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수주전에 출사표를 던질 전망이다. 특히 중·소형 단지 최초로 해외 유수 설계업체와의 협업을 계획하는 등 수주에 진심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연초 강남권 알짜배기 사업장에서의 수주 성공 소식과 함께 정비사업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신반포12차 재건축조합은 내년 상반기 시공자 선정에 나설 계획이다. 이후 이주, 철거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2025년 말 착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현재 시공권에는 상당수
광주 동구 산수동 554-32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산수동 554-3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기)은 지난 8일 공고를 내고, 이달 18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8일 입찰 마감에 참여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8일이다.한편 산수동 554-32번지 일대는 구역면적
부산 수영구 산정수영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 이달 7일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수영구 산정수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일균)은 지난 7일 공고를 내고, 이달 15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보증금은 15억원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하면 된다.한편 이 단지는 수영구 망미동 20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958.3㎡다. 이곳에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
서울시가 신속한 주택공급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통기획’이 되레 정비사업의 발목을 잡는 지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미 공공관리자의 사전검토까지 마친 협력업체 선정에 제동을 걸면서 ‘불통기획’이라는 오명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실제로 최근 여의도 삼부아파트는 설계 공모를 진행했지만, 시의 명령으로 설계자 선정에 제동이 걸렸다. 현재 지구단위계획을 열람공고 중인데 정비계획이 확정되기 전에 설계자를 선정하지 말라는 것이다.하지만 조합은 시의 중단 명령을 납득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여의도 삼부는 공공지원제 적용대상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 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란주)은 7일 공고를 내고 이달 15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지난 5일 입찰이 무응찰에 그쳐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1월 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1차 입찰과 동일하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하고,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 30억원은 전액 현금 또는 15억원 현금, 15억원 이행보증증권으로 각각
오는 15일 부산 사하구 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7일 공고문을 내고, 내년 1월 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조합이 책정한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이 사업은 사하구 괴정동 1077-10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9,846㎡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향후 용적률 226.96%, 건폐율 19.3%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7층 높이의 아파트 2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부
부산 영도구 봉래동3가 137번지 일대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봉래동3가 137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종래)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6일 첫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J중공업, 두산건설이 참석했다. 이후 지난 5일 입찰은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
경기 남양주시 덕소5B구역이 시공자 교체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우미건설, KCC건설, 중흥토건, 금호건설, 동아건설산업, 두산건설 등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00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60억원의 경우 현금, 4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제출해야 입찰 참여자격이 주어진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신반포27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진만)은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현대엔지니어링, SK에코플랜트, DL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내년 1월 22일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공동도급은 금
서울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동작구 노량진1구역의 시공자 선정 2차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기택)은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호반건설, 효성중공업,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내년 2월 15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50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마감 2일 전까지 현금 200억원, 이행보증보험증권 300억원으로 각각 나눠 조합에 납부해야 입찰 참여 자격이 주어
서울 양천구 신월동 461-3번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이달 4일 현장설명회에 대보건설이 단독으로 참석해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신월동 461-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양현미)는 6일 두 번째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한편 신월동 461-3번지는 면적이 2,732.1㎡로 연
대구 남구 대명4동 재개발구역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대명4동 재개발조합(조합장 배용환)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9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남구 대명동 3020-1번지 일원에 위치한 구역면적 17만8,029.4㎡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재개발을 통해 지
서울 중랑구 면목역2-5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돌입했다. 면목역2의5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윤현우)은 지난 1일 공고를 내고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은 내년 1월 3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이 구역은 중랑구 면목동 127-2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699.2㎡다. 향후 이곳은 모아타운 사업을 통해 정비할 예정이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이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수)은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허했다. 조합은 이달 1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3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사업장은 구리시 체육관로94 일대로 구역면적이 5,940.3㎡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5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부양초, 토평중, 구
경기 부천시 진양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진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정례)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입찰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 납부도 가능하다. 또 사업비 2억원 대여가 가능한 건설사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8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부천시 소사본동 19
서울 강북구 수유동 보광연립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보광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설에 이수건설, 화성산업, 승일실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2월 26일로 예정됐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강북구 수유동 360-1번지 일대로 면적이 7,340㎡다. 여기에 용적률 194.21%를 적용해 최고 7층
서울 재개발 대어로 꼽히는 동작구 노량진1구역이 다시 시공자 선정에 도전한다. 신축 2,990여세대 규모로, 총 공사비만 무려 약 1조원을 넘어선다.노량진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남기택)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지난 9월 15일 열린 1차 현장설명회에는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현대엔지니어링, 호반건설, 금호건설, 현대건설 등 7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이달 20일 마감된 입찰은 참여사가 없어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2차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신반포27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진만)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약 984억2,972만6,000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가하다. 조합은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년 1월 2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서초구 잠원동 56-2번지 일대로
경기 남양주시 덕소5B구역이 동양건설산업·라인건설 컨소시엄과 결별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덕소5B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새 시공자 입찰에 나섰기 때문이다. 조합은 27일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내달 27일 마감된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신탁사 사업대행자 방식으로 기성불 도급제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60억원과 이행보증보험증권 4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덕소5B구역은 지난 2018년 동양건설·라인건설
경기 광주시 역동구역 공공재개발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지난 22일 광주역동구역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 입찰에 나섰다. 입찰은 내년 1월 10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용역기간은 착수일로부터 24개월로 GH는 오는 2028년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31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과업내용에는 주민의견조사, 정비계획·특화계획 수립 및 심의사항 검토, 주민홍보, 동의서 징구 및 관리 등 필요한 사항 등이 담겨야 한다.광주역동구역은 지난 2020년 5월 6일 수도권 주택공급 기반 강화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