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이촌 한강대우아파트가 동의율 60%를 돌파하면서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가시권에 두고 있다.한강대우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19일 동의율이 6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여기에 약 7%p를 더 충족하면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를 넘어선다. 추진위는 올해 상반기 중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아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GS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대우건설, 롯데건설 등이 대표적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
서울 강동구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주민동의율 65%를 달성하며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동의율 66.7%에 근접한 상황이다.지난 17일 명일중앙하이츠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동의율 약 6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말 창립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상일동 476번지 일대에 위치한 명일중앙하이츠는 지난 1992년 준공됐다. 현재 최고 13층 높이의 아파트 5개동 410가구로 구성됐다.이 단지는 교통과 교육 등의 부문에서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췄다고 평가 받는다. 실제로 지하철5호
서울 양천구 목동우성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창립총회를 마치면서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목동우성아파트 리모델링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8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김유진 위원장이 초대 조합장으로 당선됐다. 또 협력업체 계약 추인의 건 개표결과 정비업체의 경우 세종코퍼레이션, 설계자는 무한종합건축사사무소가 각각 선정됐다. 추진위가 확보한 동의율은 약 80%로, 이르면 오는 2월초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전망이다.김유진 조합장 당선자는 “빠른 리모델링사업 추
경기 군포시 한양백두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리모델링에 찬성하는 주민들이 늘면서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14일 한양백두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동의율 약 65%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로, 1.7%p 정도를 남겨두고 있다. 추진위는 늦어도 오는 4월 안에 창립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이후 조합설립인가를 받는 즉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제반작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시공자 선정 시기는 올해 중반기 중으로 계획했다.아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전인데도
경기 군포시 산본 일대에서 리모델링연합회가 공식 출범했다.지난 13일 산본 리모델링연합회(회장 이재용)은 군포시 송죽체육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앞서 산본 일대에서는 지난 9월 관내 총 15단지를 구성원으로 연합회를 발족했다. 초대 회장으로는 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사업을 이끌고 있는 이재용 조합장이 선출됐다.이후 현재 3개 단지가 추가로 연합회 구성원으로 참여하면서 총 18개 단지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대표적인 단지는 개나리13단지, 율곡아파트, 우륵아파트, 무궁화1단지, 충무주공2단지, 한양백두아파트, 다산아파트, 수리한양
부산 해운대구 상록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현실화하고 있다.상록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12일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율이 약 50%를 돌파했다고 밝혔다.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 충족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실제로 추진위는 지난해 6월 4일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후 지난달 18일 본격적인 동의서 징구에 나섰다. 주민 과반수의 동의율을 충족하는데 한 달도 소요되지 않았다. 추진위는 올해 3월 안에 창립총회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이후 조합설립
경기 군포시 산본 일대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이 발대식을 앞두면서 연합회 발족을 정식 공표할 예정이다.지난 11일 산본 리모델링연합회(회장 이재용)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군포시 송죽체육관 대강당에서 발대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연합회 출범을 정식 공표하겠다는 것이다.앞서 산본에서는 지난 9월 총 15개 단지를 구성원으로 연합회를 발족했다. 당시 개나리 13단지 리모델링사업을 최선봉에서 이끌고 있는 이재용 조합장이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이후 현재는 3개 단지가 늘어난 총 18개 단지를 회원으로 두고 있다
서울 송파구 가락금호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 가락금호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동의율이 60%를 넘어섰다고 최근 밝혔다. 약 7%만 남은 셈이다.건설사들의 발검음도 추진 속도에 맞춰 빨라지고 있다. 이미 현대건설, GS건설, 롯데건설 등이 단지내 플래카드를 내걸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지난 1997년 지어진 가락금호아파트는 26층 아파트 8개동 915세대로 구성돼 있다. 기존 용적률이 397%로 높아 리모델링이 용이한 단지다. 추진위는 앞으로 용적률 548.31%를 적용해 29층 아파트 1,05
리모델링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건설사들의 수주 실적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건설사들은 올해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을 앞둔 사업장들의 총 공사비만 16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미 10대 건설사 대부분이 리모델링에 진출했고, 중견사들도 전담팀 구성에 나서는 등 수주전에 뛰어들기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다.실제로 지난해의 경우 건설사들의 리모델링 수주 실적을 모두 합치면 9조원을 돌파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러한 호조 실적에 힘입어 현대건설과 GS건설이 각각
서울 강서구 염창무학아파트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조합설립을 위한 법정 동의율 약 66.7%를 돌파한 상황이다.10일 염창무학아파트 리모델링추진위는 동의율 약 67%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달 중 창립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염창무학아파트는 강서구 양천로 77길 45 일대로 대지면적이 8,523.5㎡이다. 추진위는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302가구 규모로 다시 짓겠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273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 후 늘어나는 29가구는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
