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THE H BANPO LACLASS)’가 오는 15일 입주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는 지난 2015년 현대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THE H(디에이치)를 론칭하고 처음으로 수주에 성공한 단지로 삼호가든맨션3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다.서울 서초구 반포동 32-8 일대 3만1,228.8㎡에 위치한 이 단지는 건폐율 17.96%, 용적률 299.49%를 적용해 지하4~지상35층 6개동 총 848가구 규모로 재탄생했다. 차별화된 외관과 조경, 스카이라운지와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에 들어서는 ‘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를 다음 달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이천문화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이천동 474-1번지 일원)을 재개발한 이 단지는 신규 공급이 부족한 남구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교대역 푸르지오 트레힐즈는 지하3~지상36층 아파트 10개동 총 924가구 규모로 662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 △59㎡A 85가구 △59㎡B 50가구 △84㎡A 200가구 △84㎡B 307가구 △104㎡ 20가구 등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이 경북 경산시에서 아이파크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압량읍 부적리 170번지 일원에서 ‘경산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2~지상29층 9개동 전용면적 84㎡~142㎡ 총 977가구로 구성됐다. 전용면적 기준 △84㎡A 707가구 △84㎡B 156가구 △101㎡ 105가구 △117㎡P 3가구 △131㎡P 1가구 △133㎡P 2가구 △137㎡AP 1가구 △137㎡BP 1가구 △142㎡P 1가구 등이다.경산 아이파크가 조성되는 압량지구는 총면적 64㎡만 규모의 도시개발지구이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6월 부산 북구 덕천동 359-1번지 일원(덕천2구역)을 재건축하는 아파트 ‘한화 포레나 부산덕천 2차’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포레나 부산덕천 2차는 지하2~지상2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79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별 △59㎡ 64가구 △74㎡ 93가구로 총 157가구이다.포레나 부산덕천은 1차 636가구에 이어 2차 단지와 들어설 3차 단지까지 합치면 총 1,860가구의 대단지를 이루는 브랜드타운으로 형성 될 예정이며 이미 부산 북구의 시세 주도단지로 주목받고 있다.포레나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이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1-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래미안 원베일리'가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래미안 원베일리는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강남권 신규 아파트다. 일반분양가는 3.3㎡당 평균 5,653만원으로 책정됐다.래미안 원베일리는 지하4~지상35층 23개동 전용면적 46~234㎡ 총 2,990가구 규모의 단지다. 이 중 전용면적 46~74㎡ 224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46㎡A 2가구 △59㎡A 112가구 △59㎡B 85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년)’ 공청회에서 발표한 철도 호재 예상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 발표된 사업(안) 중에는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이 대거 포함되면서 지방에도 잇따라 활기가 도는 모습이다.그동안 추진되어 온 대형 철도 호재들을 보면 GTX A·B·C 노선을 비롯해 신안산선, 신분당선 연장 등 대부분이 수도권 지역에 치우쳐져 있었다. 이에 이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을 통해 수도권 집중과 지방권 소멸 문제를 해소하는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했다. 비수도권 광역철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코오롱글로벌)이 6월 중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29번지 일원에 ‘평촌 트리지아’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안양 융창지구를 재개발하는 ‘평촌 트리지아’는 3개 단지 총 2,417세대(임대세대 196세대 포함)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하5~지상34층 22개동 전용면적 36~84㎡ 7개 타입(임대 포함)으로 구성된다. 이 중 전용 59~74㎡ 913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는 △59㎡A 478세대 △59㎡B 276세대 △74㎡ 159세대로 전 세대 남측향 위주
6월 분양시장에서 서울은 규모가 큰 재건축·재개발 사업지에서 대단지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경기권은 택지지구, 인천에서는 도시개발사업으로 브랜드타운이 조성되는 곳에서 일반공급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중 서울과 인천 대단지 아파트는 집 지을 부지가 부족한 도심의 신규물량이라는 점에서 희소성이 높다.실제로 부동산 시장에서 대단지의 인기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1,000세대가 넘는 대단지는 규모 자체가 크기 때문에 지역의 대장주, 랜드마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파트 세대수가 많다 보니 매매나 전월세 거래량이 많고 지역
한진중공업이 대전 중구에서 ‘해모로 더 센트라’를 선보인다. 오는 4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한진중공업은 지난달 31일 ‘대전 해모로 더 센트라’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개요에 따르면 ‘해모로 더 센트라’는 중구 선화동 207-16번지 일대로 선화B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9층 높이의 아파트 7개동 총 862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61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주택유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45㎡형, 59㎡형, 73㎡형, 84㎡형 등 수요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됐다. 준공 및 입주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남도 아산시에서 분양한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가 계약을 100% 완료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아산모종1지구에 짓는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아파트가 지난 18일부터 진행된 4일간의 정당계약과 예비입주자 추가 계약을 통해 927가구 모두 계약이 완료 됐다”고 28일 밝혔다.지난달 28일 1순위 청약 당시에도 3만여명이 몰려 최고 12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관심 속 전 타입 1순위 당해에 마감됐다.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가 조기에 분양을 마친 이유는 아산모종지구의 미래가치와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
