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권 차입금이자와 시공사 등 비금융권이자금융권의 이자는 조합이 금융기관에 이자를 지급하면서 지급이자에 대하여 원천징수를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조합운영비나 용역비 등에 충당하기 위하여 시공사나 정비관리업자(단, 금융권은 제외) 등으로부터 차입한 자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는 경우 비영업대금의 이익인 법인의 이자소득으로 보아 25%(2015.1.1. 이후부터 지방소득세 2.5% 별도) 원천징수하여 그 다음 달 10일까지 신고납부하면 된다. 조합원에게 지급하는 무이자 이주비관련 금융비용을 조합원을 대신하여 조합이 은행에 지급하는
1. 개요관리처분계획인가후부터 철거일까지의 기간 중 관련법에 따라 상가와 주택 등 세입자에 대한 영업손실보상금, 이사비, 주거이전비 등을 지급한다. 조합에서의 원천징수문제, 조합원의 사업소득 또는 기타소득 과세문제 등이 발생된다.상가의 영업손실보상금은 사업소득에 해당되며 조합은 보상금 지급 시에 원천징수의무는 없다. 다만, 영업손실보상금을 수령한 세입자가 종합소득세신고 시에 해당 보상금을 누락시키고 신고하는 경우가 있어서, 조합은 영업손실보상금을 수령한 상가세입자에 대한 종합소득세신고를 안내해야 한다. 주택 거주 세입자의 이사비는
1. 조합원이사비(주거이전촉진비)1) 내용 및 재원=관리처분계획인가일부터 철거일까지 지급되는 조합원이사비는 무상으로 지급되는 대가성이 없는 이사비이다. 통상 일천만원 이상의 금액이 지급된다. 조합원 이사비의 재원은 조합원출자금과 일반분양을 통한 수익사업잉여금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국세청(소득-579, 2010.05.18.)에서는 해석하고 있다. 이 경우 일반분양을 통한 수익사업잉여금 부분은 조합원에 대한 배당소득에 해당 되며 원천징수의무가 조합에 발생한다.2) 조합원 무상지원 이사비의 성격=재건축조합의 조합원이 해당 조합으로부터
1. 세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손금의 범위법인세법 제19조제1항에서 내국법인의 손금은 자본 또는 출자의 환급, 잉여금의 처분 및 이 법에서 규정하는 것은 제외하고 해당 법인의 순자산을 감소시키는 거래로 인하여 발생하는 손실 또는 비용의 금액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법인세법 제19조제2항에서는 손비(손실 또는 비용)는 이 법 및 다른 법률에서 달리 정하고 있는 것을 제외하고는 그 법인의 사업과 관련하여 발생하거나 지출된 손실 또는 비용으로서 일반적으로 인정되는 통상적인 것이거나 수익과 직접 관련된 것으로 되어 있다.정비사업조합은 조합원을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기존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신축아파트를 취득한 후 양도하는 경우 기존아파트의 취득가액은 매매계약서가 없어 환산취득가액을 적용해서 취득가액을 산정했다. 즉, ‘관리처분인가 후 양도차익’ 계산 시 신축아파트에 대한 베란다 및 거실 확장공사비, 취∙등록세, 양도 시 중개수수료, 양도세 신고서 작성비용의 합계액 21,314,286원을 필요경비로 산입함.‘관리처분인가 전 양도차익’ 계산 시 기존아파트 취득가액을 확인할 수 없으므로 기준시가 환산가액을 적용함.- 2005.02.01. 기존아파트 취득- 2005.05.16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구모씨는 1994년 주택을 구입한 후 2014.9. 관리처분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신축아파트를 받기로 하고, 분양가액과 권리가액의 차액 청산금을 받기로 했다. 구모씨는 상기 주택 외에 다른 아파트 하나가 있는데 2015.7. 임대사업자등록을 신청한 후 주텍임대사업을 하고 있다. 구모씨에 대한 관리처분계획 개인별 내역서는 다음과 같다.- 기존주택과 그 부수토지 평가액: 21억원(고가주택에 해당)- 신축주택 1개와 상가 2개의 분양가액: 16억원- 지급받은 청산금: 5억원 (21억 – 16억)(8차에 나누어 수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 2013.10.30.: 관리처분계획인가 신청○ 2013.11.08.: 관리처분계획인가○ 2014.01.03.: 구모씨는 재건축중인 서울시 서초구소재 아파트를 소유하던 중 청구인의 아내에게 입주권의 1/2을 증여하는 내용의 증여계약 체결함○ 2014.01.09.: 구모씨와 구모씨의 아내는 조합과 분양계약을 체결함-조합원 분양가액: 1,168,300,000원-조합원 권리가액: 1,607,062,080원-조합원 분담금(청산금): △437,762,090원○ 조합원 청산금(437,762,080) 환급일정-2014
