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지난 5월에 조기 완판된 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의 아파트는 재외동포 및 외국인에게만 분양되었지만 이번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은 내국인에게 분양된다.송도 아메리칸타운 더샵은 인천 송도국제도시 송도동 155-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3~지상70층 3개동 아파트 498세대 오피스텔 661실 등 총 1,159세대 규모다.이 가운데 분양 완료한 아파트 498세대를 제외한 오피스텔 661실과 판매시설 147실을 분양 예정이며, 오피스텔
현대엔지니어링이 11월 중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쌍동4지구 1, 2블록에 ‘힐스테이트 초월역’을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지하3~지상20층 15개동 전용면적 59~101㎡ 총 1,0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1블록에 8개 동 591가구, 2블록에 7개 동 506가구를 공급한다.각 블록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1블록이 △59㎡ 89가구 △74㎡ 200가구 △84㎡ 302가구이며, 2블록이 △64㎡ 80가구 △74㎡ 64가구 △84㎡ 332가구 △101㎡ 30가구로 조성된다.전 동을 남동향 또는 남서향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고 블록별
현대건설이 12월 중 경기도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원에서 서정연립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를 분양한다.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지하3~지상15층 1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전용면적 별로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다.단지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송탄 원도심 핵심 입지로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GS건설은 전북 익산에서 15년만에 ‘익산자이 그랜드파크’를 11월 분양한다.단지는 전북 익산시 마동 산 4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3~지상38층 9개동 전용면적 84~173㎡ 총 1,431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 1,009가구 △91㎡ 137가구 △106㎡ 138가구 △122㎡ 140가구 △126㎡ 5가구, △173㎡ 2가구 등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5년 1월 예정이다.단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맞통풍과 채광성, 환기성이 우수한 판상형 구조로 설계된다. 단지 내에는 마동공원과 주변녹지 등 조망이 가능
금호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고색2지구 B1-1블록과 B1-2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수원 금호 리첸시아 퍼스티지는 지하2~지상15층 12개동 B1-1블록 전용면적 84㎡ 513실, B1-2블록 전용면적 84㎡ 293실로 총 806실 모두 84㎡ 단일 면적이다. 타입별로는 △84㎡A 391실 △84㎡B 288실 △84㎡C 127실 등이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오피스텔의 단점을 극복한 맞통풍 구조(일부호실 제외)와 4베이 위주의 설계와 계절용품 등을 보관
서울시가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3단지에 총 1,305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을 공급한다.올림픽대로 강일IC, 한강 고덕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3단지에 대지면적 51,845㎡, 연면적 178,021㎡로 지하2~지상29층 17개동 총 1,305가구 규모의 공공분양주택이 조성된다.전 세대 100% 공공분양으로 무주택 신혼부부 등에게 공급된다. 현재 실시 설계가 진행 중이며, 내년 8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 입주자 공고 후 2025년 2분기 입주가 목표로 입주대상, 공급유형 등은 향후 입주자공고 등을 통해 공고할 예
중흥건설이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서 달자03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를 11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단지는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819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2~지상29층 7개동 전용 59·84·103㎡ 총 454세대 규모로 이 중 270세대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두류 중흥S-클래스 센텀포레는 더블역세권을 중심으로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추고 있다. 도보권에 대구 지하철 2호선 내당역과 반고개역이 자리하며 대구 주요 도심인 범어와 수성구청, 죽전 등을 환승 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안전한 교
GS건설이 5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랜드마크시티 A17블록에 들어서는 ‘송도자이 더 스타’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섰다.이 단지는 지하2~지상44층 9개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로 구성되며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1,138가구 △99㎡ 335가구 △테라스형(97~118㎡) 56가구 △펜트형(133~151㎡) 4가구다.청약 일정은 오는 15일 당해와 기타 1순위 접수를 받고 22일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 계약은 12월 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송도자이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이달 중 ‘세마역 롯데캐슬 트라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세마역 롯데캐슬 트리움은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제이에스파트너가 시행 및 분양하는 단지로 오산시 세교동 592-4번지 일원에 지하5~지상 28층 3개동 전용면적 69㎡·79㎡·84㎡ 총 546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기준 △69㎡ 52실 △79㎡ 127실 △84㎡ 367실로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단지는 롯데캐슬 브랜드의 특화 설계가 적용된 중소형 아파트 구조와 흡사한 평면
GS건설이 대구광역시 서구 두류역 인근에 공급하는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이 평균 677.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이 지난 3~4일 양일간 GS건설 ‘자이(X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86실 모집에 5만8,261건이 접수됐다. 이후 5일 당첨자 발표후 6일에 계약이 진행된다.분양 관계자는 “두류역 자이 오피스텔은 1,386세대 대규모 아파트 단지 내 오피스텔인데다 지하철 2호선 두류역 18번 출구 바로 앞 동에 오피스텔 동이 위치한 ‘출구역세권’으로 전용 59㎡ 아파
