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온천3구역 재개발 시공자로 대림산업이 낙점을 받았다. 온천3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달 31일 열린 총회에서 대림산업이 코오롱글로벌을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온천3구역은 온천동 1550번지 일대 1만2,600㎡에 아파트 420가구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공사 예정 금액은 700억여 원이다. 도시철도 3호선 미남역과 사직역 더블 역세권에다 평지여서 입지조건이 좋다. 조합 측은 기존 290%대인 용적률을 상향 조정하기 위한 설계 변경도 계획하고 있다.한편 대림산업은 올들어 지방 재개발ㆍ재건축 수주에 적극적이다. 부산지역
서울 서초구 신반포6차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GS건설과 대림산업이 맞붙었다. 두산과의 계약을 해지한 후 조합에서는 삼성물산을 모셔 오려했지만 삼성이 포기하면서 상황이 바뀌었고, 두 곳이 경쟁에 나선 것이다. 입지가 워낙 좋다보니 건설사의 사업조건도 좋다. 문제는 공사비가 싸도 너무 싸다는 점이다. 현장에서는 이른바 ‘일단 따고 보자’는 식의 덤핑 수주 의혹이 불거지면서 추후 분담금 폭탄으로 되돌아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대림산업 418만5,000원 제시GS 448만원으로 30만원 差공사비 줄이기 꼼수 비판입주
서울 강북 미아3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미아3 재개발조합(조합장 최명우) 지난 8일 열린 현설에 현대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한라건설, KCC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GS건설, SK건설 등이 다른 건설사에 비해 입찰참여를 적극적으로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입찰마감은 내달 25일로. 7월 19일 시공자 선정총회가 예정돼 있다. 서울시 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에 따라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로 선정된다.우선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대전 유성구 가정동 도룡동3구역 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도룡동3 재건축 조합은 지난달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지난 13일 조합사무실에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에는 금호건설, 효성건설 등 2개 업체가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또는 지분제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입찰방식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입찰마감은 내달 5일 오후 5시까지이다. 최종 시공파트너는 조합원 총회에서 비밀투표를 통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될 예정이다.송하식 조합장은 “‘건설산
부산 동래구 온천3 재개발조합의 시공권을 두고 대림산업과 코오롱글로벌이 자웅을 겨룬다. 온천3 재개발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입찰마감 결과 대림산업, 코오롱글로벌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최종 시공파트너는 오는 31일로 예정된 시공자 선정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조합에 따르면 예상공사비는 700억원 정도로 분석중이다.온천3 재개발조합은 기존 현대산업개발이 시공권을 획득했으나, 지난해 계약해지를 통해서 새로운 시공파트너를 선정하게 됐다. 지난달 실시한 현장설명회에는 대림산업, 두산건설, 동성종합건설, 삼한종합건설, 삼희종합건설, 코
올해 지방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광주 서구 화정동 염주주공이 ‘확정지분제’ 방식으로 시공자를 선정한다.염주주공 재건축조합(조합장 이현기)는 지난 8일 열린 제3차 대의원회의서 이같이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합은 이르면 내달 일반경쟁입찰방식으로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도급제가 아닌 확정지분제 방식으로 결정된 것은 조합원의 부담금을 사전에 결정해 심리적인 안전장치를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현재 현대건설을 비롯해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금호건설 등이 염주주공 수주에 관심을 보이고
올해 강남권 최대어로 손꼽히고 있는 서초 삼호가든4차의 입찰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시공권 향방의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삼호가든4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채석찬)이 지난달 17일 개최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한양, 효성 등 12개 건설사가 참석했다. 사실상 국내 대형건설사들은 대부분 현설에 참여하면서 수주전이 활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됐다.입찰마감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단지는 여전히 차분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봄철 분양 성수기를 맞아 재건축·재개발의 일반분양 물량이 대거 공급된다.특히 강남과 용산 등 서울의 노른자위로 평가받고 있는 곳에서 대형 건설사들이 분양을 앞두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 분양 결과에 따라 아파트 브랜드 가치에 대한 평가가 결정될 예정이어서 건설사간의 자존심 경쟁이 펼쳐지게 될 전망이다.수주에서도 대형 건설사들의 빅뱅이 예고되고 있다. 올 상반기 시공자 선정 예정 단지들이 강남에 몰려 있어 대형 건설사들이 수주전에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강남권 수주는 곧 브랜드 이미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서울 동작구 사당2 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11개사가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사당2 재건축조합(조합장 전병복)은 지난 9일 열린 현설에 포스코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동일토건, 대우건설, 대림산업,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효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들이 모두 참여하면서 뜨거운 수주전이 예고되고 있다.입찰마감은 내달 26일로 6월 28일 시공자 선정총회가 예정돼 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예정가격은 2,097억 원(부가세 별도)이다
