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이달 말까지 푸르지오 입주민들을 위해 정리수납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른바 ‘슬기로운 정리수납 생활’이 그것인데, 민간 건설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한 주거 서비스다.업무와 취미 등 집에서 모든 생활을 해결하고자 하는 올인홈(All-in Home)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입주민들의 신청을 받아 전문가 특강과 방문 정리수납 서비스로 진행된다. 노원 센트럴 푸르지오와 천안 레이크타운 3차 푸르지오에서 실시된다.대우건설의 라이프 프리미엄은 ‘프리미엄이 일상이 되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1
HDC현대산업개발이 경북 경산시에서 아이파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서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2~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42㎡ 총 977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84㎡A 707가구 △84㎡B 156가구 △101㎡ 105가구 △117㎡P 3가구 △131㎡P 1가구 △133㎡P 2가구 △137㎡AP 1가구 △137㎡BP 1가구 △142㎡P 1가구 등이다.경산 아이파크가 조성되는 압량지구는 총면적 64㎡만 규모의 도시개발지구이다
GS건설과 FC서울이 지난 5일 서울 마포구 소재 마포프레스티지 자이에서 ‘FC서울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축구교실에는 FC서울 U-18(오산고) 차두리 감독이 일일 강사로 참가했다.이번 행사는 GS건설의 자이(Xi)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인 ‘자이안 비(XIAN vie)’오픈과 마포프레스티지 자이 입주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입주민의 큰 관심 속에 선착순으로 접수된 열여섯 가족이 참가했으며 참가가족에게는 FC서울 티셔츠와 사인볼, 가방 등 푸짐한 선물도 제공됐다.GS건설과 GS스포츠 FC서울은 앞으로 서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6월 부산 북구 덕천동 359-1번지 일원(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하2~지상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 △59㎡ 64가구 △74㎡ 93가구로 총 157가구이다.포레나 부산덕천은 1차 636가구에 이어 2차 단지와 들어설 3차 단지까지 합치면 총 1,860가구의 대단지를 이루는 브랜드타운으로 형성 될 예정이며 이미 부산 북구의 시세 주도단지로 주목받고 있다.포레나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베일리'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권 신규 아파트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원으로 책정됐다.래미안 원베일리는 지하4~지상35층 23개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46~74㎡ 224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46㎡A 2가구 △59㎡A 112가구 △59㎡B 85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6월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내달 2일까지 한 달간 임직원 걸음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빅워크(Big Walk)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롯데건설 캠페인을 선택해 등록하면 일상생활에서 걷는 걸음 수가 자동으로 기록된다. 적립된 걸음 수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률을 확인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임직원 합산 목표 걸음 수 1억 보를 달성하면 아동복지시설 환경 교육비 지원 및 친환경 교구재를 기부할 예정이다.아울러 ‘줍깅 챌린지’도 함께 진행
도로 구조의 파손 방지, 미관(美觀)의 훼손 또는 교통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기 위하여 도로경계선으로부터 일정 거리 이내에 지정하는 구역을 말한다. 접도구역은 일반국도의 경우 도로경계선으로부터 20m 이내, 고속국도의 경우 50m를 초과하지 아니하는 범위에서 지정할 수 있으며, 접도구역 내에서는 다음의 행위가 금지된다.1. 토지의 형질을 변경하는 행위.2. 건축물이나 그 밖의 공작물을 신축·개축 또는 증축하는 행위.접도구역은 도로관리청이 기본적으로 관리하여야 하며, 도로 구조나 교통안전에 대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하여 필요하면 접도구역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공청회에서 발표한 철도 호재 예상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발표된 사업(안) 중에는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이 대거 포함되면서 지방에도 잇따라 활기가 도는 모습이다.그동안 추진되어 온 대형 철도 호재들을 보면 GTX A·B·C 노선을 비롯해 신안산선, 신분당선 연장 등 대부분이 수도권 지역에 치우쳐져 있었다. 이에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통해 수도권 집중과 지방권 소멸 문제를 해소하는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비수도권 광역철
그동안 저평가됐던 인천 서구가 올해 들어 연일 신고가가 터지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청라국제도시 대우푸르지오 전용 114㎡가 지난 3월 10억7,000만원에 매매되며 최고가를 찍었다. 앞선 2월 초 10억원에 거래되면서 ‘10억 클럽’에 이름을 올린 후 1개월여 만에 7,000만원이 더 뛴 것이다.청라동 소재 ‘10억 클럽’ 아파트는 올 1분기 들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대우푸르지오를 비롯해 더샵레이크파크, 한양수자인 레이크블루, 한라비발디 등이다.더샵레이크파크 전용 106㎡는 지난 1월 10억원에 매매된 후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이 6월 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에 ‘평촌 트리지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안양 융창지구를 재개발하는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총 2,417세대(임대세대 196세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5~지상34층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74㎡ 91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는 △59㎡A 478세대 △59㎡B 276세대 △74㎡ 159세대로 전 세대 남측향 위주
어두운 골목길은 범죄 발생률이 높다. 특히 이주가 시작되면서 공·폐가가 밀집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구역들의 경우 청소년 비행과 쓰레기 무단방치를 포함해 각종 강력범죄의 온상으로 지목되곤 한다. 그래서 오래 전부터 사업시행인가시 범죄예방대책을 수립하도록 법적으로 의무화됐다.㈜다성S&C(대표 권홍철)는 정비사업과 관련해 최고의 실적과 기술력을 갖춘 명실상부한 1등 범죄예방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관련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범죄예방대책 수립과 범죄예방 활동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회사로서 정비사업 현장 보안과