최근 몇 년간 ‘청포자(청약 포기자)’들에겐 아파트보다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 문턱에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들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청약통장 없이도 추첨을 통해 내 집 마련을 노려볼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현재 아파트 청약가점제의 경우 무주택기간 15년 이상(32점), 부양가족 수 6명 이상(35점), 청약통장 가입기간 15년 이상(17점) 등이 충족되어야 만점(84점)이 된다. 미성년자 때부터 청약통장에 가입된 젊은
올해 분양시장에서는 노후 아파트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의 인기가 가파르게 올라고 있다. 이는 분양시장에서의 높은 청약 경쟁률과 매매시장에서의 높은 가격 상승폭으로 이어지고 있다. 업계는 새 아파트로 갈아타는 수요가 꾸준하고, 노후 아파트 속에서 새 아파트가의 희소성이 주요한 이유로 내다보고 있다.실제로 올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인 서울 광진구 자양동 ‘자양하늘채베르’는 평균 3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가 위치한 광진구는 부동산R114 기준, 10년 초과 아파트 비율(이하 노후 비율)이
부산 동래구 온천4구역(래미안 포레스티지)의 일반분양가가 3.3㎡당 평균 1,959만원으로 확정됐다. 부산에서 분양한 아파트로는 역대 최고가로, 이르면 이달 말 분양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조합장 신귀철)은 지난 3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일반분양가 결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기존 부산지역 내 최고 분양가는 연제구 거제2구역 재개발로 3.3㎡당 1,810만원 수준이었다. 하지만 온천4구역은 이보다 약 150만원 높은 금액이 책정된 셈이다.이에 따라 조합은 입주자모집공고 일정을 이달 말이나 내
서울 일대 부동산 지표에 영향을 미칠 미개발부지 개발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그중 가장 기대되는 곳은 강남권 노른자 땅으로 꼽히는 옛 정보사 부지 개발이다. 매입비용만 1조956억원에 달했던 이곳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애플파크’ 등을 본떠 첨단기업과 자연, 문화공간 등이 어우러진 대형 오피스타운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서리풀공원에 둘러싸여 있고 대법원 및 대검찰청 등과 맞닿은 이 부지는 1971년부터 정보사로 사용됐다. 부지 면적만 약 9만6,797㎡으로 축구장 13개가 들어갈 만한 규모다. 강남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개발되고 있는 삼성
서울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 모두 상승폭이 둔화됐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방안 발표 이후 시장 심리가 더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차주단위의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시행시기를 2022년 1월부터 적용하고 제2금융권과 카드론 등에도 확대 적용할 경우 시중 유동성이 크게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전세 대출 역시 총량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보증금 증액 범위 내에서만 대출이 가능해져 과거 대비 한도 축소가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본격 시행까지는 2개월 정도 남아있는 만큼 실수요자가 접근 가능한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연말까지 일시적
금성백조가 이달 충남 아산탕정지구 2-A3블록에서 후분양 아파트인 ‘탕정역 예미지’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탕정역 예미지는 지하1~지상32층 8개동 전용면적 74~102㎡ 총 791가구로 구성된다.아산탕정지구 내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는 후분양 아파트로 2022년 11월(예정) 입주가 가능하고 불당지구와 인접하고 배방지구와도 가까워 이미 구축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단지 도보거리에 수도권전철 1호선 탕정역이 지난달 30일 개통됐고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동천안IC 신설이 예정됐다. 또 2022년 송악JCT와 천안JCT를 연결하
현대건설은 11월 대구시 남구 봉덕동 1067-35번지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을 분양한다.새길지구를 재건축한 힐스테이트 앞산 센트럴은 지하2~지상28층 4개동 전용면적 52~84㎡ 총 345가구 규모로 이 중 27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2㎡ 26가구 △59㎡A 74가구 △59㎡B 23가구 △69㎡ 57가구 △84㎡ 94가구다.특히 해당 사업지는 남구 내에서도 학군, 교통환경 등이 우수하고 신축아파트가 밀집해 주거선호도가 높은 봉덕동에 들어서며, 바로 옆에 위치한 ‘앞산 힐스테이트’ 42
극동건설이 오는 11월 충남 천안 동남구에서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천안주공4단지를 재건축하는 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풍세로 933에 위치한다. 지하2~지상29층 10개동 전용 59·74·84㎡ 총 1,225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전용 59·74㎡ 63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단지 전 세대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혁신 평면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청수 극동스타클래스 더퍼스트 주변에는 남부대로, 천안대로가 위치하며,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
금강주택은 11월 파주 운정3지구 A32블록에서 ‘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특히 2022년 7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아파트로 빠르게 입주가 가능하고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우수한 가격경쟁력을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GTX 운정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910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1~지상15층 총 778세대 규모로 조성되고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414세대 △84㎡B 175세대 △84㎡C 18
한신공영은 경북 포항시 북구 펜타시티에서 ‘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다.포항 한신더휴 펜타시티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펜타시티 내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2개 블록에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15개동 전용 84~99㎡ 총 2,192가구(A2블록 1,597가구·A4블록 595가구)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A2블록은 △84㎡ 1,120가구 △99㎡ 477가구 A4블록은 84㎡ 595가구 등으로 조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펜타시티는 147만여㎡ 부지에 첨단기술 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융합기술 R&D 허브 구축을 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