분양권 전매가 짧고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에서 6월 신규 물량이 쏟아질 전망이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풍선효과를 보고 있는 전북 익산, 경북 경산, 충남 아산 등 비규제지역에 1만3,000여 가구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27일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6월 전국 비규제지역에서 총 22개 단지, 1만3,785가구(임대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전체 분양예정 물량 7만3,758가구(임대 제외)의 약 18.69%에 해당한다.지역별로는 △충남 7개 단지 4,625가구 △경기 4개 단지 2,660가구 △전북 4개 단지 2,1
코로나19로 사람들의 생활 반경이 줄어들자 집 근처 공원을 낀 '공세권' 아파트 몸값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고 나들이나 산책 등 여가 생활도 쉽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문화체육관광부가 조사한 ‘2020 국민여가 활동조사’를 살펴보면, 2020년 ‘집 외에 가장 많이 이용한 여가공간’ 1순위는 ‘아파트 내(집주변) 공터’(12.9%)가 가장 높으며, 두 번째로 ‘식당’(11.1%), ‘생활권 공원’(8.9%)이 3위로 자리 잡았다. 뿐만 아니라 ‘가장 만족한 여가활동’ 중 ‘산책 및
롯데건설은 오는 6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창원 양덕 롯데캐슬’을 분양한다고 25일 밝혔다.창원 양덕 롯데캐슬은 지하3~지상39층 7개동 전용면적 59~99㎡ 총 9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706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이번에 공급되는 주택형은 △59㎡ △74㎡ △84㎡A △84㎡B △99㎡ 등 5개 타입으로, 일반분양 물량이 전체의 약 74%를 차지하고 있다.창원 양덕 롯데캐슬은 마산의 주거선호도가 높은 주거지역에 자리잡고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다. 우선 봉덕초가 단지와 마주하고 있고
HDC현대산업개발(대표 권순호)이 전북 군산에서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하3~지상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238㎡ 총 66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A 255세대 △84㎡B 118세대 △118㎡ 157세대 △119㎡ 11세대 △146㎡ 120세대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181㎡ 2세대 △238㎡ 2세대 등이다.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는 호수공원이 가깝고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단지로 편리한 생활과 교통 인프라까지 갖춘 곳이다.일단 257만㎡ 규모의 은파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부동산 시장에서 지하철 개통 및 개발 이슈는 대형 호재로 통한다. 특히 수도권에서 서울과 연결되는 노선이 생기면 지역 가치가 크게 올라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모인다. 지역 내 접근성을 향상시켜 경제적으로 이익을 가져다주고 이동 편의성이 대폭 높아져 신규 분양 단지의 청약 성적을 판가름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실제로 작년 인천 부평구 청천동에서 분양한 ‘부평 캐슬&더샵 퍼스트’는 581가구 모집에 1만2,101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20.8대 1, 최고 53.9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해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단지
롯데건설 컨소시엄에서 설립한 마곡마이스PFV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MICE복합단지 ‘LE WEST(르웨스트)’를 올 상반기에 착공한다고 14일 밝혔다.마곡마이스PFV는 마곡 특별계획구역 △CP1 △CP2 △CP3블록 ‘르웨스트’를 올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마곡마이스PFV는 롯데건설과 SDAMC, 메리츠증권 등 주요 회사가 공동으로 투자·설립한 회사다.르웨스트의 대지면적은 8만2,724㎡로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의 9배 수준이며 연면적은 약 82만㎡로 삼성동 코엑스(46만㎡)의 약 2배 규모다. 단지는 4개 블록(CP1·CP2·C
오는 7월 인천계양지구를 시작으로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이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 3기 신도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은 수도권에 공급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사전청약을 신청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전청약을 실패하지 않기 위한 준비사항을 체크해봤다.▲사전청약 시기는? 7월 인천계양을 시작으로 올해 3만호 공급 예정=우선 3기 신도시의 사전청약 일정은 7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인천계양이 첫 사전청약의 테이프를 끊고 올해 하반기에 남양주 왕숙과 하남교
한화건설이 충주에서 처음으로 ‘포레나’ 브랜드를 선보인다.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내달 충주기업도시(공동4-1블록)에서 ‘한화 포레나 서충주’를 분양한다고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1~지상20층 6개동 총 478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77㎡ 153세대 △84㎡A 229세대 △84㎡B 36세대 △84㎡C 60세대 등이다. 입주는 2023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충주기업도시는 많은 기업들의 입주 및 유치가 예정돼 있어 서충주의 새로운 주거벨트로 미래가치가 높은 곳이다.포스코ICT, 롯데칠성, 현대모비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포스코건설이 내달 대구에서 ‘더샵 수성오클레어’ 분양에 나선다. 오클레어는 프랑스어로 맑은 물을 뜻하는데 단지 바로 옆에 흐르는 신천과 같이 쾌적함을 갖춘 주거단지라는 의미다.이 단지는 19층 6개동 전용면적 50·84㎡ 총 303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50㎡ 73세대 △84㎡A 147세대 △84㎡B 83세대 등이다.더샵 수성오클레어는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에 위치해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반경 1km내 대구 지하철 3호선 대봉교역과 수성시장역이 있다. 또 단지와 인접한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인천 용현학익 1블록 도시개발사업 시티오씨엘이 이달 중 1단지 분양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포스코건설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 1-1블록에서 ‘시티오씨엘1단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2~지상42층 8개동 전용면적 59~126㎡ 총 1,131세대 규모로 구성돼있다. 전용면적 기준 △59㎡ 155가구 △77㎡ 265가구 △84㎡A 406가구 △84㎡B 168가구 △102㎡ 133가구 △117㎡ 2가구 △126㎡ 2가구 등이다.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