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아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원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월 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은 수성구 범어동 66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626.3㎡이다
국토교통부와 우리은행, 한국부동산원이 전세사기 방지를 위해 손을 잡았다. 국토부는 전세사기 피해 방지 및 가계 대출 건전성 강화를 위해 ‘확정일자 정보 연계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국토부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제도 운영 등을 총괄하고 우리은행은 주택담보대출 심사과정에서 확정일자 부여 현황을 확인한 후 대출을 실행하게 된다. 한국부동산원은 우리은행의 요청에 따라 확정일자 부여 현황을 제공한다.지금은 저당권 설정 등의 등기는 즉시 효력이 발생하는 반면 임차인의 대항력은 주택의 인도와 주
서울 성동구 행당한진타운이 리모델링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의율 약 50%를 돌파하면서 상반기 중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행당한진타운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지난 17일 조합설립을 위해 징구한 동의율이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추진위는 상반기 안에 조합설립 및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두는 등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준비 작업에 업무 방점을 찍고 있다. 현재 부동산시장 열기가 하향곡선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향후 찾아올 수 있는 상승기를 대비해 제반을 다지겠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상반기 중 창립총회를 거
경기 남양주 신우가든아파트 일원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이 지정됐다.한국토지신탁은 지난 5일 신우가든아파트 일원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1월 12일 총회를 열고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신우가든아파트는 남양주시 다산동 4026-16번지 일대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4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소규모재건축에 대한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남양주시청의 원활한 업무 협조로 신우가든아파트 사
대전 서구 도마·변동2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8곳이 참석했다.도마·변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인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포스코건설, 태영건설, 우미건설, 코오롱글로벌, 한화건설, 대우건설, 계룡건설산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도마·변동2구역은 서구
SK에코플랜트가 부산 사하구 괴정7구역 재개발사업장에서 현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괴정7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두식)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SK·현대 컨소시엄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앞서 컨소시엄측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 이어 2차 입찰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여 왔다. 이후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하면서 총회에서 시공자 선정으로 이어졌다.양사는 부동산시장 열기가 하향곡선으로 접어들면서 컨소시엄 구성을
GS건설이 정비사업 올해 첫 수주에 성공하면서 업계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통해 ‘자이’ 브랜드를 내건 최고 35층 높이의 아파트 990여가구를 건립할 전망이다. 상계동에 ‘자이’ 아파트가 건립되는 첫 사례다.상계주공5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GS건설이 토지등소유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GS건설은 1,054평형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을 포함한 설계를 선보이면서 토지등소유자들의 마음을 사
이수건설이 부산 금정구 부곡3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 했다.부곡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부곡3구역은 금정구 부곡동 728-1번지 일대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0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만큼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사업시행인가와 이주 및 철거, 착공 등의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이 일대는 교통과 교육 등의
부산 동래구 낙민1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최상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신공영, HJ중공업, 이수건설, 삼정 등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2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조합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이 사업은 동래구 낙민동 20-38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정부가 공공지원 연계형 정비사업에 대한 임대사업자의 매입가격 현실화를 통해 조합 부담 경감에 나선다.그동안 사업시행인가 기준으로 매매예약 시점을 정하다보니 이후 공사비 상승 등은 조합이 부담할 수밖에 없어 사업 추진이 어려웠다는 이유에서다. 앞으로는 조합과 임대사업자가 서로 합의할 경우 한국부동산원의 시세재조사를 거쳐 매입가격 조정이 가능해진다.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는 ‘정비사업 연계 임대사업자 선정기준 일부개정고시안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핵심 내용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공사비 동반상승으로 임대사업자의 매입가격을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가락쌍용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우순기)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삼성물산만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자동 유찰됐고,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제한경쟁의 경우 국토교통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기준에 따르면 3개사 이상의 입찰참가 신청이 있어야 유효하다. 입찰보증금은 50억원으로 책정했다. 이중 10억원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명학시장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명학시장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허한규)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이달 10일 마감한 첫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50억원 중 20억원은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30억원은 입찰마감일까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조합은 이달 19일 2차
경기 시흥시 은행1구역이 창립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재개발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은행1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0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 임원(조합장, 감사, 이사) 선출의 건과 조합 대의원 선출의 건 등이 상정됐다. 개표 결과 초대 조합장으로 최귀성 위원장이 당선됐다. 또 이사와 감사, 대의원 등을 선임하면서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최귀성 조합장 당선자는 “이번 창립총회는 은행1구역 재개발에 대한 토지등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소중한 성과다”며 “집행부는 주민들이 원하는 명품
경기 부천시 원종동 151-2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원종동 151-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임종래)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상건설, 신원종합개발, 에이스건설, 신해공영, DL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1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이달 18일 대구 수성구 아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0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월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 사업은 수성구 범어동 665-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626.3㎡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트 2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대구 지하철3호선 수성구민운
서울 성북구 석관1의1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석관1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철구)은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0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코오롱글로벌, DL건설, 화성산업, 아이에스동서, 계룡건설산업 등 5개사가 참석했다. 이후 11월 입찰은 참여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부산 해운대구 센텀센시빌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상반기 중 창립총회 개최와 함께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까지 마치겠다는 구상이다.10일 센텀센시빌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임정부)는 동의율 약 61%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5%p 정도를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추진위는 상반기 중 창립총회를 거쳐 조합설립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창립총회에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체 선정 안건도 다룰 예정이다. 현재 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 금천구 시흥현대아파트가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시흥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이 지난 6일 금천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인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고시문에 르면 시흥현대아파트는 금천구 탑골로3길 50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559.1㎡이다. 이곳에 용적률 226.6%, 건폐율 33.2%를 적용한 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5개동 총 21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을 △45㎡형 18가구 △59㎡형 102가구 △74㎡형 99가구 등으로 구성됐
서울 중구 신당제8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이뤄질 전망이다.신당제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정수)은 10일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공고를 냈다. 앞서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2차 입찰은 모두 포스코건설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 짓고 우선협상대상자 지정을 위한 공고문을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수의계약,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자격은 당초 개최했던 현장설명회에 1회 이상 참석해 입찰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주어진다. 또 입찰보증금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동아아파트가 이달 17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9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곳은 계양구 작전동 854-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640.1㎡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93%, 건폐율 30.14%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