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론칭 3년만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화건설의 브랜드 ‘포레나’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R114가 선정한 ‘2021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Top10‘에 선정됐다.한화건설은 2019년 브랜드 론칭후 16개 단지 연속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포레나 천안두정을 시작으로 천안신부, 수원원천 등 신규분양된 단지들이 기록적인 청약 경쟁률을 보이며 각 지역의 최고 선호 단지, 랜드마크 단지로 떠올랐다. 포레나 전주에코시티는 지역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포레나 부산덕천의 경우 2년 만에 부산 내
현대건설이 하드웨어 중심의 주거단지의 특화설계에서 한 단계 진화된 ‘라이프콘텐츠 융합형 공동주거 모델(PROJECT C)’를 기획 및 시범 운영한다.‘PROJECT C’는 공동주거 내 다양한 특화 공간과 매칭되는 콘텐츠를 운영, 공동주거 중심의 지속가능한 입주민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융합형 미래주거 모델이다.체험테마는 △RECHARGE △PLAYGROUND 2가지로 구성 되며 광교 앨리웨이 상가내 팝업스토어를 운영(연남 방앗간 카페공간)하여 MZ세대를 주요 대상으로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이번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 10월 말 공동주택 ‘스마트 거푸집 리프트-업(Lift-up) 공법(이하 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을 개발하고 시범 적용하는데 성공했다고 4일 밝혔다.한화건설은 올해 5월 데크플레이트를 전문 생산하는 ㈜플러스데크와 함께 ‘스마트 거푸집 공법 개발 공동 추진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다양한 거푸집 공법 개발에 착수해 5개월 만에 스마트거푸집 시공공법을 개발 및 특허를 출원하고 ‘한화 포레나 인천구월’ 아파트 지하주차장 슬래브에 시범 적용했다. 이 자리에는 한화건설과 플러스데크 등 관계자들이 직접
GS건설은 미국 디자인 어워드인 ‘2021 아키타이저 에이플러스 프로덕트 어워드’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이달 초 수상했다.이 어워드는 전세계 70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세계 최대 온라인 건축전문 웹진인 ‘아키타이저’에서 주최하는 상으로 매년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출품할 만큼 세계적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GS건설은 자이의 표준 엘리베이터디자인 ‘자이엘카’와 자이 단지에 설치되는 미세먼지 측정 가로등인 ‘미세먼지 신호등’ 2개 제품으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했다.먼저 빌딩 시스템 부문에서 수상한 자이엘카는 단순한 이동수단의 의미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층간소음차단 최고 수준인 1등급 성능 기술을 확보했다.이는 현대건설이 지난 5월 ‘H 사일런트 홈 시스템 Ⅰ’에서 공개한 바닥구조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층간소음은 가벼운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경량충격음과, 성인의 보행 및 아이들의 뛰는 소리 등 무겁고 큰 충격에 의해 발생하는 중량 충격음으로 구분된다. 이 중량 충격음이 세대간의 분쟁이 원인이 되는 요인이다.현대건설은 기존의 바닥구조시스템에 특수소재를 추가 적용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1등급 기술역량을 확보했다.층간소음 테스트는 통상적으로 실험실에서 측정해 실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지난 7일 여성 인재를 대상으로 ‘2021년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을 비대면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2021 여성 인재 리더십 포럼은 롯데건설에 근무 중인 여성 인재의 역량 강화와 조직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번 포럼의 주된 내용은 ‘여성 리더가 걸어온 길’이다.이번 포럼은 외부 명사 초청 강연으로 윤여순 박사(前 LG아트센터 대표)가 ‘여성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계열사 여성 임원 초청 강연으로 최진아 상무(現 롯데제과 글로벌영업부문장)가 ‘롯데그룹
어둡고 위험한 공간으로 인식되던 아파트 지하주차장이 변신하고 있다. 예술을 접목한 밝은 분위기의 갤러리로 탈바꿈하고 있다. 현대건설이 새롭게 선보이는 ‘5 Second 갤러리’가 그것이다.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지하주차장 디자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된 5 Second 갤러리를 선보인다고 지난 8일 밝혔다. 지난 6월 현대건설이 개발한 힐스테이트의 새로운 디자인인 ‘Gen Z Style’이 적용된 첫 번째 사례로 올해 11월 입주 예정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에 적용된다. 현대건설은 향후 문주, 티하우스 등 점차 업그
부동산R114(대표 최익훈)가 창사 22주년을 맞아 ‘부동산 정보의 스탠더드’라는 슬로건과 함께 새로운 CI와 BI를 6일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부동산R114의 슬로건에는 고객에게 새로운 부동산 가치를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아울러 신규 CI에는 ‘Realty’를 의미하는 ‘R’을 넣어 부동산 플랫폼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고, 신규 통합 부동산 서비스 브랜드(BI)인 ’R’과 연결성을 강조했다.통합 부동산 서비스 브랜드 ‘R’은 화살표 형상을 도식화한 ‘리얼티 애로우’ 심볼에 ‘R’을 조합해 브랜드의 통일성을 부여했
현대건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IDEA 2021(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현대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8단지를 재건축하는 디에이치 자이 개포의 문주인 더 게이트 탄젠트(The Gate, Tangent)로 영광을 안았다.IDEA 디자인어워드는 지난 1980년 시작된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국제디자인 시상식이다. 독일의 iF 디자인어워드와 레드닷(reddot)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더 게이트, 탄젠트’는 프리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건설공사 품질 향상을 위해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원장 윤갑석, KCL)과 지난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KCL은 건설재료,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국가공인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롯데건설과 KCL은 △건설현장 제품에 대한 기술 검증과 연구 개발 △특수 시험 분야 시험·평가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및 정보 상호교류를 지원한다.롯데건설은 전사 품질 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연구원 산하에 품질관리팀을 운영 중이며 품질관리
