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에서 해산이란 조합의 법인격을 소멸시키는 법률요건 또는 청산절차를 여는 법률요건을 말한다. 다시 말해 조합의 목적을 달성한 경우 적극적인 활동을 중지하고 잔무처리, 재산정리 등을 위한 상태를 해산이라고 한다. 또 청산은 조합이 해산한 후 잔여 법률관계를 처리하는 것 또는 그 절차를 의미하는데 청산이 종결돼야 비로소 조합은 법인격을 상실하게 된다. 이러한 해산·청산은 조합해산 대의원회 결의→청산인 선임(당해 조합의 조합장)→해산신고(조합→구청)→해산등기(조합)→관계서류 이관(조합→구청)→채권공고(조합) 및 신고(조합원 및 관계
1. 제2차 납세의무의 내용=정비사업조합은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해당 정비사업의 시행으로 조성된 토지 및 건축물의 소유권을 조합원에게 모두 이전해야 한다. 국세청은 정비사업조합이 납부할 국세 또는 강제징수비를 납부하지 아니하고 그 남은 재산을 조합원에게 분배하거나 인도한 경우에는 그 정비사업조합에 대하여 강제징수를 하여도 징수할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는 그 남은 재산의 분배 또는 인도를 받은 자인 조합원에게 그 부족액에 대하여 제2차 납세의무를 부담시킨다. 이 경우 해당 제2차 납세의무는 그 남은 재산을 분배 또는 인도받은 가액을 한도
1. 상환의무 없이 지급받는 이주비의 소득구분=무상이주비 등은 세법에서는 배당소득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정비사업조합은 이러한 지출액을 당기 비용화 하면 세무상 불이익이 발생 되므로, 조합총회를 통해서 이주관련 비용을 지급받는 조합원에 대한 대여금으로 회계처리한 후, 준공 이후에 입주할 때 정산하는 방법으로 회계처리해야 배당소득세를 피할 수 있다.조합원이 조세특례제한법 제104조의7항제2호에 따른 정비사업조합의 수익사업 부문에서 상환의무 없이 지급받는 이주비는 소득세법 제17조제1항제1호 및 제4호에 따른 배당소득에 해당하며, 해당
조합의 해산 시 수익사업에서 발생한 이익을 조합원에게 분배하는 경우 배당소득(현금배당)으로 원천징수(지방소득세 보함하여 15.4%) 하여 잔여재산가액이 확정된 날의 다음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한다. 또한 일반분양 수익분의 조합원 건설비에 충당한 가액에 대하여 조합원에게 현물로 환지 시 배당소득(현물배당)에 대한 원천징수 문제가 발생한다.1. 대법원 판례1) 대법 2008두17479, 2011.07.14.=이 사건 재건축아파트의 일반 분양과 관련하여 그 분양대금 등에서 취득원가에 해당하는 일반 분양분 토지 지분의 장부가액과 공사비 등을
1. 금융권 차입금이자와 시공사 등 비금융권이자금융권의 이자는 조합이 금융기관에 이자를 지급하면서 지급이자에 대하여 원천징수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조합운영비나 용역비 등에 충당하기 위하여 시공사나 정비관리업자(단, 금융권은 제외) 등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경우 비영업대금의 이익인 법인의 이자소득으로 보아 25%(2015.1.1. 이후부터 지방소득세 2.5% 별도) 원천징수하여 그 다음 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조합원에게 지급하는 무이자 이주비관련 금융비용을 조합원을 대신하여 조합이 은행에 지급하는
1. 개요관리처분계획인가후부터 철거일까지의 기간 중 관련법에 따라 상가와 주택 등 세입자에 대한 영업손실보상금, 이사비, 주거이전비 등을 지급한다. 조합에서의 원천징수문제, 조합원의 사업소득 또는 기타소득 과세문제 등이 발생된다.상가의 영업손실보상금은 사업소득에 해당되며 조합은 보상금 지급 시에 원천징수의무는 없다. 다만, 영업손실보상금을 수령한 세입자가 종합소득세신고 시에 해당 보상금을 누락시키고 신고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합은 영업손실보상금을 수령한 상가세입자에 대한 종합소득세신고를 안내해야 한다. 주택 거주 세입자의 이사비는
1. 조합원이사비(주거이전촉진비)1) 내용 및 재원=관리처분계획인가일부터 철거일까지 지급되는 조합원이사비는 무상으로 지급되는 대가성이 없는 이사비이다. 통상 일천만원 이상의 금액이 지급된다. 조합원 이사비의 재원은 조합원출자금과 일반분양을 통한 수익사업잉여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국세청(소득-579, 2010.05.18.)에서는 해석하고 있다. 이 경우 일반분양을 통한 수익사업잉여금 부분은 조합원에 대한 배당소득에 해당 되며 원천징수의무가 조합에 발생한다.2) 조합원 무상지원 이사비의 성격=재건축조합의 조합원이 해당 조합으로부터