분당매화마을1단지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총 18개사가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분당매화마을1단지는 지난달 14일과 26일 각각 2차례에 걸쳐 현설을 개최했다. 1차 현설에서 제기됐던 입찰참여제한이 향후 분쟁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1차 현설에는 삼성물산,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진중공업, SK건설, 현대건설, KCC건설, 롯데건설, 한양건설,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효성건설, 대림산업 등이 참석했고, 2차 현설에는 계룡건설, 신세계건설, 토피아건설, 한신공영 등 4개사가 참석해 도급순위 상위건설사 대
올해 재건축 최대어인 서울 서초구 방배5구역 재건축 시공자 입찰의 성사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일단 분위기는 좋다. 지난달 28일 현장설명회에는 12개 건설사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현설 참여업체는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두산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 한양 등이다.입찰조건도 다소 완화된 게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차 현설 때 18개 건설사가 참여했던 것과 비교하면 참여 업체수는 줄었지만 입찰참여를 저울질하고 있는 건설사가 늘었다는 점에서 지난 번과
경기 성남 분당매화마을1단지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총 18개사가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분당매화마을1단지는 지난 14일과 26일 각각 2차례 걸쳐 현설을 개최했다. 1차 현설에서 제기됐던 입찰참여제한이 향후 분쟁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1차 현설에는 삼성물산, 태영건설, 코오롱글로벌, 한진중공업, SK건설, 현대건설, KCC건설, 롯데건설, 한양건설, 한화건설,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효성건설, 대림산업 등이 참석했고, 2차 현설에는 계룡건설, 신세계건설, 토피아건설, 한신공영 등 4개사가 참석해 도급순위 상위건
대림산업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 91-1 일대 용강3구역을 재개발한 ‘e편한세상 마포3차’를 선착순 특별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 지상11~21층의 9개동 규모다. 총 547가구가 전용 59~123㎡형으로 이뤄졌다.지금 계약하면 중도금 무이자 지원과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분양가는 전용 59㎡은 4억5,459만~4억8,481만원, 전용 84㎡는 6억1,142만~6억7,798만원, 전용 123㎡는 8억4,358만~9억4,931만원으로 책정됐다. 2015년 1월 입주 예정이다.문의 1899-3120
서울 서초구 삼호가든4차 재건축 시공사 현장설명회에 12개사가 참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삼호가든4차 재건축조합(조합장 채석찬)은 지난 14일 열린 현설에 현대건설, 삼성물산, 대우건설, 대림산업, 포스코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한양, 효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들이 모두 참여하면서 뜨거운 수주전이 예고되고 있다.입찰마감은 내달 29일로 이르면 5월쯤 시공자 선정총회가 예정돼 있다. 서울시 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에 따라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로 선정된다.현설에 참석
서울 서초구 최대 알짜 재건축으로 꼽히던 방배5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무산됐다. 입찰마감 결과 GS·포스코·롯데건설 컨소시엄 1개사만 참여해 유효경쟁이 성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초 대림산업 등이 단독 입찰 등을 저울질하고 있다는 얘기가 있었지만 막상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았다.지분제 사업방식에다 입찰보증금도 150억원이어서 입찰참여를 어렵게 만들었다는 분석이다.이에 조합은 입찰조건 완화 등 세부조건 등을 논의한 뒤 재입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공공관리제 적용을 받는 구역이기 때문에 서초구청의 승인을 감안하면 시공자 선정 총회는 빨라
대림산업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276번지에 들어서는 ‘아크로힐스 논현’을 분양할 예정이다. 경복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이 아파트는 지하3층, 지상16~30층 4개동으로 총 368가구(전용면적 56~113㎡) 규모다. 이 중 전용 84㎡ 29가구, 113㎡ 28가구 등 57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아크로힐스 논현은 오는 12월 개통 예정인 지하철 9호선(신논현~잠실운동장 연장선)과 분당선이 이어지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문의 1600-0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