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천금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코리아신탁이 지정됐다.구는 지난 11일 작전동 864-3번지 외 4필지에 위치한 천금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대행자로 코리아신탁을 지정·고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코리아신탁과 함께 가로주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이다.대행사항으로는 △시공자 도급계약 체결 및 변경 △설계·감리자 등 각종 협력업체 선정·변경 또는 기존 용역계약 변경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 또는 변경 업무 지원 △현금청산대상자에 대한 현금청산 업무 지원 △조합원 및 일반분양분의 분양업무 수
인천계양 공공주택지구가 수도권 3기 신도시 중 최초로 착공에 들어간다. 이번 착공을 시작으로 하남교산, 남양주왕숙 등 나머지 신도시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전망이다.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15일 계양구 동양동 일원에서 3기 신도시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는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3기 신도시 중 하나로 계획됐다. 지난 2019년 10월 하남교산과 남양주왕숙, 부천대장, 고양창릉 등과 함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26층 아파트 321세대가 들어선다. 구는 작전동 869-17번지 일원 작전우영아파트에 대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 20일 인가하고 이를 22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작전우영아파트는 면적이 1만1,007.5㎡로 이중 대지면적은 1만774.9㎡다. 여기에 건폐율 27.41% 및 용적률 249.91%를 적용해 지하2~지상26층 아파트 6개동 321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전용면적 기준 △53A㎡ 37세대(임대 10세대 포함) △59A㎡ 284세대 등이다.
인천 계양구 서광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금호건설과 한신공영이 맞붙는다.서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시현)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금호건설, 한신공영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8월 13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36-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600.2㎡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예정이
인천 계양구 서광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9개사가 참석했다.서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시현)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한화건설, DL건설, 태영건설, 대방건설, 계룡건설산업, 한신공영, 금호건설, 남광토건, 파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7월 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
중흥토건이 올 상반기 소규모정비사업에서 연이어 시공자로 선정되며 수주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중흥토건은 지난 5월 부산 진구 개금동 신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지난 14일 밝혔다.이번에 수주한 신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은 267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이보다 앞서 지난 3월에도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5번지 일대 가로주택 시공권을 따낸 데 이어 4월 부산 연산강변1 가로주택을 수주했다. 괴안동 125번지 일대 가로주택은 182가구, 연산강변1 가로주택은 238가구 규모다.이와 함께 중흥토건은 이달 1
인천 계양구 효성동 중앙공영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중앙공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상식)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한신공영, 제일건설, 한라, 극동건설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인 이달 24일 오후 3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93-1번지 외 6필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서광아파트가 이달 16일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7일 공고를 내고, 오는 7월 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36-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600.2㎡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총 1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겠다는 구상이다.한편, 이 일
인천 계양구 효성동 중앙공영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중앙공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상식)은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오는 6월 24일 오후 3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6월 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같은달 2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한편, 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93-1번지 외 6필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620㎡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9%를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아파트 321가구 등을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시행계획인가 절차에 착수했다.구는 지난 15일 인천 계양구 작전동 869-17번지 일원에 위치한 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안을 오는 29일까지 공람·공고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구역은 1만1,007.5㎡의 면적에 건폐율 27.41%, 용적률 249.91%를 적용해 공동주택 32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 최고 높이는 74.8m로 지하 2~지상 26층으로 계획됐다. 공동주택은 총 6개동에 타입별로 △53㎡A 10가구(임대
인천 계양구 효성동 중앙공영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효성동 중앙공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상식)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입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8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20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93-1번지 외 6필지로 구역면적이 6,620㎡이다. 여기에 용적률 249.9%를 적용해 지하
인천 계양구 신한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규)은 지난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일성건설, 파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4월 말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계양구 작전동 852-1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7,013.1㎡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19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인천지하철1호선
광성종합건설이 인천에서 ‘작전동 베네하임 더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지난 25일 광성종합건설㈜은 인천 계양구 ‘작전동 베네하임 더윈’ 주상복합단지 분양을 위한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작전동 베네하임 더윈은 계양구 작전동 41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244㎡이다. 이곳에 용적률 333.52%를 적용해 지하2~지상27층 높이의 주상복합단지 총 166가구가 들어선다. 주택유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형 46가구 △59㎡B형 38가구 △84㎡형 82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공정률은 지난
인천 계양구 천금연립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천금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송명숙)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됐다. 다만, 신용평가등급이 BBB- 등급 이상인 건설사만 입찰에 참여 가능하다. 조합은 이달 14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내달 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계획을 살펴보면 이
인천 계양구 신한아파트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신한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병규)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내달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3월 2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으로 내야 한다.이 곳은 인천지하철 1호선 경인교대입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인천해서초, 인천효성동초, 명현초, 명현중, 작전중, 효성고, 작전고, 작전여고 등이 주변에 있
인천 계양구 장미연립이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 72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지난 17일 장미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계양구 작전동 68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291㎡이다. 여기에 용적률 296.37% 및 건폐율 49.74%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7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형 16가구 △59㎡A-1형 3가구 △59㎡B형 16가구 △59㎡B-1형 2가구 △59㎡C형
SK에코플랜트가 인천에서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5일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과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사업을 연거푸 따냈다. 두 곳의 총 도급액은 2,122억원이다.먼저 숭의동 현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황대성)은 지난 15일 총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를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3~지상35층 아파트 3개동 3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도급액은 921억원으로 오는 2024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입주 예정이다.이곳은 지
가로주택정비사업 14곳과 자율주택정비사업 2곳이 공공참여형으로 선정됐다. 국토교통부는 LH와 함께 시행한 공공참여형 1차 공모 결과 총 16곳을 민관 공동시행 사업지구로 최종 선정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앞으로 이 곳에서는 약 2,80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1차 공모에 이어 내년 2월 4일까지 2차 공모도 진행하는데, 5대 광역시까지 대상지역을 확대한다.국토부에 따르면 1차 공모는 작년 공모대상이었던 서울시를 포함해 수도권까지 확대했고, 총 45곳(가로주택 34곳, 자율주택 11곳)이 접수했다. 그 결과 가로주택정비 1
인천 계양구 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자는 SK에코플랜트가 유력하다.효성뉴서울아파트구역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가 단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SK에코플랜트는 지난 11월 10일 1차 입찰에도 단독으로 참여하는 등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 왔다. 조합은 조만간 대의원회를 열고 SK에코플랜트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계양구 효성동 99-11번지
중흥건설이 같은 날 서울과 의정부에서 동시 수주에 성공하며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중흥건설은 지난달 27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재건축과 경기 의정부시 가능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월계동 재건축사업은 월계동 487-17번지 일대에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5개동 35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도급액은 약 670억원이다. 오는 2022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가능동 80-7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지하2~지상27층 3개동 20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것이다. 도급액은 477억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