1. 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손금의 범위법인세법 제19조제1항에서 내국법인의 손금은 자본 또는 출자의 환급, 잉여금의 처분 및 이 법에서 규정하는 것은 제외하고 해당 법인의 순자산을 감소시키는 거래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실 또는 비용의 금액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법인세법 제19조제2항에서는 손비(손실 또는 비용)는 이 법 및 다른 법률에서 달리 정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법인의 사업과 관련하여 발생하거나 지출된 손실 또는 비용으로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통상적인 것이거나 수익과 직접 관련된 것으로 되어 있다.정비사업조합은 조합원을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기존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신축아파트를 취득한 후 양도하는 경우 기존아파트의 취득가액은 매매계약서가 없어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해서 취득가액을 산정했다. 즉, ‘관리처분인가 후 양도차익’ 계산 시 신축아파트에 대한 베란다 및 거실 확장공사비, 취∙등록세, 양도 시 중개수수료, 양도세 신고서 작성비용의 합계액 21,314,286원을 필요경비로 산입함.‘관리처분인가 전 양도차익’ 계산 시 기존아파트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기준시가 환산가액을 적용함.- 2005.02.01. 기존아파트 취득- 2005.05.16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구모씨는 1994년 주택을 구입한 후 2014.9. 관리처분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신축아파트를 받기로 하고, 분양가액과 권리가액의 차액 청산금을 받기로 했다. 구모씨는 상기 주택 외에 다른 아파트 하나가 있는데 2015.7. 임대사업자등록을 신청한 후 주텍임대사업을 하고 있다. 구모씨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개인별 내역서는 다음과 같다.- 기존주택과 그 부수토지 평가액: 21억원(고가주택에 해당)- 신축주택 1개와 상가 2개의 분양가액: 16억원- 지급받은 청산금: 5억원 (21억 – 16억)(8차에 나누어 수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 2013.10.30.: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2013.11.08.: 관리처분계획인가○ 2014.01.03.: 구모씨는 재건축중인 서울시 서초구소재 아파트를 소유하던 중 청구인의 아내에게 입주권의 1/2을 증여하는 내용의 증여계약 체결함○ 2014.01.09.: 구모씨와 구모씨의 아내는 조합과 분양계약을 체결함-조합원 분양가액: 1,168,300,000원-조합원 권리가액: 1,607,062,080원-조합원 분담금(청산금): △437,762,090원○ 조합원 청산금(437,762,080) 환급일정-2014
1. 질의내용=△2015.12.26. 전○○이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소재 대지와 건물(이하 종전부동산)을 매매로 취득 △2017.04.02. 사업시행인가일 △2017.12.28. 관리처분계획인가일 △2018.01.03. 종전부동산이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신탁등기됨 △2021.10.26. 건물 준공 △2022.7월 이전고시 예정 △종전부동산 권리가액이 분양가액을 초과하여 30백만원의 청산금을 2019.7.13.~2022.4.5까지 10회에 걸쳐 분할하여 수령하였으며, 현재 1,508천원 미수령 상태임 △청산금(30백만원)=종전 부동산
1. 질의 내용1)사실관계=△2012년 갑은 이혼하여 딸(2013. 정신지체 3급 장애진단)과 둘이 살고 있으며 당시 서울 ○○병원 근무 △2013.6.12. 갑이 서울 송파 풍납동 소재 A아파트 취득 거주 △2016.8.11. 갑이 서울 송파 잠실동 소재 B입주권 취득 △2018.10.14. 갑과 딸이 서울 송파 잠실동 소재 B아파트로 이사하고 딸은 강남구 소재 00학교로 전학 △2018.11.27. 갑이 A아파트 양도 △2019.05. 갑이 딸(초등학생 10세)이 제주도로 이사(B아파트에 약 7개월 거주)하여 6월에 제주 ◎◎병
1. 질의내용1) 사실관계=△2012.10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소재 아파트 취득 △2017.12월 조합주택 입주권 매입 △2021.08월 본인, 안양에서 진주(지방)으로 전근 △2021.10월 조합주택 사용승인되었으나 임대함 △2021.12월 자녀 양육을 위해 진주로 전학(당시 초등 4학년) △세대구성원: 본인(여), 시모, 남편, 자(7세), 시모(77세)는 고령으로 아이 교육과 양육 곤란 △조합주택의 전세기한 도래되어 본인과 자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남편, 시모)은 조합주택에 입주 예정2)질의내용=1주택을 소유한 1
