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이현1-5구역의 재건축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중·대형건설사가 참석한 상황이다.이현1-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은수)은 지난 2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태영건설, 동부건설, 흥한주택, 시티건설, 아이비동서 등 총 7곳의 건설사가 참여했다. 조합은 오는 5월 15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정했다. 입찰에 참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이영호)이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수주를 위해 삼성전자, 삼성SDS,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스원, 삼성웰스토리와 함께 삼성의 최고 기술력을 도입한다.먼저 삼성전자의 스마트싱스(SmartThings) 플랫폼과 연계된 차별화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서비스는 앱 하나로 집안의 스마트가전, 에너지사용량, 공기질 등을 관리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이다. 터치 및 음성인식 기술을 통해 세대 내 스마트가전(공기청정기, 로봇청소기, 세탁기, 에어컨, 건조기 등)과 조명, 냉·난방, 환기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이 유엔 스튜디오(UN Studio) 등 세계 유수의 디자이너들과 협업한 ‘TRILLIANT BANPO(트릴리언트 반포)’의 설계안을 공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0일 입찰한 반포3주구 재건축사업에서 단일 브랜드인 ‘트릴리언트 반포’를 제안했다.트릴리언트 반포는 다이아몬드를 가장 아름답게 세공하는 커팅 방식인 ‘트릴리언트 컷팅’에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진 단지명이다. 강남의 중심인 반포에서 다이아몬드처럼 가장 빛나고 고급스러운 하이엔드 주거공간을 선보인다는 의지를 담았다.대우건설은 트릴리언트 반포가 단일 브랜
포스코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에 조합원 금융부담이 없는 후분양을 추진한다. 포스코건설이 자체보유자금으로 골조공사 완료시까지 공사를 수행하고 이후 일반분양을 통해 공사비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조합원이 입주 때까지 중도금이나 공사비 대출이자 부담이 없다는 게 포스코건설의 설명이다.후분양은 골조공사가 모두 완료되는 시점 이후에 분양하는 방식으로 통상 조합이 분양 이전에 금융기관으로부터 공사비를 조달해 공사비를 지급하기 때문에 조합측에서 이자를 부담하게 되고 이 부담은 입주시에 조합원 부담으로 돌아가게 된다.하지만 포스코건설
서울 영등포구 유원제일1차아파트가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유원제일1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손제균)은 오늘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건설사들의 입찰 참여를 위한 적격 자격 기준을 명시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현장설명회 전까지 참석 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입찰보증금 9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이와 함께 공사비 예정가격은 1,226억5,320만원(VAT 별도)으로, 3.3㎡당 공사비는 486만원을 책정했
경기 부천시 영동주택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선 가운데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다녀간 상황이다.영동주택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시티건설, 한양, 신성토건 등 건설사 총 3곳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3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를 택했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억원을 입찰마감 전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4·8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건설사가 참여하면서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대동4·8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석경남)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계룡건설산업,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코오롱글로벌 등 총 4곳이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단독 또는 2개사 컨소시엄을 구성한 참여가 가능하다. 입찰에 참여
대구 수성구 경남타운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이 가까워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다수의 중·대형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경남타운 재건축조합(조합장 황판금)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엔지니어링, 대림산업, SK건설, 화성산업, 동부건설, 시티건설 등 8개사가 참석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18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사업방식은 도급제를 택했다.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리치마을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 확보 경쟁이 남광토건과 유림이엔씨간에 2파전 구도로 확정됐다.태평리치마을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명재연)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한 결과 남광토건과 유림이엔씨가 각각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오는 5월 중순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시공 파트너를 선정하겠다는 방침이다.조합 관계자는 “입찰에 건설사 2곳이 각각 참석하면서 경쟁구도가 형성된 상황”이라며 “오는 5월 16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해 조합원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역 석남동 4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권에 다수의 건설사들이 관심을 보이면서 시공자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석남역 석남동 494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대웅)은 지난 1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호반건설, 금성백조, 중흥토건, 이수건설, 한화건설, 극동건설, 롯데건설, 세림건설, 효성중공업, 동부건설, 동문건설, 일신건영, 시티건설, KCC건설 등 14개사가 참석했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5월 7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
