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무궁화신탁 컨소시엄이 경기 안산시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한국토지신탁은 지난 7일 무궁화신탁과 함께 안산중앙주공6단지 재건축정비사업의 공동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안산중앙주공6단지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창립총회만 6회 개최했지만 조합설립인가를 얻지 못하는 등 사업이 지체돼왔다. 지난해 4월에는 일몰제로 인한 정비구역 해제 위기까지 봉착했다.일몰제란 법률이나 각종 규제의 효력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없어지게 하는 제도다. 정비사업에서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0조
서울 광진구 한양연립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0층 210여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구는 17일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광진구 592-39번지로 대지면적이 9,877.8㎡이다. 여기에 용적률 234.61% 및 건폐율 35.58%를 적용해 지하2~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2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총 211가구 중 공공주택은 32가구가 포함됐다.한편 이곳은 지하철2호선 강변역과 구의
한국토지신탁이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1-11구역 도시환경과 경기 남양주 신우가든의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자로 연이어 선정됐다.먼저 영등포1-11재정비촉진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1일 총회를 열고 사업 유형을 대행자 방식으로 전환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동시에 사업대행자로 한국토지신탁을 선정했다.이 사업장은 영등포구 영등포동5가 30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391㎡이다. 아파트 818가구와 상가 5,526평을 개발하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정비구역 지정을 거쳐 2010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다.
서울 영등포구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을 확정함에 따라 본격적인 재건축에 들어갈 전망이다.구는 지난 10일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지난 2006년 신길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후 이듬해 재정비촉진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재건축을 추진해왔다. 지난해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받았으며, 사업시행자로는 한국토지신탁을 지정한 바 있다.고시문에 따르면 신길10구역은 영등포구 신길동 3590번지 일대로 3만2,123㎡의 면적을 재건축하게 된다. 건폐율 28.56%와 용적률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조합은 10월 말 총회를 개최하고 1·2차 입찰에 단독 참여한 DL이앤씨의 수주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이앤씨가 1차 입찰에 이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 조합은 입찰 마감 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DL이앤씨와 수의계약 수순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원주시 단계동 792번지 일대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4개사가 참석했다.단계주공아파트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신동아건설, 금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2일 마감한 1차 입찰에는 DL이앤씨만 참여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일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해야 한다. 건설
경기 군포시가 금정역 역세권과 산본1동1지구 재개발 사업시행자를 각각 지정·고시하는 등 신탁방식 정비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시는 지난 23일 금정역 역세권과 산본1동1지구 재개발에 대해 각각 한국토지신탁과 한국자산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먼저 금정역 역세권 일대는 군포시 산본동 1028번지로 면적이 5만8,139㎡이다. 여기에 상한 용적률 249.49%를 적용해 지하3~지상36층 높이의 아파트 1,441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주택유형은 △39㎡형 △49㎡형 △59㎡형 △74㎡형 △84㎡형 △1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22일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DL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됐고,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내달 19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이달 31일
한국토지신탁이 경기 오산시 영산그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7일 오산 영산그린맨션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됐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오산시 은계동 64-1번지 일대로 면적이 7,695㎡이다. 향후 한국토지신탁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9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앞서 조합은 지난 7월 임시총회에서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선정했다. 앞으로 한국토지신탁은 7월 건축심의 통과에 이어 사업시행인가 및 관리처분인가를 거쳐 오는 2023년 하반기 착공·분양
서울 영등포구 신길10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을 신청하면서 재건축사업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7일 구청에 신길10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에 대한 관리처분계획을 신청했다고 밝혔다.앞서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5월 28일 전체 조합원의 90%가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리처분계획안 수립 총회를 개최했다. 조합원 중 약 96%가 관리처분계획안에 동의하는 등 총회는 성황을 이뤘다.신길10구역은 지난 2004년 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으며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아파트, 단독주택 및 상가 소유자 간의
강원도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과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이앤씨, DL건설, 두산건설, 우미건설, 금성백조주택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8월 22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8월 19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강원 원주시 단계주공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단계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인 오는 8월 19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허했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8일, 입찰마감일은 8월 22일이다.단계주공아파트는 원주시 단계동 79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8만5,410㎡이
롯데건설이 서울 관악구 봉천1-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따냈다.봉천1-1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17일 신림동 런던웨딩프라자에서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고 롯데건설을 뽑았다.롯데건설은 외관과 커뮤니티 등의 부문에서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먼저 외관의 경우 커튼월룩과 5개층 높이의 자이언트 게이트를 설치해 관악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구상이다. 커뮤니티도 최고 시설들로 설치하면서 입주민들의 여가생활 증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커뮤니티시설은 복층형 스카이라운지와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서울 관악구 봉천1-1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7곳이 참석했다.봉천1-1구역 재건축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과 조합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GS건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두산건설, 중흥토건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1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50억원을 입찰마감일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이행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사업계획을 살펴
연초 서울을 포함한 전국 주요 구도심 알짜배기 사업장들이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서울의 경우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과 코오롱글로벌이 각각 입찰에 참여하면서 한 판 승부를 펼친다. 한강변과 가깝고 교육·교통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춘 곳으로 평가 받는 흑석2재정비촉진구역과 한남2구역에도 상당수 대형사들이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방에서도 시공자 교체에 나선 구역들에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 장대B구역과 광주 광천동 재개발사업장의 경우 각각 현대건설을 새로운 시공자로 선정할
서울 관악구 봉천1-1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봉천1-1구역 재건축 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5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3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관악구 봉천동 728-5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만5,613.8㎡이다. 여기에 용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현대건설 선정이 유력하다.장대B구역 재개발 공동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단독 참석으로 자동 유찰됐다. 현대건설은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현대건설을 지정한 상황이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2월 26
한국토지신탁이 경기도 군포시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추진한다.금정역 역세권 재개발 추진준비위원회는 지난 24일 한국토지신탁을 사업시행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금정역 역세권 재개발사업은 산본동 1028번지 일대 면적 5만8,139㎡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여기에 상한 용적률 249.49%를 적용해 지하3~지상36층 높이의 아파트 1,44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 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39㎡형 △49㎡형 △59㎡형 △74㎡형 △84㎡형 △112㎡형 등으
대전 유성구 장대B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장대B구역 공동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과 무궁화신탁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입찰에 현대건설만 참여하면서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조합은 이달 28일 2차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대B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장대B구역 재개발조합과 공동사업대행자인 한국토지신탁, 무궁화신탁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계룡건설산업, 대우건설, DL이앤씨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년 1월 2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전 11시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