롯데건설은 지난 17일 파트너사 약 300곳에 KF94 마스크 200개를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코로나19로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행사를 가질 수 없는 상황에서 마스크를 전달함으로써 비대면으로 파트너십 향상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마스크와 함께 파트너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엽서도 동봉했다.롯데건설은 지난해 2월부터 파트너사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경영 안정을 위해 외주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을 100% 현금으로 지급하고, 지난해 연말에는 자재 파트너사 하도급 대금 등 21년 만기 도래하는 기업전용구매카드(약 551억 원)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 정항기)이 지난 10일부터 신규 기업PR 광고캠페인을 론칭했다. 2012년 업계 최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정대우 과장’을 모델로 광고를 선보인 이후 9년만이다.대우건설은 이번 기업PR 광고에서 푸르지오라는 주거 브랜드뿐만 아니라 교량, 터널 등 토목·플랜트 분야의 건축물과 대우건설이 시공한 해외 랜드마크들을 골고루 보여줌으로써 종합건설사로서의 위상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먼저 이번 기업PR 광고는 총 4종의 명품 디자인 스카프를 주요 소재로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이 중 2종은 촬영을 위해 실제 명품 브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지난달 31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외벽에 내진성능을 갖춘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공법(이하 지하외벽 PC공법)을 개발하고 시범 적용하는데 성공했다.한화건설은 작년 10월 국내 최대 PC제작 및 시공 전문기업 ‘한성PC건설’, PC설계 전문 엔지니어링 회사 ‘에센디엔텍’과 함께 ‘PC공법 개발 공동 추진 협약(MOU)’을 체결한 후 지하외벽 PC공법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후 약 10개월만에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193번지 일원(구 국세공무원교육지 부지)인 ‘한화 포레나 수원장안’ 아파트 현장에 시범적용하게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3일부터 롯데캐슬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케롯캐’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한다.롯데건설은 지난 7월 다양한 정보 전달과 고객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오케롯캐를 개설했다. 공모를 통해 채널명을 선정하는 등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 공간으로, 고객과 함께 만들고 성장하는 채널’이라는 콘셉트로 운영 중이다. 개설 후 한달 여 만에 구독자 3만명을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77만회 이상을 빠르게 달성했다.이번에 선보이는 ‘그 남자의 72시간’은 유튜브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이호창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글로벌 디자인 컨테스트인 K-Design 어워드 2021 에서 ‘포레나 프렌즈’로 커뮤니케이션 부문상을 수상했다.K-Design 어워드는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Asia Design Prize)’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디자인 콘테스트로 올해 26개국에서 3,087개 디자인이 출품됐으며 8개국 29명의 디자인 전문가가 심사에 참여했다.한화건설 라이프스타일 캐릭터 ‘포레나 프렌즈’는 다양한 개성의 캐릭터들로 생활 속 이웃들의 모습을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으며, 자칫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건축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올해 5월 공개한 래미안 신규 BI(Brand Identity)를 3분기 입주 예정인 단지 2곳에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해당 단지는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부천 송내1-2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어반비스타와 9월 입주 예정인 삼성동 상아2차아파트를 재건축한 래미안 라클래시다.래미안 어반비스타는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지상29층 8개동 총 831세대 규모의 단지이며, 래미안 라클래시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들어서는 최고 35층 7개동 679가구 규모의 단지다.새로운 래미안 BI는 기존 BI가 가지고 있던
도시개발사업을 환지방식으로 시행하는 경우(구 토지구획정리사업) 해당 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사업주가 토지소유주로부터 취득하여 처분할 수 있는 토지를 말한다.도시개발사업을 환지방식(사업 후 필지정리를 통해 토지소유권을 재분배하는 방식)으로 시행하는 경우에는 시행자가 사업에 필요한 경비에 충당하거나 사업계획에서 정한 목적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일정한 토지를 정하여 처분할 수 있으며, 이러한 토지를 보류지(保留地)라고 한다. 이러한 보류지 중 공동시설 설치 등을 위한 용지로 사용하기 위한 토지를 제외한 부분, 즉 시행자가 경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다각화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16일 사회적기업 ‘율하모니’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롯데건설 손승익 팀장과 율하모니 이윤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율하모니가 보유한 전문 강사 인력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이 단지에 적용된다. 입주민의 연령층을 나눠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 65세 이상 어르신들까지 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정서발달 프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롯데케미칼, 동남기업과 함께 2년동안 공동 연구를 통해 콘크리트 압축 강도를 향상시키는 혼화제를 개발해 현장에 적용했다고 13일 밝혔다.롯데케미칼은 혼화제의 주요 원료인 ‘EOA(산화에틸렌 유도체)’를 국내 1위, 세계 2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반 혼화제 원료부터 다양한 상품군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금번에는 콘크리트의 초기 강도를 향상시키는 혼화제를 개발해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이번에 개발한 혼화제는 일반 혼화제 대비 콘크리트 제조시 물 사용 저감효과가 우수하고 콘크리트 유동성과 점성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국내 아파트 최초로 ‘실내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고 비대면 로봇배달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주거경험을 제공해 대면접촉에 따른 심리적 불안감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서비스는 12일 ‘한화 포레나 영등포’에 처음으로 도입된다. 배달앱을 통해 주문한 음식이 아파트 1층 공동현관에 도착하면 상주중인 배달로봇이 세대로 전달하는 방식이다. 배달로봇은 무선통신으로 공동현관문을 열고, 엘리베이터도 호출하고 층수를 입력해 원하는 층으로 이동도 가능하다. 음식이 도착하면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