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대구 수성구 서울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첫 수주 테이프를 끊었다. 서울중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9일 열린 총회에서 금호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470억원이다.중동 551-1번지 일대 서울중동은 면적이 7,531㎡로 앞으로 20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는 180세대로 20세대를 일반분양할 수 있다.이곳은 대봉초, 대구중, 황금중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인근에 신천이 흐르고 신천종합생활 체육광장, 이서공원 등도 있어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이수건설이 경기 구리시 원일아파트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따내면서 올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했다.원일아파트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총회를 열고 이수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6층 아파트 2개동 15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날 총회에서 이수건설은 최신 건축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제안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이수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당사가 쌓아온 시공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이 최우선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라며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 뿐만
부산광역시 사하구 사하오성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5곳이 참석했다.사하오성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채문)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중흥토건, 한신공영, 동원개발, 남광토건, 제일건설 등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금호건설이 인천 미추홀구 성신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성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금호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금호건설은 사업 성공과 함께 조합원 부담을 줄이기 위한 10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먼저 분담금 입주시 90% 납부 조건을 내걸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을 경감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만약 환급금이 발생할 경우 100% 선지급 하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확정 공사비와 조합원 분양가 최대 할인, 조합원 최우선 배정, 품질관리 서비스 등의 조건도 내걸었다.이와 함께 조합원 특별제공품
반도건설이 대전 유성구 구암동 61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구암동 61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8일 총회를 열고 반도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4개동 2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도급공사비는 529억원 규모다.이 곳은 대전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트램의 환승역인 유성온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유성복합터미널도 가까이 있다. 주변에 장대B구역 등 재개발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시너지 효과도 예상된다. 학군도 우수하다. 상
인천 계양구 장미연립이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 72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지난 17일 장미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계양구 작전동 684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291㎡이다. 여기에 용적률 296.37% 및 건폐율 49.74%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7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형 16가구 △59㎡A-1형 3가구 △59㎡B형 16가구 △59㎡B-1형 2가구 △59㎡C형
아파트같은 마을주차장이 전국 최초로 탄생된다. 조합이 주차장 부지를 제공하고 지자체가 건립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이다.경기 부천시는 여월동 9-28번지 일대 지하 2층에 공영주차장 85면을 조성하기 위한 공사 착수에 들어간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 4월 이런 내용으로 부천여월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 및 LH와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공영주차장 건립 비용은 총 46억원이 소요되는데 이 가운데 국·도비로 3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 예산은 1면을 조성하는 데 약 1,5000만원이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내
인천 부평구 은하함벽빌라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128가구를 건설하는 내용의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구는 지난 11일 부평구 산곡동 250-1번지 일원에 위치한 은하함벽빌라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4,487㎡의 면적에 건폐율 26.15%, 용적률 249.95%를 적용해 58.7m 높이로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한다.주택규모별로는 △59㎡A 34가구 △59㎡B 8가구 △59㎡C 34가구 △59㎡D 19가구 △84㎡A 22가구 △84㎡B 5가구 △84㎡C 4가구 △84㎡P 2가구로 지어진다
서울 동대문구 공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구는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문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지난달 29일 인가하고 지난 6일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공성아파트는 제기동 892-65번지 일대로 면적이 2,462㎡다. 앞으로 건폐율 34.24% 및 용적률 266.05%를 적용해 지하2~지상19층 아파트 76세대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A 11세대 △59㎡B 36세대 △59㎡C 18세대 △74㎡ 11세대 등이다. 조합원 물량이 64세대이고 나머지 12세대는 일반에 분양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대치 비취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1일 총회를 열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 결과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대치 비취타운의 면적은 4,497.9㎡로 앞으로 용적률 299.96%를 적용해 지하6~지상18층 95세대의 아파트와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총 공사비는 908억원 규모다.단지명은 디에이치 삼성역이다. 현대건설은 대치 비취타운의 입지적인 장점과 상품성을 극대화하