서울 강남구 청담건영아파트가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청담건영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정봉균)은 지난달 31일 강남구의 제22차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청담건영아파트는 강남구 청담동 108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019.2㎡이다. 조합은 용적률 575.67%를 적용한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263가구 규모로 다시 짓겠다는 구상이다.현재는 최고 19층 높이의 아파트 240가구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로 23가구가 늘어나는 셈이다
경기 고양시 문촌마을16단지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앞두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나설 전망이다.6일 문촌마을16단지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오는 26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추진위가 확보한 동의율은 약 71% 이상으로, 리모델링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 원활한 사업 추진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경기도의 리모델링 시범사업장으로 선정되면서 리모델링사업 추진에 찬성하는 주민들은 속속 늘고 있다.실제로 추진위는 지난해 11월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위한 동의서 징구에 나선 지 불과 두 달 만에 동의
서울 서초구 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 리모델링 시공권을 품은 현대건설이 지난해 리모델링에서만 총 1조9,258억원의 수주고를 올렸다. 수주현장은 총 7곳으로 리모델링 진출 첫해 업계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3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고 현대건설을 파트너로 낙점했다고 밝혔다.잠원 롯데캐슬갤럭시1차는 면적이 1만1,939.60㎡로 지하2~지상25층의 공동주택 5개동 총 256세대 규모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 2~3개 층의 수직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4~지상28층의 5개동
서울 용산구 이촌한가람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이촌한가람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달 30일 용산구청으로부터 조합설립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용산구 이촌동 404번지 일대로 면적이5만7,027.4㎡이다. 현재 지하3~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 2,036가구로 구성됐다. 일대 리모델링사업장 중 가장 큰 규모다. 조합은 용적률 515.98%를 적용한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4~지상30층 높이의 아파트 2,341가구 규모로 다시 짓겠다는 구상이다. 리모델링으로 305
서울 강동구 배재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창립총회를 마치는 등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배재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추진위는 지난달 22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이달 중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조합설립인가 후속 절차는 시공자 선정으로, 이미 상당수 건설사들이 시공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향후 대우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이 입찰 참여 여부를 검토 중이다. 추진위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은 후 이르면 올해 6월 중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배재현대아
서울 송파구 잠실현대아파트가 리모델링 조합설립을 앞두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하고 나섰다.잠실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1일 창립총회를 마쳤다. 추진위는 내년 1월 중 조합설립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조합설립이 가시화되면서 시공권을 향한 건설사들의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현재까지 현대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이 시공권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추진위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 내년 상반기 안에 시공자 선정 절차에 돌입한 후 6월 중 총회를 개최하겠다는 방침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잠실현대아파트
최근 서울 송파구 가락쌍용1차아파트가 1차 안전진단에서 B등급 판정을 받는 등 수직증축 리모델링 첫 관문을 통과했다.지난 24일 가락쌍용1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송파구로부터 1차 안전진단 결과 B등급 판정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증축형 리모델링의 경우 B등급 이상은 수직증축, C등급 이상이면 수평·별동증축이 가능하다. 수직증축을 추진 중인 가락쌍용1차아파트의 경우 B등급 판정을 받으면서 후속 절차 추진을 위한 제반을 마련한 셈이다.다만, 아직 넘어야할 산은 많다는 의견도 나온다. 수직증축은 수평증축과 달리 1차 안전진단을 통과하고,
경기 군포시 산본 무궁화주공1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리모델링사업 추진을 예고했다.시는 지난 24일 무궁화주공1단지 리모델링 추진위원회가 신청한 조합설립을 인가하고, 이를 공고했다.앞서 이 단지는 지난 11월 창립총회를 열고 김정옥 추진위원장을 초대 조합장으로 선임했다. 당시 조합설립에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약 74%가 찬성한 것으로 파악됐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로 미래파워를, 설계자의 경우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종합건축사사무소에
경남 창원시 성원토월그랜드타운의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가 임박했다. 최근 창립총회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예고했다.성원토월그랜드타운 리모델링 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추진위가 확보한 동의율은 전체 토지등소유자의 약 72%로 파악됐다. 리모델링 조합설립인가를 받기 위한 법정 동의율은 약 66.7%다.추진위는 내년 1월 중 조합설립 신청서를 접수하고, 2월 안에는 인가를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후 2022년 4월 시공자 선정을 거쳐 이듬해 이주, 2028년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리모델링을 추진
서울 서초구 잠원훼미리아파트가 리모델링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잠원훼미리아파트 리모델링조합은 지난 15일 서초구 제15차 건축·경관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잠원훼미리는 서초구 잠원로 202-11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33.1㎡이다. 수평·별동증축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5~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310가구로 다시 지어진다. 현재는 최고 18층 높이의 아파트 28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로 22가구 늘어나는 셈이다.조합은 사업 속도내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내년 7월 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