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의정부에서 추진하는 리듬시티 복합문화 융합단지 공동1블록에 ‘더샵 리듬시티’를 내달 분양한다.리듬시티 내 처음이자 유일한 민간 분양아파트인 더샵 리듬시티는 지하2~지상25층 5개동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60㎡A 116가구 △60㎡B 25가구 △84㎡A 277가구 △84㎡B 44가구 △84㎡C 74가구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단지가 조성되는 의정부 리듬시티 프로젝트는 의정부시 산곡동 일대를 개발해 복합형 관광레저 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으로 여기에 K-POP클러스터(예정),
2022년 경기도 오산에 대규모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 화성, 평택 등에 비해 저평가 받던 오산 주택시장이 서울 및 경기 남부권 주요도시의 집값이 크게 올라 풍선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는 것이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오산시에는 총 12개 단지 6,73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작년에 총 4개 단지 1,803가구가 일반에 공급된 대비 3배가 넘는 수치다.특히 상반기에 물량이 집중돼 있는데 상반기 중 총 3개 단지 5,0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올해 오산시의 분양 물량의 74.4%로 이달에는 ㈜한양이 서동에 ‘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의 거래 침체가 심화되고 있다. 작년 8월 고강도 대출 조이기가 시행된 후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거래는 꾸준히 감소하는 추세다. 호가를 낮춘 급매물 위주로 간간히 계약이 체결되면서 강동, 노원 등 하락 전환된 지역들이 나타났다. 수도권에서는 거래가 부진한 가운데 최근 아파트 입주가 이어진 안양, 성남, 하남 등이 약세를 보였지만 신도시는 매매와 전세가격 모두 보합 수준에서 움직임이 크지 않았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금주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전주와 동일한 0.02%를 기록했다. 재건축이
올해 인천에서 아파트 4만1,943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지난해 2만88가구와 비교하면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최근 5년 대비해서도 역대급 물량이다.인천시 주택공급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아파트 입주물량은 지난 2017년 1만9,686가구에서 이듬해 2만729가구로 비슷했다. 하지만 △2019년 1만3,679가구 △2020년 1만1,429가구로 급감했다. 그러다 지난해 2만88가구로 늘었고 올해에는 4만1,943가구로 큰 폭의 증가가 예상된다. 재개발·재건축을 비롯해 경제자유구역, 검단신도시 등에서 입주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
#오늘도 아이를 데리고 밖에 나서기위해 짐을 꾸리는데 짐이 많아도 두렵지가 않다는 R씨가 있다. 래미안 비접촉 시스템 중 하나인 엘리베이터 음성인식 시스템으로 양손 사용이 불편해도 엘리베이터 사용이 편하기 때문이다.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아파트 공동현관과 세대현관에서는 얼굴인식 기술까지 적용돼 인증 후 출입할 수 있어 손을 쓸 일이 없기에 정신없는 외출에 부담이 없다.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은 래미안에 적용할 비접촉·안티-바이러스 주거 상품을 다수 개발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래미안 비접촉 시스템은 무선통신 및 얼굴·
한국부동산원이 1월 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과 전세가격 모두 0.03% 올랐다.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 상승폭을 유지했다. 수도권(0.03%→0.03%)은 상승폭을 유지했지만 서울(0.03%→0.02%)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지방(0.03%→0.04%)의 경우 상승폭이 확대됐다.시도별로는 제주(0.12%), 광주(0.11%), 강원(0.09%), 충북(0.09%), 충남(0.09%), 울산(0.08%), 전북(0.08%), 경북(0.07%), 인천(0.06%) 등은 상승했고 세종(-0
올해 서울에서는 총 59개 단지에서 5만4,445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6,900가구 공급에 비하면 약 8배나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일반분양 물량은 1만9,305가구로 지난해 2,881가구 대비 약 6.7배 많다. 특히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전체의 87.4%로 주택공급의 키를 쥐고 있다.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분양시장을 통해 총 5만4,445가구(민간 아파트 총 가구수 기준. 임대제외)가 공급될 계획이다. 이중 청약통장 가입자 대상의 일반분양 가구는 1만9,305가구다. 지난 2015년~2017년에 3만~4
국내 최초로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일반분양에 나선 서울 송파구 오금아파트가 흥행에 성공했다.시공자인 쌍용건설은 지난 11일 오금아남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하는 ‘송파 더 플래티넘’의 일반분양을 위한 청약 신청 접수를 받았다. 이날 29가구를 분양하는 청약신청 접수 마감 결과 총 7만5,382명이 몰리면서 2,599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72㎡형에서 나왔다. 15가구 모집에 4만1,961명이 몰려 2,792대 1을 기록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오금동 67-7번지 일대로 기존 지하1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내달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에 위치한 상업시설 ‘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를 분양한다.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삼양사거리 특별계획 3구역(서울 강북구 미아동 705-1)에 위치하는 ‘한화 포레나 미아’ 주상복합 단지 내 지하1~지상2층에 조성된다. 준공 예정일은 2025년 6월로 상업시설 연면적은 약 1만 4,050㎡, 총 113실로 강북 미아 일대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한화 포레나 미아 스퀘어는 주변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우이신설선 삼양사거리역이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하고 지하철 4호선
2022년의 분양시장은 시작부터 큰 장이 벌어져 소란스럽다. 리모델링과 재개발 사업 등 여러 지역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공급유형도 다양하다. 2021년 연말에 분양을 계획하던 단지들 중 일부가 분양일정을 연기하면서 2022년 1월은 작년 동월 대비 분양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직방에 따르면 1월에는 45개 단지, 총 가구수 3만6,161가구 중 3만769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2021년 동월 물량과 비교해 총 가구수는 2만3,633가구(189% 증가), 일반분양은 1만9,375가구(170% 증가)가 더 분양될
