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의 재건축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 수순으로 진행될 전망이다.최근 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시공자 입찰이 2회 유찰되면서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현대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이중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입찰참여 의향서를 제출하면서 경쟁이 성사되는 듯 했다. 하지만 대우건설이 돌연 입찰 포기의사를 밝힌데 이어 현대건설마저도 참여하지 않으면서 자동 유
서울 중랑구 면목역6의1구역에서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면목역6의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옥주)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20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도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22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중랑구 면목동 63-28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구역면적 9,515.2㎡를 대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부산 사하구 다대4구역의 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2개사가 참석했다.다대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정용섭)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아이에스동서, HJ중공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9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일인 내달 19일 오후 2시까지 현금 또는 계약이행보증증권으로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장은 사하구 다대동 80-14번지
서울 서초구 신반포27차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신반포27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진만)은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SK에코플랜트, DL건설, 두산건설, 한양, 금호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이중 SK에코플랜트만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입찰참여 확약서 제출을 완료했다. 입찰참여 확약서 제출 기한은 현장설명회 개최일로부터 7일 이내로 같은 달 12일까지다. 이에 입찰은 자동 유찰되면서 재공고문을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신반포1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류경식)은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지난 5일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대우건설, 금호건설, 호반건설이 참석한 바 있다. 이후 조합이 정한 첫 번째 입찰참여 확약서 제출 기한에 롯데건설만이 참여 의사를 보이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60억원을 입찰마감
서울 서초구 신반포16차아파트가 3.3㎡당 공사비로 944만원을 책정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신반포16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수)은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이달 20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7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10억원을 마감일로부터 4일 이전까지 전액 현금 또는 현금 5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60억원으로 각각 나눠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예정 공사비는 2,469
서울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사업을 추진 중인 서울 송파구 거여새마을구역의 시공자 선정이 본격 시작됐다. 가장 큰 관심을 모은 3.3㎡당 공사비는 780만원이다.거여새마을구역 공공재개발정비사업 주민대표회의(위원장 이정우)는 지난 11일 공동사업시행을 위한 건설업자 선정 공고를 내고 오는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5월 21일 마감될 예정인데, 5월 10일까지 입찰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한국토지주택공사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현설에 참석하고, 입찰확약서를
서울 동작구 이수 극동, 우성2·3단지아파트가 조만간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할 전망이다. 리모델링 후 무려 4,000여세대 건립이 예상되는 대어급 사업장인 만큼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이수 극동, 우성2·3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이나)은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거쳐 이달 말 중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고문은 일간지 및 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 카페 게시판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단지 규모가 상당한 만큼 컨소시엄을 구성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 가
경기 부천시 대현9차아파트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대현9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형경희)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이달 19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4월 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20억원은 조합에서 제시하는 계좌로 마감일 1일 전까지 입금하고, 나머지 30억원의 경우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이곳은 괴안동 118번지 일대로 면
서울 용산구 신용산북측제1구역이 3.3㎡당 공사비 900만원을 책정해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신용산북측제1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50억원을 마감일 3일 전인 내달 30일 오후 6시까지 현금 75억원, 이행보증보험증권 75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공사비 예정가격은 약 3,154억2,980만원을 책정했다. 3.3㎡당 900만원 수준으로, 부가세는 별도다. 조합
현대건설이 경기 성남시 중2구역 시공권을 따내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지난 9일 정기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중2구역은 앞으로 재개발을 통해 지하5~지상42층 9개동 규모의 공동주택 91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총 공사비는 6,782억원이다.이 단지는 성남시 상업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도제한 완화 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최고 층수 42층을 확보한 만큼 성남 최고 높이인 193m 랜드마크로 탈바꿈한다. 조합의 입찰공고문에는 지하4~지상49층 아파
서울 정비사업 공사비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사업장 곳곳에서는 거듭된 유찰 끝에 공사비를 건설사 눈높이에 맞춰 상향조정한 후 다시 입찰에 나서고 있는 곳들이 포착되고 있다. 동시에 일부는 처음부터 3.3㎡당 1,000만원을 뛰어 넘는 고가 책정을 통해 시공자 선정 절차에 나선 상황이다.실제로 송파구 잠실우성4차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9일 기존보다 공사비를 상향조정한 조건으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다시 냈다. 예정 공사비는 약 3,580억원에서 약 3,817억원으로 높였다. 3.3㎡당 약 760만원에서 약 81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 곳에는 최고 35층 아파트 1,101세대가 들어선다. 구는 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8일 인가하고 지난 7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가락동 176번지 일대 삼환가락아파트는 면적이 4만749.2㎡로 대지면적은 3만7,446.03㎡다. 조합은 여기에 건폐율 15.25% 및 용적률 299.86%를 적용해 지하4~지상36층 아파트 9개동 1,101세대(임대 120세대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전용면적 기준 △59
서울 양천구 서울목동2 LH참여형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서울목동2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민식)은 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또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순위(토건)에 100위 이내 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 신용평가등급도 BBB+ 이상이어야 한다.한편 목동 756-1번지 일대 서울목동2 LH참여형은 면적
부산 부산진구 동의대역세권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동의대역세권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성인)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특히 현설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현설 2일 전 전자조달시스템에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이 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
부산 영도구 청학2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청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형수)은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달 26일 입찰공고를 내고, 이달 6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HJ중공업 단독 참석으로 입찰이 성립되지 않았고,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 조합은 오는 1
서울 강동구 천호우성아파트가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롯데건설이 단독으로 조합이 정한 기한 내에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한 상황이다.최근 천호우성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옥동)은 조만간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20일 입찰공고를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진행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보증금 70억원을 현금 20억원, 보증서 5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한다. 또 기한 내 시공자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등의 규정도
이달 13일 인천 서구 공원마을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0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6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단독입찰만 가능하다. 예정 공사비는 약 209억2,360만원으로, 3.3㎡당 680만원을 책정했다.이곳은 서구 석남동 588-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3,033.3㎡이다. 연면적은 1만169.5㎡다. 용적률 249.96%, 건폐율 35.63%를 적
서울 송파구 삼환가락아파트가 3.3㎡당 공사비 805만원을 책정해 재건축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삼환가락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종삼)은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보증금은 34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마감일로부터 4일 전까지 전액 현금으로 납부하거나 현금 10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24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해야 입찰자격이 주어진다.이와 함께 예정 공사비는 4,626억4,400만원으로 3.3㎡당 805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 조합은
대구 남구 대명4동 재개발 시공자 선정이 수의계약으로 전환될 전망이다.대명4동 재개발조합(조합장 배용환)은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수의계약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2월 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는데, 당시 두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 대방건설, 동원개발, 화성산업, 서한 등 7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 1월 3일 입찰은 무응찰로 유찰됐다.이후 조합은 다시 공고문을 내고 지난 1월 8일 두 번째 현설을 열었다. 현설은 화성산업, 금호건설, 두산건설, 동원개발이 참석했지만, 지난달 28일 입찰은 참여사 미달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