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수유동 276-6번지 일대 소규모재건축 주민설명회가 오는 20일 오전 10시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다.구는 조합설립 전 동의서 교부 단계부터 사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주민 혼란 및 갈등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참여 대상은 지난 11월 말 조합설립동의서가 교부된 수유동 276-6 번지(진성빌라) 일대 소규모재건축사업 토지등소유자다. 이날 소규모재건축 사업의 개요와 특징, 추진절차, 분담금, 동의 철회 기준 등 조합설립동의 시 토지등소유자가 알아야 사항을 상세히 안내할 계획이다.구 주거정비과 관계자
부산 동래구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조합을 설립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할 전망이다.구는 지난 14일 낙민동 20-38번지 일원에 위치한 ‘낙민1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조합설립인가를 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8,944.2㎡로 오는 2024년 5월 사업에 착수해 2027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동해선 동래역에 인접한 역세권 위치이며, 부산4호선 충렬사역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또 충렬대로와 반송로 등 간선도로와 연계되어 교통여건도 양호하고, 동래구청과 동래봉생병원, 부산항운병원 등의
부산 기장군 대라주공이 27층 아파트 212세대로 탈바꿈된다. 군은 대라주공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공람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기장읍 대라리 128-11번지 대라주공은 면적이 8,079.4㎡다. 이 곳에 건폐율 19.03% 및 용적률 239.1%가 적용돼 지하3~지상27층 아파트 2개동 212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지을 계획이다. 전용면적 기준 △59A㎡ 33세대 △59B㎡ 19세대 △59C㎡ 52세대 △59D㎡ 14세대 △59E㎡ 22세대 △84A㎡ 20세대 △8
LH는 부천원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입주 기념행사를 지난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천원종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지구는 복잡한 권리관계와 높은 주민분담금, 복잡한 행정절차 등으로 사업이 무산되는 아픔이 있었다. 하지만 지난 2017년 LH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참여한 이후 사업기간을 단축해 조합설립 이후 4년7개월 만에 준공까지 마쳤다.원종동 295-1번지 일원 부천원종지구는 지하1~지상13층 규모로 총 137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분양주택 109세대는 이달 중으로 입주를 완료하고, 임대주택 28세대는 LH가 매입해 입주자모
서울 마포구 공덕현대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이 임박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구는 지난 7일 마포공덕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공람·공고를 이달 2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마포구 공덕동 370-9번지 일대로 면적이 8,259㎡이다. 여기에 최고 20층 높이의 아파트 219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선다. 공람장소는 마포구청 주택상생과와 공덕현대 소규모재건축 추진위원회 사무실이다.마포구청 주택상생과 관계자는 “큰 변수 없이 원활하게 진행된다면 내년 1월 중에는 조합설립인가가 날
서울 강북구가 오는 9일 수유동 180-29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사전 주민설명회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진행하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사업추진 절차부터 가로주택정비사업의 특징, 조합설립동의서 안내, 철회 및 분담금 산정기준 등을 안내한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 참여대상은 지난 11월말 조합설립동의서가 교부된 수유동 180-29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토지등소유자다.구는 조합설립 전 동의서 교부 단계부터 사전 주민설명회를
서울 성북구 장위13-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로 코오롱글로벌이 선정됐다.장위13-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형인)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상정된 코오롱글로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장위동 219-127번지 일대에 위치한 이 구역은 8,366.8㎡의 면적에 지하3~지상15층 높이 아파트 213가구(임대 26가구 포함)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이보다 앞서 조합은 지난 8월과 9월 각각 시공자 선정 입찰공고를 냈지만, 코오롱글로벌이 단독으로 참여하면서 2차례 유찰
대구 북구청이 협진아파트1단지 소규모재건축의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위한 공람·공고를 진행한다. 이번 공람은 11월 30일부터 12월 16일까지 북구청 건축주택과와 협진아파트1단지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한다.공고문에 따르면 협진아파트1단지는 복현동 430번지 외 1필지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4~지상18층 높이로 아파트 2개동 99가구와 오피스텔 15호가 건설된다. 대지면적은 2,201.2㎡이다.이번 협진아파트1단지의 사업시행계획이 인가되면 인근 2·3단지의 소규모재건축과 함께 일대에 200여가구 규모의 신축 단지로 탈
경기 부천시 삼익아파트 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이 156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설한다.시는 지난달 28일 삼익아파트 3동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인섭)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시행계획에는 관리처분계획도 포함해 인가를 받았다.부천시 송내동 595번지 일원에 위치한 삼익아파트 3동은 4,908.2㎡ 면적에 건폐율 23.75%, 용적률 249.77%를 적용해 공동주택 156가구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2~지상18층으로 최고 51.4m로 계획됐다.전용면적별로는 △44㎡A 34가구 △4
부산 부산진구 양정산호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최고 35층 높이로 공동주택 404가구 등을 건설한다.구는 지난 23일 양정동 271-2번지 일원에 위치한 양정산호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에 대해 사업시행계획을 인가·고시한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9,682.4㎡의 면적에 건폐율 31.29%, 용적률 528.89%를 적용해 공동주택 404가구와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건설할 예정이다.전용면적별로는 △59㎡A 33가구 △74㎡A 112가구 △74㎡A1 61가구 △84㎡A 66가구 △84㎡B 131가구 △84㎡B- 1가구 등으로 구성
