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현재 입찰을 진행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에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품질관리 노하우를 통해 입주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래미안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아파트 품질관리수준 향상을 위해 품질실명제와 품질시연회를 운영하고 있다.품질실명제는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결로, 소음, 누수 등의 하자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공자와 관리자가 시공상태를 확인하고 서명하는 제도로 공사참여자의 품질에 대한 책임감을 높여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제공한다.품질시연회는 방수, 단열 등의 주요공사를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에 지진이나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는 물론 화재와 화생방 테러에도 안전한 아파트로 만들기 위해 재난 대비 특화 시스템을 제안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트릴리언트 반포에는 내진설계보다 우수한 제진설계를 적용한 지진 대비 시스템이 구축된다. 제진설계를 적용하면 진도 8~9 정도의 강진도 견딜 수 있으며 건축물 구조부재의 변형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현재 대부분의 아파트가 적용하고 있는 내진설계는 구조물이 지진력에 저항하도록 구조물 자체를 튼튼하게 보강해 건물의 안정
인천광역시 중구 송월아파트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송월아파트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오경만)은 오늘 2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신탁방식,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을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7억원을 현금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또 현장설명회 1일 전까지 보증금 3억원을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이 외에도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안내서를 수령한 건설사 등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조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아파트가 수의계약 전환 방침을 확정했다.유원제일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손제균)은 지난 22일 ‘시공자 수의계약을 위한 우선협상대상 선정’ 공고문을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협상에 의한 수의계약 방식으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또 입찰 참여자격은 조합으로부터 우선협상대상자 지명 통지를 받은 대림산업,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등 총 4곳이다. 제출 기한은 참여의향서의 경우 내달 1일, 참여제안서는 오는 7월 17일로 각각 정했다. 아울러 참여의향서 제출시 현금 10억원을 보증금으로 납입
전라남도 목포시 용해2단지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용해2단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수헌)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우미건설, 한라, 극동건설 등 총 3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6월 11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 참여로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경기 부천시 장미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건설사 2곳이 각각 참석한 상황이다.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주상민)은 지난 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남광토건과 동문건설이 각각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내달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계획이다.조합 관계자는 “총회 날짜는 내달 13일 개최하기로 예정된 상황”이라며 “향후 코로나19로 인한 장소 대관 등이 어려울 경우 변동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한편, 장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은 부천시
경기 수원시 권선2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압축됐다. 최근 진행한 입찰에 대형사 2곳이 각각 참석한 상황이다.권선2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한경)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화건설과 SK건설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시기 등을 조율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어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 날짜와 장소 등을 조율할 것”이라며 “이르면 내달 중순쯤 개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한편, 권선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에 대안설계를 제안했다. 세대당 실내 확장가능 면적을 평균 8㎡ 가량 확보해 주거가치를 제고한다는 게 핵심이다. 또 대피공간과 실외기실을 통합해 안방 발코니 공간을 확장할 수 있도록 제안했다.지하주차장 역시 대안설계를 통해 실주차대수를 늘리고 편의공간을 추가로 설치했다. 지하 공간에 원안 대비 면적 증가 없이 입주민의 동선을 고려한 자동차 승하차 공간인 드롭-오프존과 택배와 물품보관 등의 기능을 통합한 컨비니언트 로비가 전체 동에 설치된다.이로써 당초 총 주차대수 4,353대였던 지하주차 공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의 재건축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 최근 입찰에 대형사 2곳이 참석한 상황이다.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황판금)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각각 참석했다. 조합은 입찰이 성립되면서 집행부 회의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와 관련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날짜와 장소 조율에 나설 것”이라며 “총회는 6월 말 중 개최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한편,
경기도 부천시 오정613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오정61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신영)은 지난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이때 입찰보증금은 이행보증증권으로의 대체 납부가 가능하다. 또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지침서를 수령한 업체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도 명시했다.조합은 이달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대우건설이 반포지3주구에 ‘VVIP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 대우건설은 글로벌 컨시어지 1위 업체인 ‘퀸터센셜리(Quintessentially)’와 계약했다.대우건설은 퀸터센셜리와 손잡고 △여행, 골프, 식당 등의 섭외 및 예약 대행 서비스 △의전, 통역 서비스 △실생활 전 분야에서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비서 서비스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을 연동한 하우스키핑 서비스 △드롭 존(drop zone) 발렛파킹 서비스 등 반포3주구 입주민에게만 특화되고 차별화된 전문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대우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반포3주구를 안심아파트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에 입찰하면서 강력한 보안 환경을 구축해 입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원스톱 생활서비스 환경을 만들 예정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먼저 단지 출입구와 놀이터, 주차장에는 500만 화소의 CCTV가 설치된다. 에스원에서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 감시 시스템과 연계해 침입이나 화재, 쓰레기 방치, 쓰러짐 등의 상황을 자동으로 감지해 사고나 범죄를 예방할 계획이다.또 단지와 상가로 직접 이어지는 9호선 구반포역 연결통로에도 50
경기도 부천시 건우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건우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전병일)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이수건설과 신원종합개발이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6월 5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보증서를 통해 납부해야 한다. 다만, 입찰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4·8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대동4·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석경남)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원 중 5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나머지 195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토록 명시했다.조합은 이달 2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해 다수의 건설사가 참
인천광역시 동구 송현1·2차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송현1·2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한명희)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호반건설, 두산건설, KCC건설 등 건설사 3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9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3곳이 참석하면서 시공자 선정에 한 발 더 다가선 상황”이라며 “입찰에도 건설사들의
경기 부천시 영동주택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공권에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 신성토건이 유력한 상황이다.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신성토건 1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신성토건은 1차 입찰 절차에도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조합 집행부는 수의계약 전환 여부를 논의하고, 시공자 선정 총회 개최를 위한 일정조율에 나설 예정이다.조합 관계자는 “조만간 이사회 및 대의원회를 열고 수의계약으로 전환
대우건설 김형 사장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조합 사무실을 깜짝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대우건설이 제시한 입찰조검과 계약서를 반드시 지키겠다”며 반포3주구 수주에 대한 의지를 전달했다.대우건설에 따르면 김 사장은 지난 13일 오전 구반포상가에 위치한 반포3주구 조합사무실을 방문해 노사신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관계자들과 환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대우건설이 제안한 입찰조건들은 도시정비사업의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는 대우건설의 임직원들이 반포3주구를 위해 오랜 시간동안 고민한 노력의 결과”라며 “입찰
경기 수원시 권선1구역의 재건축사업에 대한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한 상황이다.권선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양경석)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쌍용건설, 시티건설, 금강주택 등 총 4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2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간에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는 불가하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
서울 용산구 원효로풍전이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원효로풍전 소규모재건축조합은 지난 1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도 정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40억원 중 4억원을 현장설명회 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 나머지 36억원은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을 통해 입금하도록 규정했다. 이 외에도 현장설명회에 참석해 조합이 배부한 입찰참여지침서를 수령하고, 입찰서를 입찰마감 전까지 제출한 업체에 한해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에 축구장 3배 크기의 자연숲을 조성한다. 숲과 호수가 어우러지는 자연 속 단지 같은 조경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세계조경가협회상(IFLA) 7회 수상에 빛나는 래미안 조경과 뉴욕의 차세대 조경 그룹 슈퍼매스 스튜디오(Supermass Studio)가 손을 잡았다.먼저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약 3배 크기의 자연숲(20,000㎡ 규모)을 조성해 거대한 자연을 입주민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또 울창한 자연숲 사이 썬큰 정원에는 워터스크린 등을 갖춘 수공간이 펼쳐지며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