건설, 동문건설, 아이에스동서, 일성건설 등 총 15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
충북 청주시 사직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사직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정진성)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건설·금호산업 컨소시엄과 동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 입찰이 성립되면서 오는 11월 2일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조합 집행부는 이번 총회에서 선정된 시공자와 함께 조합원들의 염원인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
서울 성북구 장위6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을 의결하는 등 막바지 재개발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장위6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윤찬웅)은 지난 12일구역 인근에 위치한 장석교회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관리처분계획안을 의결했다. 관리처분계획 수립의 건에 따르면 추정 비례율은 100.3%로 추산됐다. 조합이 추산한 분양 총수입은 약 8.680억원으로, 추정 사업비는 약 7,386억원이다. 또 분양대상자별 종전자산 총액은 약 1,280억원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사업계획에 따르면 장위6구역은 성북구 장위동 25-55번지 일대에 위치해
최근 한강변에 위치한 아파트들이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고 있다. 곳곳에서 리모델링 설명회를 준비하거나, 이미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곳은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먼저 광진구 자양3동 우성1차아파트는 오는 19일 포스코건설이 주관하는 리모델링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우성1차는 지난 3월 추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제반작업이 한창이다. 한강변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조건에 따라 벌써부터 건설사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GS건설과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이 시공권에 관심
부산광역시 연제구 효성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효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최길성)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6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극동건설, 일동, 동부토건, 유림이엔씨, 중흥토건, KCC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민병대)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개발,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효성중공업 등 총 6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1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
대구 동구 신암9재정비촉진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 신암9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정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하고,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서류를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암9재정비촉진구역은 동구 신암동 64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현대엔지니어링이 대구 중구 대봉1-2지구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향후 힐스테이트 브랜드를 적용한 신축 아파트 730여가구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봉1-2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묵)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현대엔지니어링을 시공 파트너로 선정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파워와 명품 외관디자인 적용 등의 내용이 포함된 특화 설계를 앞세워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다. 우선 ‘하늘로 솟구치는 다섯 그루의 거목’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재건축을 통해 건립 예정인 5개 주동을 대구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B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장대B구역 재개발조합이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4개사가 참석했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는 GS건설, 대림산업,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코오롱글로벌, 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일성건설, 금호산업, 포스코건설, 금성백조주택, 고려개발, 금강주택, 호반건설 등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11월 1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
올 하반기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롯데건설과 현대건설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갈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유국형)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롯데건설과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당초 업계에서는 갈현1구역의 공사 예정가격만 약 1조원에 달하고, 높은 입찰보증금 책정에 부담을 느낀 건설사들이 단독 입찰에 부담을 느껴 유찰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실제로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00억원 중 5억원을
최근 서울지역 내 정비사업장에서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일몰제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거나 연장이 임박한 곳들이 늘고 있다. 먼저 일몰제는 사업 장기화 등에 대한 방지 차원에서 지난 2012년 2월 도입된 제도로 △정비구역 지정일로부터 2년 안에 추진위승인을 신청하지 않은 곳 △추진위승인일로부터 2년 안에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하지 않은 곳 등이 해당된다. 이후 2015년 국회에서 일몰제 적용 대상 확대가 논의됐고, 2016년 3월 2일부터 4년의 유예기간을 두고 2012년 2월 이전 추진위승인을 받은 곳들도 적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일몰기
리모델링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사업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특히 서울형 리모델링의 경우 공공지원을 확대해 사업성이 열악한 단지는 행정·제정적인 도움이 이뤄져야 한다는 게 연구진의 내놓은 방안이다. 보고서는 사업 추진주체, 서울시 자치구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데 중점을 뒀다. 가이드라인에 담길 내용도 구체화했다. 핵심 내용은 △사업의 목적 및 유형 △사업 추진 절차 △도시관리 방안 △유형별 사업 추진방안 △서울시와 자치구
증축형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해 절차 간소화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수직증축 등 세대수 증가형 리모델링사업이 도입되면서 서울시와 자치구청의 이원화된 심의 과정이 사업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서울연구원은 지난달 16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의 쟁점과 정책 방향’에 대한 연구 보고서를 냈다. 보고서에 따르면 시와 자치구의 심의 중복으로 조합은 물론 지자체 담당자들도 절차에 대한 혼선이 발생하는 등 사업 추진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먼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사업장의 경우 자치구 심의와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희망지구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대형사를 포함한 건설사 2곳이 참석한 상황이다.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복순)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과 태왕이앤씨 2곳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3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00만원은 현장설명회 당시 보증금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17-2번지 일대의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현재까지 시공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쌍용건설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용봉동17-2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석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이 참석했고,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을 검토한 후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를 열고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여부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며 “수의계약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풍향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대한 윤곽이 드러났다. 입찰에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2파전 구도가 확정된 상태다. 풍향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영숙)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롯데건설이 각각 입찰에 참여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내달 초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풍향구역은 북구 풍향동 600-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서울 성북구 동선제2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곳은 2번의 유찰 끝에 조합이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한 가운데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계룡건설이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동선제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손장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계룡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했다. 조합은 수의계약으로의 전환 방침을 정하고 이달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겠다는 방침이다. 조합 관계자는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총회 개최일을 이달 26일로 확정했다”며 “총
경기 용인시 모현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했기 때문이다. 모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변재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진중공업, 한화건설, 제일건설, 두산건설 등 총 6개사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억원을 입찰마감 전
인천 미추홀구 남광로얄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 남광로얄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영옥)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극동건설, 아이에스동서, 일성건설,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SK건설 등 총 6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이달 2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5억원을 현금 20억원, 이행보증증권 1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