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DL건설 등 2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정대로 오는 12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신탁사 계좌로 현금 10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20억원으로 각각 나눠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을 추진 중인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이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1차 입찰에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참여했고, 자동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10억원, 이행보증증권 2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무궁화신탁은 오는 25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16일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참석했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은 계양구 효성동 99-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173㎡이다. 조합은 이곳에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3~지상25층 높이의 아파트 59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곳은 지난해 5월 무궁화신탁이 사업시행자로 지정
중흥토건이 경기 부천시 원종동153번지 일대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원종동15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1일 상동 세이브존 7층에서 전체 조합원 104명 중 90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먼저 시공자 선정의 건 개표 결과 중흥토건이 조합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선정됐다. 중흥이 대안설계를 통해 제시한 사업계획에 따르면 해당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부천시 원종동153번지 외 18필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4,062.1㎡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곳에 가로주택정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정비사업위원회는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SK에코플랜트, DL건설, 동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1월 1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신탁사 계좌로 현금 10억원 및 이행보증증권 2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가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효성뉴서울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신탁사 계좌로 현금 10억원, 이행보증증권 2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0일, 입찰마감일은 내달 10일로 정했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효성뉴서울아파트는 계양구 효성동 99-1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7,7
3080+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등에 대한 민간제안 통합 공모 결과 총 70곳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국토교통부는 도심공공복합사업, 공공정비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소규모정비사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통합 공모에서 경기와 인천 등 6개 시·도에서 총 70곳(8만7,000호)가 접수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서울의 경우 민간 공모는 빼고 지자체 제안만 접수했는데 13곳이 제안했다.국토부 전인재 도심주택총괄과장은 “이번 통합공모 접수를 위해서는 토지등소유자 10%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데도 40일이라는 짧은 기간에 상당한 규모의 접수
올 하반기 분양 시장은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는 컨소시엄 아파트가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건설사들이 공동으로 시공하는 만큼 대형 프로젝트인 경우가 많아서 단지 규모가 크고, 사업 안정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올해 8월 청약을 받은 인천 계양구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총 2,371가구)’은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 아파트로 4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6건이 접수돼 1순위 평균 49.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청약을 받은 세종시 ‘세종 자이 더 시티(총 1,350가구)’는 GS건설,
수도권 3기신도시 사천 청약이 16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3기신도시 개발과 도시 확장이 기대되는 인근지역으로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오는 16일 인천 계양, 남양주 진접, 성남 복정, 의왕 청계, 위례 등 4,333가구를 시작으로 수도권 주요택지에서 연말까지 3만133가구가 사전청약으로 공급될 예정이다.연말까지 공급되는 사전청약 물량 중 3기신도시로 지정된 9개 지역(△왕숙1·2 △하남교산 △인천계양 △고양창릉 △부천대장 △광명시흥 △과천 △안산 장상)에서 공급되는 물량은 8,450가구로
올해 3분기에 전국 아파트 14만여 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3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7~9월 분양예정 물량은 전국 166곳, 13만9,447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 기준)로 조사됐다. 작년 동기 분양실적인 12만5,729가구(수도권 6만6,026가구, 지방 5만9,703가구)에 비하면 1만3,718가구 늘어난 수준이다.본격 휴가철과 겹치는 8월 전에 물량이 대거 풀리면서 올해 3분기 분양물량의 절반 정도인 6만2,000여 가구가 7월에 공급될 예정이다.특히 3분기 전체 분양예정 물량 가운데 40%(5만5,574가구