1. 질의내용=△2015.12.26. 전○○이 부천시 원미구 약대동 소재 대지와 건물(이하 종전부동산)을 매매로 취득 △2017.04.02. 사업시행인가일 △2017.12.28. 관리처분계획인가일 △2018.01.03. 종전부동산이 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 신탁등기됨 △2021.10.26. 건물 준공 △2022.7월 이전고시 예정 △종전부동산 권리가액이 분양가액을 초과하여 30백만원의 청산금을 2019.7.13.~2022.4.5까지 10회에 걸쳐 분할하여 수령하였으며, 현재 1,508천원 미수령 상태임 △청산금(30백만원)=종전 부동산
1. 질의 내용1)사실관계=△2012년 갑은 이혼하여 딸(2013. 정신지체 3급 장애진단)과 둘이 살고 있으며 당시 서울 ○○병원 근무 △2013.6.12. 갑이 서울 송파 풍납동 소재 A아파트 취득 거주 △2016.8.11. 갑이 서울 송파 잠실동 소재 B입주권 취득 △2018.10.14. 갑과 딸이 서울 송파 잠실동 소재 B아파트로 이사하고 딸은 강남구 소재 00학교로 전학 △2018.11.27. 갑이 A아파트 양도 △2019.05. 갑이 딸(초등학생 10세)이 제주도로 이사(B아파트에 약 7개월 거주)하여 6월에 제주 ◎◎병
1. 질의내용1) 사실관계=△2012.10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소재 아파트 취득 △2017.12월 조합주택 입주권 매입 △2021.08월 본인, 안양에서 진주(지방)으로 전근 △2021.10월 조합주택 사용승인되었으나 임대함 △2021.12월 자녀 양육을 위해 진주로 전학(당시 초등 4학년) △세대구성원: 본인(여), 시모, 남편, 자(7세), 시모(77세)는 고령으로 아이 교육과 양육 곤란 △조합주택의 전세기한 도래되어 본인과 자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남편, 시모)은 조합주택에 입주 예정2)질의내용=1주택을 소유한 1
상속받은 주택이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의 규정에 의한 관리처분계획인가로 인하여 조합원입주권으로 전환됨에 따라 1주택과 1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하다가 1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비과세 적용 가능하다.(답변내용)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라 주택재건축사업을 시행하는 정비사업의 조합원이 종전주택을 당해 조합에 제공하고 종전주택의 평가액과 신축건물 분양가액의 차이에 다른 청산금을 수령한 경우 그 청산금의 1세대1주택 비과세 적용 여부는 양도일 현재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며, 1세대가 양도일 현재 다른 일반 주택을 보유
(요지) 재정비촉진지구 변경지정에 따른 경계의 변경으로 해당 조합원의 토지지분 중 일부를 조합의 토지지분과 교환하는 경우 해당 교환거래는 조합원입주권의 양도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것이다.(답변내용)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48조에 따른 관리처분계획의 인가로 인해 조합원입주권을 보유하게 된 정비사업조합의 최초조합원이 정비사업조합의 경계구역 변경으로 해당 조합원의 토지지분 중 일부를 조합의 토지지분과 교환하는 경우 해당 교환거래는 조합원입주권의 양도에 해당되지 않는다. 즉 양도소득세가 과세된다.1. 사실관계○ 쟁점 교환거래-2015
자산을 교환한 경우 양도가액 및 취득가액은 교환계약서에 표시된 실지거래가액에 의하는 것이며, 교환계약서에 표시된 가액이 불분명한 경우에는 추계결정함. 자산을 교환한 경우 양도가액 및 취득가액은 교환계약서에 표시된 실지거래가액에 의하는 것이며, 교환계약서에 표시된 가액이 소득세법 시행령 제176조의2 제1항의 규정에 해당하는 경우로서 실지거래가액을 인정 또는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소득세법 제114조제7항의 규정에 의하여 매매사례가액, 감정가액, 환산가액, 기준시가를 순차로 적용합니다.1. 질의내용 요약○ 사실관계-
