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 삼성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삼성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규호)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중·대형사 16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호반건설, 반도건설, 일성건설, 이수건설, 한화건설, 대림산업, 고려개발, 효성중공업, 아이에스동서,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신동아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서울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진행을 위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에 나섰다.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준)는 지난 13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식은 제한경쟁입찰로, 공동수급은 불허한다는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2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대치현대아파트는 강남구 삼성로 64길 5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곳 630가구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중이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민병대)는 지난 13일 입찰마감 결과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달 30일 마감될 예정이었지만 설계변경에 따른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이날로 연기됐다.앞서 신반포21차는 지난해 10월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지만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가 낮아 유찰됐고, 이후 조합이 예정공사비를 850억원(3.3㎡당 560만원)에서 1,020억원(3.3㎡당 670만원)으로 상향해 시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시공권 싸움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반포3주구 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입찰마감 결과 두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일정은 코로나19로 아직까지 정해지진 않았다.양 사에 따르면 5년 만에 정비사업에 등판한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 콘셉트로 ‘구반포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트릴리언트 반포’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특히 반포3주구 맞은편에 반포지사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수주전을 위한 모든 채비를 마쳤다.한편 반포3주구는 지하층~지상35층 아파트 17개동 2
경기 부천시 진안빌라가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 진안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는 지난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입찰은 내달 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억원을 현금으로 내야 한다.한편 진안빌라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대지면적이 2,568.5㎡로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11층 공동주택 9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서울 금천구 석수빌라가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석수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경락)은 지난 6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작년 시공능력평가금액이 1,0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시흐동 1004번지 일대 석수빌라는 면적이 4,055.8㎡로 건축연면적은 1만2,668.7㎡다. 여기에 지하3~지상7층 아파트 2개동 97세대 및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이번이 두 번째 입찰이다. 길훈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병영)은 지난 6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내달 7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설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하고, 나머지 15억원은 입찰 때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한편 오류동 150-42외 3필지 길훈아파트는 면적이 9,906㎡다.
경기 부천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일정이 변경됐다. 부천동성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송병호)는 당초 이달 21일로 예정돼 있던 입찰마감을 내달 8일로 연기했다. 현정설명회는 예정대로 오는 1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작년 도급순위 100위 이내 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 이중 2억원은 현설 때 현금으로 입금해야 하고 나머지 18억원은 입찰 때 현금 또는 입찰이행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역곡동 247외 5필지
대전 동구 삼성1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성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규호)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달 6일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신탁방식에 따른 기성불 도급제다. 예비 사업대행자는 KB부동산탁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100억원을 입찰보증금증서로 제출하면 된다. 단독 또는 2개사 이내 컨소시엄도 가능하다.한편 삼성동 279-1번지 일대 삼성1구역은 면적이 7만3,399㎡다. 조합은 여기에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정기총회 임시직원(홍보요원)을 위한 채용 모집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임시직원(홍보요원) 모집공고를 위한 서류를 4월 6일부터 접수한다. 용역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경기 구리시 삼용주택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에 나섰다. 삼용주택 소규모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명수)는 지난달 3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8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앞서 지난 1차 현설에는 금호건설과 서희건설 등 총 15개사가 참석하며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컸지만 막상 입찰은 성립하지 않았다.재입찰 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마감은 오는 29일로 예정돼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3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체육관로 94 일대
경기 부천시 부천동성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부천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송병호)는 지난달 30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현설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오는 21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2019년 도급순위 100위 이내 건설사로서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2억원은 현설 참가때 현금으로 입금해야 하고, 나머지 18억원은 입찰마감때 현금 또는 입찰이행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역곡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 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시동에 나섰다. 경남타운 재건축조합은 지난달 31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차 현설에는 화성산업만 참여해 자동으로 유찰됐다.하지만 2분기를 시작으로 대형 건설사들도 수주물량 확보에 나선 상황이어서 이번 현설에는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벌써부터 포스코건설 등의 이름이 현장에서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건설사간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대구광역시 수성구 경남타운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황판금)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8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의 대체가 가능하다. 다만,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가하다.조합은 이달 1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할 경우 오는 5월 18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대형사 2곳이 각각 참석한 상황이다.홍제3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전종국)은 지난 3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대우건설과 현대건설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2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조합 지정계좌에 납부토록 정했다. 나머지 115억원은 입찰마
경기도 광명시 광명제10R구역이 재개발사업 정기총회 임시직원(홍보요원) 채용 모집 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용역기간은 오는 4월 4일부터 같은 달 18일 까지다. 채용 모집을 위한 관련 서류는 이달 31일부터 조합사무실에서 접수 받는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서울 용산구 한남3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 결과 기존 3사가 그대로 참여한 상황이다.한남3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수우)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GS건설,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 1차 입찰에 참석했던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이 구역은 지난해 말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GS·대림·현대 3곳이 참석했지만,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동시에 입찰 절차를 다시 진행하도록 권고했다. 각 사가 제안한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길훈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병영)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는 불가하다.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5억원의 경우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토록 정했다.조합은 오는 4월 3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5월 1일 입찰을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 진주아파트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중·대형사 다수가 참석한 상황이다.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강남원)은 지난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포스코건설, 대우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 삼호 등 총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6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가 가능하다.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경기도 부천시 삼우아파트, 성원주택, 수정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삼우아파트, 성원주택, 수정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7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성호건설, 신성토건, 대원, 용진, 동문건설, 유탑건설, 우석건설 등이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4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를 택했다. 입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