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친환경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은 클럽 더샵에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그린라이프(Green Life With THE SHARP)’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 그리고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더샵’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해 한걸음 더 자연과 가까운 디자인을 개발했
리모델링 단지의 대표 고민거리 중 하나인 층간소음 개선을 위한 기술이 나왔다.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곧 철거에 임박한 단지에 적용해 층간소음 저감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통상 리모델링 대상이 되는 구축아파트의 경우 슬래브 두께가 150mm 미만으로 층간소음에 취약한 구조가 대부분이다. 결국 리모델링에 적용할 수 있는 적합한 바닥구조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었는데, 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슬래브 두께 120mm의 실제 현장에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서를 취득한 것이다.특히 실험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래미안 신규 브랜드 영상을 공개했다.새 브랜드 영상은 ‘미래는 이미 래미안에’라는 슬로건과 함께 미래형 주거기술들을 소개하고 있다.안면인식 출입시스템을 비롯해 입주민 맞춤 환경을 제공하는 침실과 욕실을 보여 준다. 또 개인 피트니스 공간, 연주연습실 등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선호를 반영한 새로운 공간에 대한 제안도 담았다.식사주문부터 택배, 무거운 짐까지 배달해주는 로봇서비스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리는 래미안의 조경 콘셉트 ‘네이처갤러리’도 영상에서 볼 수 있다. 신규영상은 래미안 공식 유튜브 채널 ‘채널 래
한화건설은 ‘실외기 일체형 All-in-One 에어컨 시스템’을 개발해 포레나 주거상품에 적용한다고 21일 밝혔다.한화는 이 에어컨 시스템 개발을 위해 2020년 10월부터 환기전문업체인 ㈜솔로이엔씨와의 공동 연구를 진행했다. 그리고 2022년 4월 ‘열회수 환기기구를 구비한 에어컨’으로 특허를 등록했으며, 최근 광교상현지구 지식산업센터 현장에 목업세대를 구축해 성능테스트를 완료했다.최근 소형아파트와 청년주택, 주거형 오피스텔 등 소규모 주택들이 각광받고 있지만 에어컨 및 환기설비의 실내·외기를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다. 또
GS건설이 아파트 층간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 국내 최초로 ‘5중 바닥 구조’를 개발했다.GS건설은 지난 1월 이미 층간소음 1등급 성적서를 받은 바닥구조를 개발한 바 있으며 5중 바닥구조는 이를 보강해 층간소음 저감효과를 더욱 높이고 대규모 현장시공이 가능한 품질 시공성까지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GS건설에 따르면 GS용인기술연구소 친환경건축연구팀은 아파트 단위세대 바닥 마감에서 바탕층과 중간층, 마감층 등 3번의 습식공정을 적용함으로써 5중 바닥 구조를 실현해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했다.특허도 출원했는데 층간소음 방지
롯데건설이 증강현실 AR(Augmented Reality)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개발해 주거시설 운영에 도입했다.‘철산역 롯데캐슬&SK VIEW 클래스티지’ 내 사우나 시설 적용을 시작으로 올해 준공하는 반포 르엘,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 등 5개 단지에 추가로 기술을 도입할 예정으로 이후에 적용 단지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증강현실은 실제로 존재하는 사물이나 환경에 가상의 사물이나 환경을 덧입혀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보여 주는 그래픽 기술이다.기존 아파트 단지의 커뮤니티 시설 중 사우나 시설은 이용 시 별도의 장비 가동이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BETTER THAN 호텔’을 표방한 르엘(LE-EL) 갤러리를 새롭게 오픈했다.롯데건설은 드러내지 않는 자연스러운 고급스러움을 뜻하는 ‘사일런트 럭셔리(SILENT LUXURY)’라는 콘셉트의 르엘 갤러리를 사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개하며 일반 및 르엘 입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지난 2019년 르엘을 론칭하며 개관한 갤러리는 2020년 국내 최고의 디자인상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우수 디자인으로 선정되면서 화제를 이끌기도 했다. 롯데건설은 이번 갤러리 오픈을 통해