현대건설이 1월 모현(왕산) 도시개발사업 구역에 3,731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아파트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를 분양한다.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왕산리 산25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고 총 3개 블록 지하4~지상29 40개동 전용면적 59~185㎡로 구성되며 △1블록 1,043세대 △2블록 1,318세대 △3블록 1,370세대 총 3,731세대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우선, 1블록은 △59㎡A 108세대 △76㎡A 114세대 △84㎡A 216세대 △84㎡B 309세대 △84㎡C 24세대 △84㎡D 154세대
2022년 1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값이 0.02% 올랐다. 하지만 7주 연속 상승폭은 줄었고 2020년 5월 29일 0.01% 이후 가장 낮은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DSR 2단계 조기 도입 등 금융 규제가 이어지면서 거래 시장은 더 위축됐다. 작년 아파트 매매 상승폭이 컸던 지역 중심으로 호가를 낮춘 매물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거래로 이어지기는 쉽지 않다.특히 서울 25개 자치구 중 광진구와 서대문구 아파트값이 금주 떨어지면서 절반 이상이나 되는 16곳이 보합 또는 하락했다. 계속되는 거래 위축 상황속에서 신도시 아파트값도
종합부동산회사 우미건설(대표이사 배영한)이 올해 전국 18개 단지서 1만4,000가구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우미건설이 그동안 공급한 분양물량으로는 역대 최대로 경기도 화성, 파주, 김포 등 수도권을 비롯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에 분포돼 있다.수도권에서는 후분양으로 진행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파주운정3차 A-33블록 522가구와 화성비봉 B4 798가구, 인천검단7차 AB17블록 875가구가 있다. 하반기에는 재개발 사업인 김포북변 1,200가구와 화성남양1·2차 1,023가구도 공급될 예정이다.부산·경남권에서는 양산사
부산시 기장에 리조트형 아파트가 들어선다.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나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가 주인공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시리아는 부산 기장 앞바다와 단지 뒤로는 탁 트인 해운대비치 골프장을 조망(일부 타입 제외)할 수 있다.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 294번지 일대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3~지상15층 3개동 전용면적 84·146㎡ 총 191가구 규모로 전용 면적별 가구수는 △84㎡A 28가구 △84㎡B 26가구 △84㎡C 42가구 △84㎡D 65가구 △84㎡E 28가
한화건설이 경북 포항시 북구 홍해읍 학천리에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를 이달 분양한다.한화건설이 시공을 하고 삼도주택이 시행을 맡은 한화 포레나 포항2차는 작년 4월 포항 최다 청약자가 몰린 ‘한화 포레나 포항’에 이은 KTX포항역세권 개발 지역에 공급하는 후속 단지다.이인 도시개발사업지에 공급한 ‘한화 포레나 포항’의 경우 1만8,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펜타시티, 성곡, 이인 KTX신도시 등 대규모 신 주거벨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포항 최다 청약자인 11,309명의 청약자가 몰렸고 이번에 분양하는 ‘한화 포레나 포항 2차’는 포
현대건설이 오는 하반기부터 힐스테이트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엘리베이터 디자인인 ‘판타스틱 라이드(FANTASTIC RIDE)’를 선보인다.엘리베이터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입주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진행된 판타스틱 라이드 프로젝트는 현대건설이 현대엘리베이터와 작년부터 연구개발을 진행해 샘플 설계까지 약 18개월 정도의 시간을 통해 완성했다.작년 10월 어두운 지하주차장을 화려한 갤러리로 탈바꿈시킨 ‘5 SECOND 갤러리’를 이은 디자인 프로젝트로 엘리베이터에 세련미를 더한 동시에 사용자의
이지스 제151호 전문투자형 사모부동산투자(유)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일원에 위치한 ‘더샵 부평센트럴시티’의 임차인을 모집한다.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단일 단지로는 인천 최대 규모의 아파트로 십정2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49층 아파트 28개동 총 5,678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토지등소유자분 등을 제외한 3,578가구가 임대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18~84㎡ 등이며, 전체 가구 수의 90% 이상이 선호도 높은 59·69㎡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로 입주는 올해 5월 예정이다.더샵 부평센트럴시티는 수
쌍용건설이 시공하는 서울 송파구 오금아남아파트가 수평증축 리모델링으로 일반분양에 나선다. 리모델링을 통한 일반분양은 국내 최초 사례다.쌍용건설은 4일 오금아남아파트 리모델링을 통해 재탄생하는 ‘송파 더 플래티넘’의 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오금동 67-7번지 일대로 현재 지하1~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299가구로 구성됐다. 수평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총 328가구 규모로 다시 지어진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기존 37~
임인년(壬寅年) 새해 첫 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해당 지역의 한 해 사업 성패에 영향을 줄 수있는 ‘마수걸이’ 분양이라 건설사에서도 공을 들이는데다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로또 청약’이 다수 나올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2022년부터 차주단위 DSR 2·3단계가 본격 시행되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합쳐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한 차주에게 DSR규제가 적용돼 내 집 마련시 자금부담이 커져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지만 분양주택에 대한 중도금 대출은 규제에서
대우건설이 전남 무안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39, 40블록에 위치한 ‘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 견본주택을 지난 29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오룡 푸르지오 파르세나는 지하1~지상20층 7개동 84㎡단일 타입 총 732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39가구 △84㎡B 159가구 △84㎡C 78가구 △84㎡D 39가구 △84㎡E 17가구로 3.3㎡당 평균 분양가는 1,040만원이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7월이다.전라남도 무안군에 위치한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속하고 공공택지인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들어서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