여름 분양시장이 시작됐다. 내달부터 전국서 재개발·재건축 분양 큰 장이 선다. 도심 속 ‘노른자 위’인 광명뉴타운, 마산 양덕, 인천 계양 등의 분양 물량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전국에 공급되는 재개발·재건축 물량은 11개 단지 총 1만4,781가구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뺀 5,52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올해 정비사업 공급(계획)물량 중 약 11.78%를 차지해 월별 공급(계획)물량 중 3번째로 많은 물량이다.지역별로는 △경기 4개 단지 8,608가구(일반2,375가구) △인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다음달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 계양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현대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지하2~지상34층 15개동 전용면적 39~84㎡ 총 2,371세대 대단지로 구성돼 이중 81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단지를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39㎡ 133가구 △53㎡A 256가구 △53㎡B 99가구 △53㎡C 95가구 △59㎡A 625가구 △59㎡B 276가구 △84㎡A 366가구 △84㎡B 128가구 △84㎡C 393가구
일선 재건축·재개발 조합들이 HUG 주택도시보증공사의 불합리한 분양가 산정으로 후분양에 내몰리고 있다. 주변 시세를 고려해 합리적인 분양가를 산정하겠다는 목표로 고분양가 심사제도 개선에 나섰지만, 분양가가 되레 낮아지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가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3기 신도시 등에 대한 사전청약까지 나서고 있지만, 정작 일선 현장에서는 주택공급이 늦어지는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는 셈이다.▲HUG, 예상에 못 미치는 분양가 산정… 대전·부산·인천 등 전국서 줄줄이 후분양 검토 선언=대전 분양시장의 최대어로 평가 받고 있
이수건설이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땄다.작전우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2일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총회에서 이수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앞으로 작전우영은 지하2~지상19층 아파트 4개동 319세대로 탈바꿈하게 된다. 총 공사비는 약 523억원이다. 오는 2023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특히 이수건설은 작년 말 작전동에 위치한 브라운스톤 계양스카이(282가구)를 준공했는데, 이번 작전우영 재건축사업까지 마무리되면 600가구 규모의 브라운스톤 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이수건설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 사업시행자로 무궁화신탁이 지정 고시됐다. 구는 지난 12일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행자로 무궁화신탁을 지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면적은 1만7,713㎡로 이달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6년 12월 준공예정이다.이 곳은 경인교대입구역과 작전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인교대부설초, 명헌초, 명헌중, 효성초, 효성중, 효성고, 경인교대 등이 주변에 있다.홍영주 기자 hong@arunews.com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작전우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이수건설과 남광토건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람코자산신탁과 정비사업위원회는 오는 5월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작전우영아파트는 계양구 작전동 869-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980.5㎡이다. 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31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
남광토건이 인천 계양구 동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지난 24일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도석)은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남광토건은 경쟁사인 일성건설을 제치고 시공권을 따냈다.먼저 사업개요에 따르면 동남아파트는 계양구 효성동 25-2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290㎡이다. 향후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19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만큼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내년 4월 사업시행인가를 거쳐 같은해 11월
사업시행자 방식으로 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인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의 시공권에 건설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작전우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8일 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현설에는 일신건영, 한신공영, 동부건설, 새천년종합건설, 남광토건, 이수건설, DL건설, 극동건설, DL이앤씨, 제일건설, 두산건설, 일성건설, 대보건설, 아이에스동서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9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인천 계양구 신동양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신동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기도명)은 지난 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4월 30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에 의한 전자입찰(제안서 평가)로 진행된다.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5억원을 내야 한다.한편 계산동 935-5번지 일대 신동양아파트는 구역면적이 3,150㎡로 연면적은 1만2,314.4027㎡다. 지하2~지상14층 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예정이
인천 계양구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 싸움이 남광토건과 일성건설의 2파전으로 좁혀졌다. 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도석)은 지난 29일 입찰마감 결과 두 개사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내달 24일 선정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두 개사 외에도 금호산업, 에이스건설, 동아건설산업, 오렌지이앤씨, 일신건영, 동문건설, 이수건설, 금강주택, 아이에스동서, 한양건설 등이 참석하면서 입찰 성립에 대한 기대감이 컸다.한편 효성동 25-20번지 일대 동남아파트는 구역면적이 5,290㎡이다. 이곳에 용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