GS건설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가 지난달 27일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에 유럽 선진 모듈러 공법을 이용한 고급단독주택 프리패브 콘셉트하우스를 준공했다고 밝혔다.자이가이스트는 GS건설이 지난 2020년 100% 출자해 만든 프리패브 전문회사로 공장에서 부품의 가공과 조립해 현장에서 실치하는 건축 공법을 전문적으로 하며 목조 모듈러 단독주택 및 고급 주택단지 조성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번 컨셉트하우스는 대지면적 80평에 건축연면적 63평형의 2층 규모 목구조의 프리패브 공법으로 시공된 고급 단독주택이다. GS건설이 인수한 폴란드 ‘단우
롯데건설이 주거 상품에 적용할 조경 브랜드 ‘그린바이그루브(GREEN X GROOVE)’를 선보였다. 롯데건설의 주거 브랜드인 르엘, 롯데캐슬, 루미니에서 디자인에 많은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고 조경 분야에도 차별성을 두고자 조경 상품을 아우르는 조경 브랜드를 론칭했다.그린바이그루브는 자연을 연상시키는 ’Green’과 리듬과 활력을 뜻하는 ‘Groove’를 ‘X’로 조합해, 휴식과 치유라는 조경의 근본적인 기능과 함께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입주민의 일상 속에 다채로운 리듬을 전달하고자 하는 브랜드다. 브랜드 명
롯데건설이 메타버스 분양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메티버스 모델하우스를 론칭했다.롯데건설은 프롭테크 기업 직방과의 협업을 통해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 생활숙박시설 분양에 ‘메타버스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메타버스 모델하우스에서는 울산 롯데캐슬 블루마리나의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직방의 기술력으로 뛰어난 모바일 구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관람할 수 있다. 단지의 입지 및 전경을 3D로 한눈에 볼 수 있으며 화면을 터치해 원하는 거리와 각도
한화건설(대표이사 김승모)이 복합개발 및 자체개발사업 확대에 발맞춰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디벨로퍼 교육을 실시했다.한화건설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주택 및 건설업계 전문가를 초빙해 H-디벨로퍼 프로그램(H-Developer Program)을 열었다고 밝혔다.임직원들의 직무 전문성 및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된 H-디벨로퍼 프로그램에는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의는 부동산 토크뷰 박종철 대표, 주택도시보증공사 정병익 실장, 인터원컨설팅그룹 원창희 대표가 맡았다.먼저 부동산토크뷰 박종철 대표는 ‘부
롯데건설이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문래 롯데캐슬로 주거 서비스 최우스 인증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한국부동산원이 인증하는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등급 중 최우수 등급 단지로 인증받았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인증제도는 한국부동산원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주거 공간, 단지 내 편의시설, 생활 지원 및 공동체 활동 지원 항목에 대해 입주 후 2년간 운영 현황을 평가하고 진단하는 제도다. 민간임대주택이 제공하는 주거 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롯데건설은 민간임대주택
대우건설이 ‘2022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주택 브랜드 관련 7개의 응모작이 ‘굿디자인(GD)’에 선정됐다고 지난 29일 밝혔다.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푸르지오는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됐었다.