대전광역시 동구 삼성1구역의 재개발사업 시공 파트너 선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한 현장설명회에 10곳이 넘는 건설사가 참석하면서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삼성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규호)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 결과 중·대형사 16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설에 참석한 건설사는 호반건설, 반도건설, 일성건설, 이수건설, 한화건설, 대림산업, 고려개발, 효성중공업, 아이에스동서,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신동아건설, 롯데건설, 태영건설, 계룡건설산업, 우미건설
서울 강남구 대치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사업 진행을 위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에 나섰다.대치현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이영준)는 지난 13일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입찰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식은 제한경쟁입찰로, 공동수급은 불허한다는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22일 입찰을 마감하겠다는 방침이다.한편, 대치현대아파트는 강남구 삼성로 64길 5 일대에 위치해 있다. 이곳 630가구를 대상으로 리모델링사업을 추진 중이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21차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전쟁을 준비하고 있다.신반포21차 재건축조합(조합장 민병대)는 지난 13일 입찰마감 결과 GS건설과 포스코건설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달 30일 마감될 예정이었지만 설계변경에 따른 시간을 부여하기 위해 이날로 연기됐다.앞서 신반포21차는 지난해 10월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했지만 조합이 제시한 예정공사비가 낮아 유찰됐고, 이후 조합이 예정공사비를 850억원(3.3㎡당 560만원)에서 1,020억원(3.3㎡당 670만원)으로 상향해 시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 재건축 시공권 싸움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반포3주구 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입찰마감 결과 두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시공자 선정일정은 코로나19로 아직까지 정해지진 않았다.양 사에 따르면 5년 만에 정비사업에 등판한 삼성물산은 반포3주구 콘셉트로 ‘구반포 프레스티지 바이 래미안’을 제안했다. 대우건설은 ‘트릴리언트 반포’라는 이름을 제안했다. 특히 반포3주구 맞은편에 반포지사 사무실을 마련하는 등 수주전을 위한 모든 채비를 마쳤다.한편 반포3주구는 지하층~지상35층 아파트 17개동 2
경기 부천시 진안빌라가 시공자 선정에 나선다. 진안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는 지난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입찰은 내달 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로 입찰은 일반경쟁입찰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억원을 현금으로 내야 한다.한편 진안빌라는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대지면적이 2,568.5㎡로 조합은 여기에 지하2~지상11층 공동주택 94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
서울 금천구 석수빌라가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 석수빌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경락)은 지난 6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작년 시공능력평가금액이 1,000억원 이상이어야 한다. 또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시흐동 1004번지 일대 석수빌라는 면적이 4,055.8㎡로 건축연면적은 1만2,668.7㎡다. 여기에 지하3~지상7층 아파트 2개동 97세대 및
서울 구로구 길훈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이번이 두 번째 입찰이다. 길훈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병영)은 지난 6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정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마감은 내달 7일로 예정돼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내야 한다. 이중 5억원은 현설전까지 현금으로 입금해야 하고, 나머지 15억원은 입찰 때 현금으로 입금해야 한다.한편 오류동 150-42외 3필지 길훈아파트는 면적이 9,906㎡다.
경기 부천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의 시공자 선정 일정이 변경됐다. 부천동성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송병호)는 당초 이달 21일로 예정돼 있던 입찰마감을 내달 8일로 연기했다. 현정설명회는 예정대로 오는 10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작년 도급순위 100위 이내 업체만 참여할 수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제출해야 한다. 이중 2억원은 현설 때 현금으로 입금해야 하고 나머지 18억원은 입찰 때 현금 또는 입찰이행 보증보험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역곡동 247외 5필지
대전 동구 삼성1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삼성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조규호)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4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현설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내달 6일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신탁방식에 따른 기성불 도급제다. 예비 사업대행자는 KB부동산탁이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100억원을 입찰보증금증서로 제출하면 된다. 단독 또는 2개사 이내 컨소시엄도 가능하다.한편 삼성동 279-1번지 일대 삼성1구역은 면적이 7만3,399㎡다. 조합은 여기에
인천 부평구 십정4구역이 정기총회 임시직원(홍보요원)을 위한 채용 모집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임시직원(홍보요원) 모집공고를 위한 서류를 4월 6일부터 접수한다. 용역기간은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다.이혁기 기자 lee@ar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