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합성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합성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진정덕)은 지난 1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9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9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대안설계는 허용되지 않는다.한편 합성동 262-1번지 일대 합성2구역은 면적이 3만5,133.4㎡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22층 아파트 9개동 626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
대구광역시 동구 신암10재정비촉진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신암10재정비촉진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서정수)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입찰공고를 냈다. 이 구역은 당초 첫 번째 현장설명회에 현대건설, 화성산업, 삼정 등 3곳이 참석했다. 이후 입찰에 현대건설 1개사만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경쟁입찰이 성립되지 않아 재입찰공고를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
서울 영등포구 당산현대2차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당산현대2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조병갑)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HDC현대산업개발, 계룡건설산업, 일성건설, 동문건설, 새천년종합건설, 아이에스동서, 자이S&D 등 총 7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오는 4월 2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날인 4월 21일까지 조합에 현금을 통해
최근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수도권에서 총 54개단지, 4만여가구가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중 시공자 선정을 앞두고 있는 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송파구 문정건영아파트와 경기 광명시 철산한신아파트, 군포시 산본 우륵아파트 등이 꼽힌다.먼저 서울에서는 문정건영아파트의 경우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GS건설 선정이 유력하다. GS건설은 이곳 1·2차 입찰 절차에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유찰됐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박승원)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과 DL이앤씨 2개사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당초 조합은 입찰방법으로 제한경쟁입찰을 택했다. 국토교통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기준에 따르면 제한경쟁입찰의 경우 3개사 이상의 입찰참가 신청이 있어야 유효하다. 하지만 2개사만 참석하면서 입찰은 성립되지 못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인천 계양구 동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절차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했다.동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최도석)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금호산업, 일성건설, 에이스건설, 동아건설산업, 남광토건, 오렌지이앤씨, 일신건영, 동문건설, 이수건설, 금강주택, 아이에스동서, 한양건설 등 12곳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참여를 위
경기 군포시 율곡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율곡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영만)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DL이앤씨만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다시 입찰공고를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10억원은 현장설명회 참석보증금으로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정했다. 입찰보증금은 시공자 선정 후 7일 이내에 조합의 무이자 사업비
경기 수원시 삼성태영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에 성공했다. 조합원수는 559명으로 동의율은 67.19%다. 시는 삼성태영아파트 리모델링주택조합을 지난 5일 인가했다고 밝혔다.수원에서 리모델링 조합을 설립한 곳은 지난 2010년 정자동신아파트와 2020년 12월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에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특히 전 평형이 중형평수로 구성돼 있어 수원 최초의 중형단지 리모델링 조합으로도 기록될 전망이다.지난 1997년 준공된 삼성태영아파트는 지하2~지상18층 12개동 832가구로 구성돼 있다. 전세대가 전용 84㎡의 중형 단지다. 기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부산 남구 용호동 LG메트로시티 리모델링 설계 용역을 수주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LG메트로시티는 국내 최대 규모 리모델링 단지로 총 6개 단지 80개동 7,374세대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한다. 앞으로 수평증축 및 별동증축 등을 통해 세대 전용면적을 확장할 계획이다. 단지 광장 특화와 상가 복합개발을 통해 일반분양 세대도 추가적으로 확보해 사업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아울러 희림은 업계 최고의 주거시설 디자인과 최상의 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새로운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된 도시경관을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목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일정을 연기했다.범어목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박민석)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 입찰 변경공고를 냈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마감일을 이달 17일에서 31일로 미뤘다.이 외에 입찰참여 조건은 변동이 없다.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기존과 동일하고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도 가능하다.조합은 현장설명회에 참여한 일부 건설사들의 요청으로 입찰마감일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경기 수원시 장미6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12곳이 참석했다.장미6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허명구)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일신건영, 중흥토건, 동양, 파인건설, 우미건설, 동문건설, 신동아건설, 극동건설, 오렌지이앤씨, 아이에스동서, 한진중공업, SG신성건설 등이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사업개요에 따르면 장미6차아파트는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142-5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
정비사업 계약업무 처리기준 개정으로 시공자 선정시 현설보증금 요구를 금지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일부 조합이 이행하지 않으면서 강력한 행정지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현설보증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법령 위반 소지가 있는 만큼 조합들의 주의가 필요한데도 감독 권한이 있는 지자체의 미온적인 행정지도가 논란을 키우고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대전지역 A재개발사업장의 경우 지난해 12월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후 계약업무 처리기준이 개정됐고, 같은달 18일 1차 현설에 1개사 참석으로 유찰됐다. 당시 현설보증금은 전체 입찰보증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3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 조합은 4일 입찰공고를 냈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지명경쟁입찰로,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한 대체가 가능하다. 조합은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용현3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미추홀구 용현동 146-275번지 일대에 위치한 구역면적 5,800.42㎡를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조합은
서울 성북구 장위13의4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두 번째 도전에 나섰다.장위13의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권영석)은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당초 1차 현장설명회에는 코오롱글로벌, 우미건설, 대보건설 등 3곳이 참여했다. 이후 입찰에는 코오롱글로벌만 참석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입찰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하고,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날까
인천광역시 서구 동진3차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시공권은 호반건설이 거머쥘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동진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강영율)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마감 결과 호반건설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호반건설은 당초 이곳 1차 입찰과 2차 현설에 꾸준히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호반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할지 여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후 시공자 선정 총회 장소와 날짜 등을 조율하겠다는 방
경기 수원시 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신성·신안·쌍용·진흥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자격으로는 건설사는 신용등급 AA- 이상, 도급 순의 20위 이내로 한정했다. 또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일까지, 나머지 35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모두 현금을 통해 납부토록 명시했다. 조합은 오는 9일 현장설명
서울 양천구 신월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신월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마감 결과 일신건영과 에이스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총회 개최를 위한 일정 조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의한 입찰마감 결과 경쟁이 성립되면서 총회 개최를 위한 제반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며 “조만간 집행부 재정비를 마친 후 이사회와 대의원회 등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날짜와 장소 등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신월 가로주
서울 성동구 금호벽산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금호벽산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은성)은 지난 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입찰은 오는 6월 4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제한경쟁입찰로 진행된다. 단독이나 2개 업체 컨소시엄만 가능하다. 또 신용등급이 AA- 이상인 업체여야 한다. 다만 컨소시엄 때 주관사의 신용등급을 기준으로 하되, 도급순위 10위 이상이어야 한다.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내야 한다. 먼저 현설전까지 1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토지등소유자 2/3 이상의 동의와 토지면적 1/2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또 시공자는 주민협의회가 경쟁입찰방식을 통해 선정 후 추천하면 공공은 시공자로 선정해야 한다. 정부가 2·4대책을 통해 발표한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절차와 방법 등이 공개됐다. 지난달 24일 진성준 의원이 발의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는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을 시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내용이 담겼다.▲컨설팅 후 1/2 동의로 공공시행 정비계획 제안… 정비계획 변경 신청 후 1년 이내에 ‘전체 2/3
경기 용인시 수지 한국아파트의 리모델링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시공권의 주인으로 KCC건설이 낙점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한국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마감 결과 KCC건설 1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사회 등을 열고 KCC를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조합 관계자는 “집행부는 그동안 입찰에 지속적으로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KCC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오는 28일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계획했다”며 “주민들의 염원인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