올해 굿디자인으로 선정된 응모작은 △써밋갤러리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에 설치된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놀이터’ △스마트홈 어플리케이션 ‘푸르지오 스마트홈’ △매교역 푸르지오 SK뷰 티하우스인 ‘서클문 파고라’ △푸르지오 실·내외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포스코건설, 포스코A&C가 글로벌 모듈러 시장 진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삼성물산과 포스코건설, 포스코A&C 3사는 지난 26일 ‘모듈러 사업 협력 업무협약(MOU)’ 을 체결하고 각 사의 역량과 강점을 활용해 국내ㆍ외 모듈러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서울 강동구 상일동 삼성물산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오세철 사장과 포스코건설 한성희 사장, 포스코A&C 정 훈 사장이 참석했다. 앞으로 국내ㆍ외 모듈러 연계사업에 대한 협력과 공동수행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모듈러의 상품성 향상을 위한 공동
지난해부터 그린라이프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포스코건설이 사회 환경 변화에 따라 ‘더샵’만에 차별화된 조경공간인 식물원카페인 ‘플랜티리움’을 개발했다.포스코건설은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을 내놓은 데 이어 세 번째로 식물원카페인 ‘플랜티리움(Plantrium)’을 개발했다.정원을 보며 아파트 단지 내 식물원에서 직접 재배한 채소로 샐러드도 먹고 차도 마실 수 있는 복합 휴식공간인 플랜티리움은 식물을 뜻하는 ‘플랜트(Plant)’와 공간을 의미하는 접미사인
내가 찜한 아파트 진짜 조망권이 어떻게 될지 궁금한데 시간은 없는 바쁜 현대인을 위한 서비스가 생기면 좋지 않을까? 게다가 스마트 폰으로 확인이 가능한 어플리케이션으로 출시된다면 더 좋지 않을까?발품을 팔지 않고도 앱 하나로 세대별 아파트 실제 조망권과 일조량을 그대로 볼 수 있는 부동산 정보 서비스 ‘스택(stack.)’이 출시됐다. 기존 서비스가 조망권을 3D로만 구현했다면, 스택은 국내 최초로 조망권과 일조권, 에너지 효율, 시세 등 정량화된 데이터와 아파트 가치를 한번에 비교 분석할 수 있다.GS건설의 1호 사내벤처인 ‘인디
현대엔지니어링이 중구 입정동에 건설 중인 ‘힐스테이트 세운 센트럴’ 현장에서 ‘외벽도장로봇’ 파일럿테스트를 가졌다고 지난 15일 밝혔다.현대엔지니어링은 최근 파일럿테스트 결과, 외벽도장로봇의 현장 투입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향후 활용 가능한 현장에서 적극 투입할 계획이다.현대엔지니어링과 도장전문업체 제이투이앤씨가 공동개발한 외벽도장로봇은 건물에 설치된 와이어를 따라 수직 승·하강하며, 4개의 노즐로 도료를 분사해 원격으로 도장 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스마트 건설장비다.이 로봇은 현장 근로자에 의한 외벽 도장 작업을 대신함으로써 추
현대건설이 2022 우수디자인상품(GD, Good Design) 어워드에 8년 연속 선정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우수디자인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상으로 우수디자인 ‘GD마크’를 부여한다.현대건설은 이번 공모전에서 조경, 익스테리어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다양한 분야의 주거 상품들이 공간·환경 디자인 부문에 동시 선정됐다.먼저 힐스테이트 브랜드 조경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공간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힐스테이트 이진베이시티의 예술 공공보행통로 ‘아트 밸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 광명시 소재 철산 센트럴 푸르지오에서 입주민들을 위한 ‘발코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총 7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다. 각 세대 모든 발코니 내에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서 용인문화재단 상주 전문예술단체인 ‘워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직접 연주를 펼처 성황리에 종료되었다.지휘자, 현악기, 밴드로 편성된 금번 발코니 음악회는 클래식 장르는 물론 영화 OST, 드라마 삽입곡
포스코건설이 친환경 아파트를 주제로 올해 두 번째 CF를 론칭했다. 지난 2월 11년 만에 ‘더샵에 산다는 것은 지구의 내일을 지키는 것’이라는 TV-CF를 론칭한 포스코건설의 이번 후속작은 ‘내 집에는 자연이 삽니다’이다.‘바이오필릭테라스’를 배경으로 모델 김수현이 웰빙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바이오필릭테라스에 조성된 조경을 진짜 숲으로 착각하고 날아온 나비가 김수현과 조우하는 장면이 인상적이다.포스코건설은 환경을 가장 적게 훼손하도록 아파트를 건설하고 자연과 가장 가깝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입주민들이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