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시공하고 교보자산신탁에서 시행·분양한 ‘고양 화정 루미니’가 모든 호실이 3일만에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고양 화정 루미니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 일대에 지하5~지상24층 전용 77·81·84㎡ 총 242실 규모로 조성되는 오피스텔로 입주는 24년 2월 예정이다.지난 1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진행한 청약에서 총 242실 모집에 7,390건이 접수돼 평균 30.54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세부타입으로는 전용 △77㎡ △81㎡ △84(C, D, F)㎡로 구성된 1군 110실에 2,724건이 접수돼 24.76대
GS건설이 오는 11월 전남 나주시 송월동 13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나주역자이 리버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3~지상32층 18개동 전용면적 59~179㎡의 아파트 총 1,554가구 규모로 입주는 2024년 말 예정이다.나주역자이 리버파크는 단지 남측에 영산강이 흐르고 서측에는 금성산 자락이 위치한 에코 아파트다.요근래 부동산 시장에서는 주거 쾌적성이 우수한 에코 아파트가 인기다. 환경 전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라 선호하는 주거여건에서도 환경여
호반건설이 처음으로 부산광역시에 ‘호반써밋’ 브랜드 아파트를 11월 초 분양한다.이번 부산 에코델타시티 7블록에 분양하는 ‘호반써밋 스마트시티’(가칭)는 지하2~지상18층 9개동 총 526가구로 소비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56가구 △84㎡B 90가구 △84C㎡ 80가구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월 예정이다.부산시에 따르면, 부산에코델타시티 조성사업은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명지동, 대저2동 일원 1만1,770k㎡ 부지에 총 3만여 가구, 약 7만 6,000명을 수용할 수
원도심 중심으로 주택 노후가 전국적으로 심화하는 가운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으로 탈바꿈하는 신흥주거지가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 주택 수는 약 1,852만호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준공된 지 20년 이상이 된 노후주택은 약 875만호로 전체의 47%를 차지했다.특히 광역시를 비롯한 지방의 노후주택 비율은 절반을 넘어섰다. 세부적으로 보면, 전남(61.3%), 경북(57.4%), 대전(56.0%), 부산(52.3%), 대구(51.8%), 광주(50.0%) 등이다.반면 서울, 인천, 경기 등
SK에코플랜트가 이달 인천 미추홀구 학익1동 220번지 일원에 ‘학익 SK VIEW(뷰)’를 분양한다.인천 미추홀구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학익 SK뷰는 지하2~지상29층 14개동 총 1,581가구 대단지다. 이 중 일반분양은 1,215가구로 정비사업임에도 총 가구수의 76%에 달할 정도로 많다. 전용면적 59~84㎡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 844가구 △74㎡ 227가구 △84㎡ 144가구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현재 미추홀구는 단지가 들어서는
KCC건설이 처음으로 대전에 ‘스위첸’ 브랜드인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을 11월 분양한다.대전광역시 서구 용문동 593-11번지 일원에 위치한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지하6~지상40층 2개동 전용면적 81~83㎡ 아파트 146가구와 전용면적 59㎡로 구성된 오피스텔 98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어 있는 주거복합 단지다.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이 위치한 대전 서구는 도마 변동 재개발, 탄방1구역 재개발, 용문 1·2·3구역 재개발 등 약 2만5,000여 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주택재정비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특히 대전 씨엘리오 스위첸은
서울 아파트값이 이번 주 0.1% 올라 지난주와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 매수자는 관망하고 집주인은 호가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매수세도 없는 상황에서 집주인들도 호가를 내리지 않아 매도자와 매수자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계속되고 있다. 다만 금리 인상과 대출 축소에 이어 가계부채 추가 대책이 예고되면서 매수세는 다소 위축되는 분위기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0.1% 올랐고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가 각각 0.08%, 0.11% 상승했다. 이밖에 신도시가 0.05%, 경기ㆍ인천이 0.08% 올랐다.전세시장은 이
한화건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가 제주도에 첫 선을 보인다.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동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이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지하2~지상7층 8개동 전용면적 △76㎡ △84㎡(A,B) △101㎡ △110㎡ △113㎡(A,B) 총 169세대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3년 6월 예정이다.한화 포레나 제주중문은 제주 중문 핵심비전의 중심인 서귀포 신시가지(2청사), 구시가지(1청사),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량을 통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다. 제주 주요
현대엔지니어링은 부산 남구 대연2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을 11월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지하2~지상28층 5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49세대로 이중 조합원 분양물량을 제외한 144세대가 일반분양된다.전용면적별 분양 세대수는 △59㎡ 55세대 △74㎡ 87세대 △84㎡ 2세대다. 전체 세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돼 있다.힐스테이트 대연 센트럴은 최근 활발한 주택정비사업으로 주거 선호도 높은 남구 대연동의 초품아·역세권
두산건설이 경기 안산시 건건동 일대에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의 분양을 앞두고 있다.최근 3기 신도시 발표로 수도권 서남부 최대 규모의 신도시 조성 기대감이 높은 이 단지는 의왕·군포·안산을 잇는 4.1만호 규모의 3기신도시 조성지와 인접한 수혜단지로 GTX-C 및 BRT 노선 등 굵직한 교통호재까지 예정돼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옛 인정프린스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건건동 894-10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3~지상34층 7개동 전용면적 59~79㎡ 총 725세대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완판됐다. 지난 8월 23일부터 5일간 진행된 정당계약 기간 대부분의 계약이 이뤄졌고 부적격 등으로 일부 남은 물량도 9월말 예비당첨자 정당계약에서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입주는 2024년 11월 예정이다.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강원 강릉시 교동 1018-2 일대에 들어서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아파트가 완전판매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완판 분위기는 청약 때부터 이미 예견됐다. 이 아파트는 8월 3일 1순위 청약에서 76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5,625명이 접수해 강원도 역대 최고 경쟁률인
