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3-1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반여3-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황상복)은 오늘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보증금 20억원을 포함해 총 100억원을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먼저 현장설명회 개최 전까지 보증금 20억원도 납부하도록 규정했다. 또 입찰보증금의 경우 80억원을 책정해 지정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토록 정했다. 아울러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
경기도 남양주시 평내 진주아파트가 원활한 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해 새로운 시공 파트너를 찾아 나섰다.진주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강남원)은 오늘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참여가 가능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보증금 10억원을 개최 1일 전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입찰보증금 70억원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제출토록 정했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인천광역시 동구 금송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금송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강혜경)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두산건설과 삼호·대림코퍼레이션 컨소시엄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등 내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장소와 일정 조율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면서 이달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열기는 어렵다는 입장도 내비친 상황이다.조합 관계자는 “아무래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 추세로 돌아서는
경기도 부천시 삼하동호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삼하동호진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용부)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일신건영, 성호건설, 신성종합건설 등 총 3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7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
경기도 부천시 광성·보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경기도시공사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영숙)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10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나머지 2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구매일맨션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현재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화성산업이 유력한 상황이다.청구매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경진)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화성산업 1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당초 두 번의 현장설명회에도 모두 화성산업만 참여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하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일정조율에 나설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이르면 4월 중순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조만간 이사
대구 동구 신암1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근 입찰마감 결과 시공권 확보 경쟁은 3파전 구도로 확정된 상황이다.신암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우미건설, 한진중공업, 홍성건설 3개사가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에 우미건설, 한진중공업, 홍성건설이 각각 참석하면서 경쟁 입찰이 성립됐다”
광주광역시 남구 방림삼일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방림삼일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정민철)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SK건설과 현대산업개발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3월 말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오는 3월 2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며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를 위한 장소와 날짜를 확정지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방림삼일구역은 남구
서울 강동구 고덕대우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선 가운데 입찰 일정을 연기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 등을 반영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 및 총회 일정을 조율하고 나선 것이다.지난 26일 고덕대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주영)은 시공자 선정 입찰마감일을 기존 2월 25일에서 3월 10일로 약 2주가량 연기했다고 밝혔다. 향후 입찰에는 기존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동부건설과 코오롱건설의 참석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될 경우 오는 3월 28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하겠다
경기도 구리시 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무려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삼용주택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명수)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총 15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금호건설과 서희건설 등 총 15개사가 참석했다”며 “입찰에도 건설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남산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사공연)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별도의 자격 기준을 정해 두지는 않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조합정관 규정에 적합한 업체로, 현장설명회에 참석해야 한다. 조합은 오는 3월 10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같은 달 30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개요를 살펴보면 남산3구역은 중구 남산동 109-1번지 일대로
올 상반기 부산광역시 최대어로 평가 받는 부산진구 범천1-1구역의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권의 주인이 내달 초 가려진다. 당초 입찰에는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 반도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3파전 구도가 형성됐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포스코·현대’ 양사간에 경합이 펼쳐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이처럼 2파전 구도로 좁혀진 가운데 향후 시공권의 향방을 결정지을 주요 변수가 발생했다. 조합원들 사이에서 “현대건설이 제시한 특화설계로 인해 건축심의를 다시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사업지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서울 성동구 벽산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벽산아파트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정은성)는 지난 24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로, 정비업체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입찰조건의 경우 첫 번째 입찰 조건에 비해 일부 완화됐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공고일 현재 리모델링 또는 재개발·재건축사업 수주 실적을 보유해야 한다. 또 리모델링·재개발·재건축사업의 조합설립인가 업무 실적이 있어
경기도 부천시 광성·보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 이곳은 경기도시공사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진행 중으로, 향후 신축 아파트 200여가구가 건립될 전망이다.경기도시공사 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장영숙)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택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 중 10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20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제출하도록 정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청구매일맨션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진행을 위한 시공자 선정 세 번째 도전에 나섰다.청구매일맨션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경진)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 입찰방법은 수의계약 방식을 택했다. 또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중 50%에 해당하는 5억원은 현장설명회 전까지 납부토록 정했다. 또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입찰 참여는 불가하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조합은 오는 3월 3일
서울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가 원활한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위해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에 나섰다.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준)는 오늘 21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로, 업체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는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주택법’에 따른 리모델링 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건축정비사업 실적 보유 등에 대한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향후 선정된 업체는 △조합설립인가에 필요한 구분소유자의 동의 △조합설립인가 신청
충북 청주시 사직1구역의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시공자로는 대림산업과 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유력한 상황이다.사직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완교)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대림산업·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 1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 방침을 정하고 내달 중순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오 조합장은 “조합 집행부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거쳐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지은 후 오는 3월 14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경기도 남양주시 덕소4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2곳이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덕소4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강연)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신동아건설과 한신공영이 각각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은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것으로 알려졌다.사업개요에 따르면 덕소4구역은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590-3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9,864.3㎡이다. 조합은 여기에 재개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대흥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노원호)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동부건설, 계룡건설산업, 중흥토건, 코오롱글로벌 등 총 5개사가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3월 1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에도 건설사들의 관심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집행부는 명품 아파트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의 재개발사업에 대한 시공권의 주인이 내달 초 가려진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롯데건설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다.갈현1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9일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방법 의결의 건’ 등 상정된 5개 안건을 모두 가결했다. 상정된 안건은 2019년도 결산보고서 의결의 건, 시공자 선정방법 의결의 건, 입찰보증금 사업비(대여금) 전환 및 사용 심의의 건 등이다.이날 조합은 당초 이사회에서 논의됐던 롯데건설에 대한 수의계약 방침을 정했다. 또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 날짜를 오는 3월 8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