상속받은 주택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의 규정에 의한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인하여 조합원입주권으로 전환됨에 따라 1주택과 1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하다가 1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비과세 적용 가능하다.(답변내용)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택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정비사업의 조합원이 종전주택을 당해 조합에 제공하고 종전주택의 평가액과 신축건물 분양가액의 차이에 다른 청산금을 수령한 경우 그 청산금의 1세대1주택 비과세 적용 여부는 양도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며, 1세대가 양도일 현재 다른 일반 주택을 보유
(요지) 재정비촉진지구 변경지정에 따른 경계의 변경으로 해당 조합원의 토지지분 중 일부를 조합의 토지지분과 교환하는 경우 해당 교환거래는 조합원입주권의 양도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이다.(답변내용)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에 따른 관리처분계획의 인가로 인해 조합원입주권을 보유하게 된 정비사업조합의 최초조합원이 정비사업조합의 경계구역 변경으로 해당 조합원의 토지지분 중 일부를 조합의 토지지분과 교환하는 경우 해당 교환거래는 조합원입주권의 양도에 해당되지 않는다. 즉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1. 사실관계○ 쟁점 교환거래-2015
자산을 교환한 경우 양도가액 및 취득가액은 교환계약서에 표시된 실지거래가액에 의하는 것이며, 교환계약서에 표시된 가액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추계결정함. 자산을 교환한 경우 양도가액 및 취득가액은 교환계약서에 표시된 실지거래가액에 의하는 것이며, 교환계약서에 표시된 가액이 소득세법 시행령 제176조의2 제1항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실지거래가액을 인정 또는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득세법 제114조제7항의 규정에 의하여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환산가액, 기준시가를 순차로 적용합니다.1. 질의내용 요약○ 사실관계-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구모씨는 미혼이지만 30세 이상이고, 독립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자로서 1세대를 구성하게 됨(소득세법시행령 제154조 2항에 부합됨).-2005.12.5.-2012.8.28. 쟁점주택에서 직계존속과 구모씨 함께 거주함-2012.8.28.-2014.7.11. 분가함.-2012.8.20. 구모씨는 ***촉진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입주권 취득함. 상기조합은 2010.1.7.일 관리처분계획인가을 득하였고 2017.4월 준공 후 2년 이내 모든 세대원들이 조합원아파트로 이사하여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할
1. 질의 내용=김모씨는 만 45세로 친누나 및 그의 남편인 배우자와 함께 즉, 매형과 함께 매형 소유의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매형은 2011.11월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취득하였고 김모씨는 서울 동작구 소재 아파트를 2002.6월 취득하여 2016.5월에 양도하였다. 김모씨가 본인 아파트를 양도하기 전인 2015.2월에 친누나는 강남구 소재 아파트를 취득하였다.1주택을 보유하는 거주자가 무주택자인 누나 및 1주택자인 누나의 배우자(매형)와 생계를 같이 하던 중 주택을 취득하고 그 취득일로부터 3년(현재는 2년) 이내
1. 비과세되는 부수토지=1세대 1주택과 이에 딸린 토지로서 건물이 정착된 면적에 도시지역 내의 토지 중 수도권 내의 주거·상업·공업지역 토지는 3배, 수도권 내의 녹지지역 토지와 수도권 밖의 토지는 5배, 그 밖의 토지는 10배 이내의 토지는 비과세대상 토지이다. 위 규정을 초과하는 토지는 나대지로 보아 과세한다. 무허가 건물도 정착면적에 포함하여 비과세를 판단한다.건물이 정착된 면적은 해당건물의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경우 전체 건물의 그림자 면적(수평투영면적)을 적용한다. 한울타리 안에 있는 여러 필지도 해당 주거용 건물과 경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