동부건설이 연말 부산 괴정1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내면서 올해 수주 실적을 기대하게 만들었다.괴정1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고 동부건설을 시공 파트너로 낙점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부산 사하구 괴정동 240-27번지 일대로 9,763㎡ 면적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4~지상 20층 높이로 19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할 예정이다. 단지 명칭은 가칭 ‘사하 센트레빌’로 정했다.괴정1 가로주택정비구역은 북항재개발과 명지국제 신도시사업, 서부산 특별정비구역 등의 개발 호재의 중심지다. 이에
해강종합건설이 경기 부천시 원미상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원미상가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달 26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이날 해강종합건설이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원미상가아파트는 부천시 원미동 89-1번지 일대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총 50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조합은 시공자 선정에 성공한 만큼 후속 절차에 속도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건축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6월 중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이
금호건설이 대구 북구 칠성3 가로주택 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칠성3 가로주택 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춘복)은 지난 26일 열린 총회에서 금호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781억원 규모다.칠성시장 일부를 현대화하는 칠성3 가로주택은 칠성동1가 97-1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다. 대지면적이 3,434.7㎡로 앞으로 용적률 905.35%를 적용해 지하5~지상38층 2개동 아파트 174세대 및 오피스텔 43실 등을 지을 예정이다.특히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구도심의 재래시장과 노후 주택이 지역 랜드마크로 변모할 것
서울 광진구 광장동 삼성1차아파트가 창립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소규모재건축사업 추진에 시동을 걸었다.가칭 삼성1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준비위원회는 지난 26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초대 조합장으로 김태엽씨가 당선됐다. 감사에는 남용우, 김순희씨가 각각 선임됐다. 이 외에도 이사와 대의원을 선출하면서 집행부 구성을 마쳤다.이와 함께 총회에서는 준비위원회 각종 결의사항 및 진행사항 추인 의결의 건, 조합정관안, 행정업무규정안, 선거관리규정안 의결의 건, 소규모정비사업 총 사업비 예산안 의결의 건, 2022년 조합 사업비 예산
이수건설이 전북 전주시 완산구 동원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동원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021년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수건설이 동원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동원맨션은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 485-30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8,747.3㎡이다. 이곳에 용적률 213.15%, 건폐율 23.74%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208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립할 계획이다.이수건설은 특별제공 품목도 선보이면서 조합원들
서울 노원구 대명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사업을 통해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161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지난 23일 대명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노원구 공릉동 270-7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595㎡이다. 여기에 용적률 249.53% 및 건폐율 23.83%를 적용해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6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형 35가구 △59㎡B형 64가구 △59㎡C형 41가구 △
우리자산신탁이 인천 서구 충영 가로주택정비사업의 대행자로 결정됐다. 구는 지난 20일 충영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해 우리자산신탁의 사업대행 개시를 결정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앞으로 우리자산신탁은 △자금의 차입 및 차입 자금의 집행·관리 △정비사업비의 사용 및 관리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93조에 의한 부과금의 부과 및 징수 △협력업체의 선정 및 변경(선정된 업체와의 계약 포함) △사업시행계획 및 관리처분계획 수립 및 변경 △조합원 및 일반분양분의 분양업무 수행 및 분양금 등 자금수납·관리 △일반분양 시 사업대행자 명의
호반건설이 인천 서구 석남동 489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확보했다. 이로써 일대 1,060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조성하겠다는 구상이 현실화될 전망이다.석남동 48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노미진)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열었다. 이날 조합원 대다수의 지지를 받은 호반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호반은 플러스 아이디어를 반영한 특화설계를 제안하면서 조합원들의 표심을 얻었다. 플러스 아이디어에는 주거 편의 향상 및 분양수입 극대화를 위해 30평형대 비율을 기존 약 50%에서 약 71%로 약 2
신동아건설이 올 들어 네번째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소규모주택정비시장의 강자로서 입지를 공고히 했다.신동아건설은 지난 4일 열린 경기 성남시 단대동 53-1번지 총회에서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비는 320억원 규모다. 앞으로 이곳에는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2개동 105세대가 들어서게 된다.앞서 신동아건설은 올 3월 서울 동작구 상도동 대광연립 소규모재건축(201억원)을 시작으로 4월 경기 오산시 오산빌리지 소규모재건축(497억원), 10월 노원구 오성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306억원)을 수주한
동부건설이 동두천시 최초로 48층 높이의 초고층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인 ‘생연동 489-10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을 확보했다.생연동 489-10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1일 총회를 열고 시공자로 동부건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의결권을 행사한 61명이 모두 동부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하는데 찬성했다.이 구역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1만1,608㎡ 면적에 공동주택 350가구를 건설할 예정이다. 특히 동두천 일대에서는 최고 높이인 48층으로 계획되어 있어 향후 랜드마크 단지가 될 가능성이 높다. 기존 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