대구 남구 대명4동 양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20층 159가구로 탈바꿈한다.구는 30일 대명4동 양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1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남구 대명동 3006-58번지로 대지면적이 7,624.1㎡이다. 조합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159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곳은 남도초, 성명초, 경상중, 대구고, 계명대, 대구교대 등 교육환경이 양호하다. 인근에 홈플러스, 중앙시장
DL건설이 이달에만 서울서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 2건을 수주하면서 소규모정비사업의 강자임을 재확인했다. 중랑구 면목역4구역과 구로구 홍진은성우정연립 가로주택정비사업이 그것이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DL건설은 올해 총 1조2,635억원 규모의 누적 수주를 기록하고 있다.면목역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손경훈)은 지난 26일 총회에서 DL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곳에는 지하2~지상28층 아파트 2개동 28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실착공 이후 33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서울
인천 미추홀구 내 노후 공동주택들이 소규모정비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다. 이달에만 주안미도아파트에 이어 태화아파트, 숭의동 다복아파트 등 3곳이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를 신청해 주민공람에 나섰다.구는 28일 태화아파트와 숭의동 다복아파트가 각각 추진하고 있는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인가에 대한 주민공람을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추홀구 도화동 105-1번지 일대에서 추진하는 태화아파트는 면적이 7,736㎡이다. 2022년 12월부터 사업에 착수해 오는 2026년 9월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숭의동 다복아파트의
중앙건설이 경기 용인시 마북동 298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마북동 298의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6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중앙건설이 경쟁사를 제치고 시공자로 선정됐다.중앙건설은 친환경과 에너지 절감 시스템 등 특화계획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로부터 표심을 얻었다.먼저 입주민 안전을 책임지고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하이테크 첨단 시스템을 적용한다. 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해 편리한 생활환경을 도모한다. 일례로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등, 가스 등에 대한 일괄소등이 가능하
HJ중공업이 부천 원종동 현대목화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로 낙점됐다.현대목화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지난 20일 시공자 선정을 골자로 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HJ중공업이 조합원 다수의 지지를 받아 시공자로 선정됐다.먼저 사업계획에 따르면 현대목화아파트는 부천 원종동 211-1번지 외 2필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6,293.1㎡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4층 높이의 아파트 185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공사비는 약 471억원 규모로 파악됐다.조합은 정비사업에서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인 시공자
인천 미추홀구 주안미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조합설립이 임박했다.구는 지난 21일 주안미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조합설립을 위한 주민공람·공고를 내달 5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단지는 미추홀구 주안동 18-2번지 일대로 면적이 7,716.3㎡이다. 사업 착수는 올해 12월로 오는 2027년 11월까지 준공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곳은 지난 1984년 준공된 아파트로 현재 최고 5층 높이의 아파트 4개동 170가구로 지어졌다. 향후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최고 25층 높이의 아파트 202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서울 금천구 시흥3, 5동 모아타운 후보지 관리계획안이 자치구 최초로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서울시의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 지역이다.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지역 내 단독, 다가구 및 다세대주택 필지 소유자들이 개별 필지를 모아서 블록 단위로 공동 개발하는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관리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토지이용계획 △지하통합주차장 설치를 위한 입체 결정 등
동부건설이 경기 의왕시 삼신8차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땄다. 삼신8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이상욱)은 지난 19일 열린 총회에서 동부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 동부건설은 총 201표 중 159표를 얻어 경쟁사를 여유 있게 제쳤다.의왕시 삼동 135-19번지 일대 삼신8차는 면적이 9,580㎡로 앞으로 지하3~지상29층 아파트 292가구로 재탄생하게 된다. 총 공사비는 873억원이다. 단지명은 동부건설의 명품단지인 ‘의왕역 센트레빌’이다.의왕역 센트레빌이 들어설 사업지는 교통, 교육 등의 부문에서
서울 광진구 한양연립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0층 210여가구 규모로 탈바꿈한다.구는 17일 한양연립 일대 가로주택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공람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고문에 따르면 이 일대는 광진구 592-39번지로 대지면적이 9,877.8㎡이다. 여기에 용적률 234.61% 및 건폐율 35.58%를 적용해 지하2~지상10층 높이의 아파트 6개동 211가구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총 211가구 중 공공주택은 32가구가 포함됐다.한편 이곳은 지하철2호선 강변역과 구의
서울 동작구 대광연립의 소규모재건축 사업시행인가가 임박했다.동작구청은 지난 17일 대광연립 소규모재건축조합이 신청한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주민 공람을 내달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람공고문에 따르면 대광연립은 동작구 상도동 211-447번지 일대로 면적이 2,818㎡이다. 용적률 197.69%, 건폐율 38.05%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7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총 66가구를 짓는다. 주택유형은 전용면적 기준으로 모두 59㎡형으로 구성된다.이곳은 지하철7호선 상도역이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신상도초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