1. 사실관계 및 질의내용=구모씨는 미혼이지만 30세 이상이고, 독립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자로서 1세대를 구성하게 됨(소득세법시행령 제154조 2항에 부합됨).-2005.12.5.-2012.8.28. 쟁점주택에서 직계존속과 구모씨 함께 거주함-2012.8.28.-2014.7.11. 분가함.-2012.8.20. 구모씨는 ***촉진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입주권 취득함. 상기조합은 2010.1.7.일 관리처분계획인가을 득하였고 2017.4월 준공 후 2년 이내 모든 세대원들이 조합원아파트로 이사하여 1년 이상 계속하여 거주할
1. 질의 내용=김모씨는 만 45세로 친누나 및 그의 남편인 배우자와 함께 즉, 매형과 함께 매형 소유의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 매형은 2011.11월에 현재 거주하고 있는 주택을 취득하였고 김모씨는 서울 동작구 소재 아파트를 2002.6월 취득하여 2016.5월에 양도하였다. 김모씨가 본인 아파트를 양도하기 전인 2015.2월에 친누나는 강남구 소재 아파트를 취득하였다.1주택을 보유하는 거주자가 무주택자인 누나 및 1주택자인 누나의 배우자(매형)와 생계를 같이 하던 중 주택을 취득하고 그 취득일로부터 3년(현재는 2년) 이내
1. 비과세되는 부수토지=1세대 1주택과 이에 딸린 토지로서 건물이 정착된 면적에 도시지역 내의 토지 중 수도권 내의 주거·상업·공업지역 토지는 3배, 수도권 내의 녹지지역 토지와 수도권 밖의 토지는 5배, 그 밖의 토지는 10배 이내의 토지는 비과세대상 토지이다. 위 규정을 초과하는 토지는 나대지로 보아 과세한다. 무허가 건물도 정착면적에 포함하여 비과세를 판단한다.건물이 정착된 면적은 해당건물의 위에서 내려다보았을 경우 전체 건물의 그림자 면적(수평투영면적)을 적용한다. 한울타리 안에 있는 여러 필지도 해당 주거용 건물과 경제적
1. 입주권 증여 후 양도=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의한 정비사업조합의 재개발조합원이 재개발사업으로 취득한 재개발주택을 양도하는 경우 1세대 1주택 비과세요건 중 보유기간의 계산은 기존주택의 보유기간 및 재개발 공사기간과 재개발로 완공된 주택의 보유기간을 통산하는 것이다. 입주권 상태에서 동일 세대원 간의 증여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증여자 및 수증자의 보유기간을 통산하여 비과세요건에 해당하는지를 판단하는 것이다.2. 입주권 상속 후 양도=거주기간을 계산함에 있어서 거주하던 중에 소실, 도괴, 노후 등으로 인하여 구주택이 멸실되어 구
1. 동일한 날에 2주택 이상 양도=1세대 1주택 비과세의 규정을 적용함에 있어서 2개 이상의 주택을 같은 날에 양도하는 경우에는 당해 거주자가 선택하는 순서에 따라 주택을 양도한 것으로 본다. 즉 납세자에게 유리한 주택을 비과세하여야 한다는 취지다.예를 들면, “갑”이란 사람은 사업이 어려워지자 3개의 부동산(모두 주택이고, 보유기간은 2년 이상이다)을 같은 날 동시에 팔았다. 양도소득세가 과세될 경우 1번 부동산은 10억원, 2번부동산은 5억원, 3번부동산은 1억원의 양도소득세가 발생된다. 이런 경우 “갑”은 1번 부동산이 1세
1. 1세대 1주택의 비과세에 따른 보유기간=보유기간의 계산에 있어 주택의 보유기간이 2년 이상이라 함은 주택 또는 그에 부수되는 토지를 각각 2년 이상 보유한 것을 일컫는다.1세대 1주택 비과세 판정 시 양도일 현재 같은 세대원이 주택과 그 부속토지를 각각 소유하고 있는 경우 당해 부속토지의 1세대 1주택 거주기간 및 보유기간 계산은 같은 세대원으로서 함께 거주하였거나 보유한 기간만을 통산한다.예를 들면, 건물은 아버지 명의고 토지는 아들 명의로 된 단독주택을 양도할 때 아버지와 아들이 함께 동일 세대원으로 2년 이상(아들 명의
1. 관련 세법규정1) 소득세법 제1조의 2(정의) 및 제89조(비과세 양도소득)=거주자란 국내에 주소를 두거나 183일 이상의 거소를 둔 개인을 말한다.가.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1세대 1주택나. 1세대가 1주택을 양도하기 전에 다른 주택을 대체취득하거나 상속, 동거봉양, 혼인 등으로 인하여 2주택 이상을 보유하는 경우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주택2) 소득세법시행령 제154조(1세대 1주택의 범위)=거주자 및 그 배우자가 그들과 동일한 주소 또는 거소에서 생계를 같이 하는 가족과 함께 구성하는 1세대가 양도일 현재 국내에 1주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