현대건설은 10월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1번지에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을 분양할 예정이다.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은 지하8~지상29층 1개동 규모로 △주거형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된다.우선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19~29층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인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이다. 이어 섹션오피스는 지상5~18층 전용면적 37~70㎡ 총 266실이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1~4층 전용
포스코건설이 7일 대전서 ‘더샵 도안트위넌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간다.더샵 도안트위넌스는 대전 유성구 용계동 677-8·9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4~지상27층 2개동 총 308실 규모다. 도안신도시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84㎡ 중소형 타입으로 △84A㎡ 100실 △84A1㎡ 4실 △84B㎡ 100실 △84B1㎡ 4실 △84C㎡ 100실로 구성된다.청약은 더샵 도안트위넌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12~13일 이틀간 진행된다. 당첨자는 15일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18일~19일 진행 예정이다.청약 규제도 자유롭다.
SG신성건설이 부산광역시 최초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했던 곳에서 ‘거제 미소지움 더퍼스트’를 선보인다. 해당 사업장은 연제구 거제동 43번지 일대로, 가로주택정비를 통해 이달 일반분양에 나선다.거제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7일 일반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약 5년 만이다.이 사업장은 부산에서 최초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한 사례로 꼽힌다. 당초 거제1구역에 편입돼 재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사업성 등의 문제로 제척됐다.본격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된 시기는 2016년이다. 당해 2월
코오롱글로벌이 10월 중 대전 중구 용두동에서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 분양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단지는 대전 용두동 1구역 재개발 사업으로, 대전 중구 용두동 167-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2~지상33층 5개동 총 474세대로 구성된다. 이중 59·74·84㎡ 304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들어서는 대전 중구는 대전에서 다양한 정비사업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중구에는 약 2만여 세대 규모의 도시정비사업이 예고돼 대전의 새로운 신흥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특히 대전시 첫 환승역 수혜가 주목된다.
포스코건설이 처음으로 경남 진주에 ‘더샵’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 진주피에르테’의 견본주택을 30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시 초전동에 위치하는 단지로 지하3~지상28층 7개동 총 798세대 규모이다. 타입별로는 △74㎡ 110세대 △84㎡A 326세대 △84㎡B 196세대 △101㎡ 111세대 △124㎡ 55세대로 구성돼 기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 평형부터 대형 평형까지 골고루 선보인다.단지의 청약 일정으로는 10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 13일 1순위 청약을 한국부동산원
가을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렸다. 전국에서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가 전체 분양 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눈길이 쏠렸다.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29일 기준 올해 10월 전국에 분양을 앞둔 1,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총 20개 단지, 3만5,202가구(임대 제외)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20년 10월) 2개 단지, 3,042가구가 분양한 것과 비교하면 세대 수 기준 10배 이상 증가했다.지역별로는 △경기 8곳, 1만4,927가구 △인천 3곳, 4,193가구 △광주 1곳, 3,214가구 △충북 2곳
포스코건설이 지난 24일 경기 하남서 ‘더샵 하남에디피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선다.더샵 하남에디피스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 285-31번지 일원의 하남C구역 주택재개발로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2~지상25층 10개동 총 980세대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596세대는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39㎡ 7세대 △50㎡ 8세대 △59㎡ 402세대 △74㎡ 101세대 △84㎡ 78세대로 1~2인 가구를 겨냥한 소형부터 실수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타입까지 고루 구성됐다.청약일정은 10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SK에코플랜트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대장지구 B1블록에서 선보인 ‘판교 SK뷰 테라스(판교 SK VIEW Terrace)’ 청약에 9만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16일 판교 SK뷰 테라스의 청약을 진행한 결과 292가구 모집에 9만2,491명이 접수해 평균 316.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2,311.58대 1로, 3군에서 나왔다. 군별 평균 청약경쟁률은 △1군 490.25대 1 △2군 172.19대 1 △3군 2,311.58대 1 전 군에 걸쳐 세 자릿수 이상의 경쟁률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