정비사업은 법적 절차와 규정이 복합하고 많은 이해관계자를 동반한다.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여러 분야에 걸쳐 수준 높은 전문지식이 요구되고 있는 이유다. 그래서 정비사업 주체인 추진위·조합 입장에서는 사업 초기 단계부터 끝을 함께하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도시재생기획원은 모든 임직원들이 정비사업 관련 업무에 대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바로 대처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갖추고 있다.구성원들은 정비업체, 시공자 수주기획 대행, 건술기술직 공무원 등으로 근무한 경험을 갖춘 각 분야 전문가
건축물의 위용은 골격을 통해 드러난다. 골격이 만들어지기 전에 앞서 고난이도의 전문 기술력이 필요한 분야가 바로 토목 관련 업무다. 사실 토목 업무라고 하면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전문적인 기술과 장비, 인력이 필요하다.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설계와 측량, 시공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한다. 즉,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다.㈜나우엔지니어링(대표 박찬종)은 ‘엔지니어링’이라는 명칭에 맞게 토목 부문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을 갖춘 회사로 유명하다. 토목 부문에 대한 전문 인력과 장비를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 절차 중 이주 단계에 대한 업무 중요도를 과소평가 할 경우 자칫 사업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 이주 기간이 늘어나면 착공이 미뤄지고, 금융비용 증가에 따라 조합원 분담금이 상승할 수 있다. 즉, 이주 단계는 사업성과 직결되는 만큼 수준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는 업무 범위 중 하나다.㈜한성이엔씨(대표 한상일)는 이주촉진과 이주관리, 범죄예방 등의 부문에서 특화된 전문기업으로 평가 받는다. 이주기간 단축을 통한 조합원 이익 극대화에 업무 방점을 찍고 있다.이주기간 단축으로 업무 능력을 인정받은 사례는 다양하다.
6월 분양시장에서 서울은 규모가 큰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경기권은 택지지구, 인천에서는 도시개발사업으로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곳에서 일반공급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 서울과 인천 대단지 아파트는 집 지을 부지가 부족한 도심의 신규물량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의 인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는 규모 자체가 크기 때문에 지역의 대장주,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파트 세대수가 많다 보니 매매나 전월세 거래량이 많고 지역
한진중공업이 대전 중구에서 ‘해모로 더 센트라’를 선보인다. 오는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한진중공업은 지난달 31일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개요에 따르면 ‘해모로 더 센트라’는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대로 선화B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총 86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61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주택유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형, 59㎡형, 73㎡형, 84㎡형 등 수요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준공 및 입주는
내달 수도권에서 약 1만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전월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물량이다. 전국 기준으로는 1만4,767세대로 전월보다 48% 많다.직방에 따르면 6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1만4,767세대로 9,992세대가 입주했던 전월에 비해 약 48%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도권에서 전월보다 2배 많은 1만78세대가 입주한다.최근 3개월 동안 수도권 물량이 적었던 가운데 한동안 입주 소식이 뜸했던 서울에서만 6개 단지가 입주하고 △경기 6개 단지 △인천 4개 단지가 집들이를 앞두고 있다. 지방은 △대구 1,247세대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가 계약을 100% 완료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아산모종1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가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4일간의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추가 계약을 통해 927가구 모두 계약이 완료 됐다”고 28일 밝혔다.지난달 28일 1순위 청약 당시에도 3만여명이 몰려 최고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관심 속 전 타입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가 조기에 분양을 마친 이유는 아산모종지구의 미래가치와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도시와 전원의 장점을 적절히 조화시킴으로써 생산활동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생활환경을 전원적인 분위기로 조성하여 인간답고 쾌적한 도시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이상적 자립도시를 의미한다.18세기 말 영국의 산업혁명에 의한 공업화는 인구의 도시집중을 촉진시켜 위생과 환경이 불량한 과밀주거지를 형성시켰고, 산업활동으로 인한 매연과 오수가 도시환경을 오염시키는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야기했다.1898년 영국의 실천적인 도시계획가 하워드(Ebenezer Howard)는 공업화와 도시적 생활양식의 장점으로 인한 인구의 도시집중을 억제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VR(가상현실)을 활용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을 새로 도입해 현장 안전문화 수준을 높이고 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삼성물산이 도입한 장비안전 가상훈련 프로그램 ‘스마티(SMAR'T)’는 Samsung C&T Smart Training의 줄임말이다. 기존의 전문강사 중심의 이론교육에서 벗어나 장비운전원, 유도자, 신호수들이 가상훈련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장비사고의 위험을 직접 찾아내는 방식으로 체험하고, 교육영상 반복학습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해 실제 작업 시 긴장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