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온천동 260-1번지 일대에서 올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순조로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특히 이 사업장은 전국 가로주택정비사업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면서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지난 19일 온천동 260-1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하반기 시공자 선정을 목표로 조만간 입찰 절차 진행을 위한 업무에 착수하겠다고 밝혔다.김윤식 조합장은 “오는 12월 안에 시공자 선정까지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집행부는 조합원들이 원하는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대한토지신탁이 제주 제주시 미림주택의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대한토지신탁은 지난 15일 미림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대행자로 지정됐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제주시 연동 279번지 외 1필지로 면적이 2,710.1㎡이다. 향후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A동과 B동 2개동을 건설할 예정이다.먼저 A동은 용적률 599.31% 및 건폐율 77.68%를 적용해 지하4~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70가구가 들어선다. B동의 경우 용적률 598.45%, 건폐율 79.28%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DL건설이 서울 성북구 석관1의7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이에 따라 DL건설은 인근 기수주했던 석관1의3구역과 함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e편한세상’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전망이다.석관1의7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우선협상대상자인 DL건설이 조합원들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 DL건설은 단지명으로 ‘e편한세상 석관 센트로타운’을 제시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성북구 석관동 332-4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9,801.08㎡이다. 여기
인천 미추홀구 삼덕진주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11일 삼덕진주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이달 2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주안동 22-34번지 외 1필지로 대지면적이 4,253.2㎡이다. 조합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19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4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한편 삼덕진주아파트는 지난 2020년 10월 조합설립인가를 받고 2021년 시공자로 일성건설을 선정했다. 이곳은 지하철1호선·인천지하철
극동건설이 서울 송파구 오금동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2곳의 시공권을 동시에 수주했다. 이에 따라 올해 정비사업 누적 수주고는 2,000억원을 넘어서게 됐다.극동건설은 지난 9일 오금동 147번지 일원과 오금동 143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총회에서 양측 모두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금동 147·143번지 일원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180가구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이 구역은 개롱초를 비롯해 보인중, 보인고 등과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목련공원과 성내천 등과 가까워 쾌적한 주
부산광역시 남구 삼월주택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지난 6일 삼월주택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남구 용호동 366-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236.4㎡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2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이곳은 용호초, 용호중, 한국조형예술고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이 양호하다. 주변에 이기대 수변공원과 장산봉, 신선대 유원지 등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남해바다도 인
이수건설이 서울 양천구 목동 557번지 LH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LH는 지난달 30일 열린 총회에서 이수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지하2~지상10층 아파트 2개동 85가구(임대 18가구 포함) 및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이 곳은 지하철 9호선 염창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주변에 양화초 월촌초, 신목중, 강서고 등 초·중·고 11개가 위치해 있다. 용왕산근린공원, 달마을공원 등이 가까워 친환경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이수건설 관계자는 “조합원들의 브라운스톤 브랜드를 높이 평가해
대구 수성구 삼일맨션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가시화되고 있다.구는 30일 삼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상완)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수성구 범어동 31-10번지, 31-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2,834㎡이다. 조합은 용적률 851.7%, 건폐율 69.42%를 적용해 지하6~지상38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38가구와 오피스텔 54호,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시공은 화성산업이 맡았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의견제출은
대구 북구 럭키5차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앞으로 이곳에는 최고 17층 높이의 아파트 131가구 등이 들어선다.구는 30일 럭키5차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선기)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북구 복현동 433-1번지 일대로 면적이 3,305.7㎡이다. 조합은 용적률 530.28%, 건폐율 78.13%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17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31가구와 오피스텔32호,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한편 럭키5차는 지난 2020년
서울 서초구 서초동 1622번지 일대가 최고 7층 높이의 아파트 67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30일 서초동 1622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서초구 서초동 1622-8번지 외 7필지로 대지면적이 3,586.2㎡이다. 여기에 용적률 199.65% 및 건폐율 40.98%를 적용해 지하3~지상7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6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9.74㎡ 1가구 △59.99㎡ 7가구 △84.83㎡ 6가구 △84.93
