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나섰다.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옥동)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보증서 50억원, 현금 2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강동구 천호동 19-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8,323.5㎡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3개동
경기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에서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입찰조건은 1차와 동일하다. 먼저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2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금호건설 1개사 참석으로 자동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 이 단지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해 대형사 간에 빅매치 성사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양사 모두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고, 참여사 부족으로 유찰됐던 상황이다.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이전에 전액 현금 또는 현금 300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30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내역입찰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한다. 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2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4월 15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는데 내역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20억원을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특히 입찰 참가 건설사는 최상이 브랜드인 하이엔드로 참가해야 한다.아울러 △금품, 향응 또는 그 밖의 재산상 이익을 제공하거나 제공 의사를 표시하거나 제공을 약속하여 처벌받았거나, 입찰 또는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마무리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의 재대결 여부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개포주공5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하정일)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설에는 포스코이앤씨, 대우건설, GS건설,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두산건설, 금호건설, 한양, 동양산업개발 등 10개사가 참석했다.조합이 컨소시엄 불가 방침을 내세웠고, 한 때 서울 평당 가격 1위에도 올랐던 신흥 부촌 개포동 지역인 만큼 치열한 수주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 지하철 1호선 남영역과 4호선 숙대입구역에 위치한 서울 용산구 남영동업무지구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영동업무지구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조합(조합장 유택희)는 2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4월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100억원을 내야 한다. 예정공사비는 3.3㎡당 1,070만원으로 책정됐다. 최근 공사비가 낮게 책정된 곳에서 유찰이 이어지고 있어 이런 현실을 반영한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새로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21년 시공자로 선정된 이수건설과 공사비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9일 개최하고, 오는 3월 21일 입찰을 마감한다.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중화역2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병구)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화성산업, 금호건설, 계룡건설산업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이곳은 중랑구 중화동 327-49번지
부산광역시 수영구 민락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정민)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대우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3월 1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도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은 수영구 민락동 142-11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대형사간에 빅매치 성사 가능성을 높였지만, 양사 모두 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다.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해 12월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 이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경기 수원시 장안구 심우연립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심우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경숙)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조합은 이달 12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장안구 연무동11의5번지 일대에 위치한 공부상 대지면적 1,798㎡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연면적은 1만2,762.85㎡이다. 이곳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68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안양동 368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중앙건설, 파인건설, 혜림건설, 풍창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첫 현장설명회에는 중앙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기성불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찰은 오는
경기 오산시 오산수청주공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남광토건과 일성건설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오산수청주공G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 일성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3월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 사업장은 오산시 수청동 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404㎡이다. 조합은 지하3~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4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곳은 지하철1호선 오산대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
경기 안양시 호계동 진우아파트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조합은 지난 14일 공고를 내고 이달 22일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8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10억원은 전액 현금으로 납입하거나, 현금 5억원과 이행보증증권 5억원으로 각각 제출할 수 있다.한편 이 사업장은 안양시 호계동 1002-9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615.9㎡다. 여기에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
인천 동구 송림동 67-10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2개사가 참석했다.송림동 67-10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광식)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보건설, 중앙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3월 8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길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한편 이곳은 동구 송림동 67-10번지 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현대아파트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장안동 현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수규)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한양, 대방건설, 진흥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4월 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40억원을 입찰마감 2일 전까지 보증서로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당 220만8,240원을 책정했다.이 사업장은 동대문구 장안동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 시공권 확보 경쟁에서 현대건설의 무혈입성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유력한 경쟁 후보로 거론됐던 대우건설이 입찰 포기 의사를 밝혔기 때문이다.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우건설은 가락삼익맨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입찰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사업지 선정 기준과 부합하지 않고, 선별적인 수주 행보에 나서겠다는 게 대우건설의 입장이다.일각에서는 현대건설이 오랜 시간 이곳 시공권 확보에 공을 들여왔고, 출혈경쟁을 우려한 대우건설이 막판에 입찰을 포기했다는 의견도 나온다.앞서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은 지난해 12
이달 16일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8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3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20억원을 책정했다.조합은 중랑구 중화동 327-49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9,546.33㎡를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일대는 지하철7호선 중화역과 경의중앙선·경춘선 중랑역을 가까이 두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동부간선도로를 동해 주요 도심지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상봉초, 장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5단지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예정 공사비는 3.3㎡당 840만원 수준이다.개포주공5단지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하정일)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건설사들의 공동도급은 금지했다. 입찰보증금은 300억원이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하면 된다.조합은 이달 2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5일 입찰을 마감한다. 예정 공사비 총액은 6,970억3,300만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창희)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설에는 대방건설, 한양, 일성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은 지난 첫 현장설명회에 단독으로 참석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