서울 구로구 삼명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삼명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추진준비위원회는 30일 조합설립을 위해 징구한 동의율이 7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동의율은 80%로, 10%p가량을 남겨두고 있는 셈이다. 추진준비위원회는 7월 중 창립총회를 목표로 두고 있다.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이 단지는 구로구 고척동 97-3번지 일대로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17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05가구 규모로 짓겠다는 구상이다. 사업으로 3
제주 제주시 미림주택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시는 지난 29일 미림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제주시 연동 279번지 외 1필지 일대로 면적이 2,710.1㎡이다. 여기에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A동과 B동 2개동을 건립할 예정이다.먼저 A동은 용적률 599.31%, 건폐율 77.68%를 적용해 지하4~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70가구를 짓는다. B동의 경우 용적률 598.45% 및 건폐율 79.28%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으로
인천 미추홀구 삼영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최고 20층 아파트 187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지난 27일 삼영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자인 무궁화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주안동 1574-2번지 외 1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7,047.9㎡이다. 여기에 용적률 247.66% 및 건폐율 21.66%를 적용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187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한편 삼영아파트는 지난해 아이에스동서를 시공자로 선정했다. 이 일대는
제주 제주시 삼덕연립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으면서 소규모재건축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시는 지난 27일 삼덕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다.고시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제주시 연동 267번지 외 1필지로 대지면적이 3,760.8㎡이다. 여기에 용적률 약 249.89% 및 건폐율 약 29.45%를 적용해 지하3~지상15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 110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주택유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52㎡ 22가구 △54㎡ 7가구 △55㎡ 7가구 △63㎡ 44가구 △75㎡ 30가구 등으로
대보건설이 경기 시흥 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이달 들어서만 3번째 수주다. 앞서 대보건설은 6월 11일 경기 이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에 이어 6월 18일 경남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을 수주한 바 있다.부강·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윤현)은 지난 25일 총회를 열고 대보건설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15층 아파트 2개동 1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공사기간은 약 25개월이다.이 곳은 서해선 신천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DL건설이 서울 중랑구 중화역2의2구역의 시공권을 따내면서 가로주택 등 소규모정비사업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만 10곳의 소규모정비사업장에서 시공권을 확보한 상황이다.중화역2의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DL건설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권을 확보했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중화역2의2구역은 중랑구 중화동 329-5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9,460.16㎡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98%, 건폐율 26.11%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5
코리아신탁이 대구 서구 비산동 1221-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시행한다.구는 지난 20일 비산동 122-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코리아신탁을 지정·고시했다. 이 구역은 8,650.4㎡ 면적을 정비해 18층 204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2024년 착공·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보다 앞서 코리아신탁은 지난달 DL건설과 서울 중랑구 면목동 1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공사도급 약정을 체결했다. 공사비는 562만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심민규 기자 smk@arunews.com
광주 북구 오치동 982-1번지 일대의 가로주택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구는 오치동 982-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7일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오치동 982-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293.9㎡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1~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03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오정초, 서산초, 문우초, 용봉중, 우산중, 문흥중, 전남대 등을 도보권에 두고 있어 학군이 양호하다. 또 문화
대보건설이 2주 연속 수주 신바람을 냈다. 대보건설은 지난 18일 경남 창원 내동 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난 11일 경기 이천시 청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을 수주한 바 있다.한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성산구 내동 453-2번지에 지하2~지상20층 아파트 112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7개월이다.이 곳은 단지 2㎞ 이내에 창원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있고 창원수목원, 올림픽공원, 대상공원, 경륜경기장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
HJ중공업이 광주 남구 방림동 금원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따냈다. 광주시내 정비사업 진출 첫 사례로 HJ중공업의 대표 브랜드인 ‘해모로’ 이름을 내건 신축 아파트가 탄생할 전망이다.금원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HJ중공업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HJ중공업의 금원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수주는 광주 정비사업 첫 진출 사례다. 그만큼 50여년간 축적해온 기술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적용한 명품 아파트 건립을 통해 조합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