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28개 사업장에서 2만2,561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래미안답십리미드카운티’ 1,009가구, ‘래미안서초에스티지S’ 593가구, 경기 ‘e편한세상용인한숲시티1군(5B/L)’ 2,336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힐스테이트레이크송도’ 886가구 등 1만7,366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동래지웰’ 219가구 등 5,19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오픈 소식도 풍성하다.전국 36곳에서 모델하우스를 열 계획으로 가을 성수기 분양시장에 활기가 느껴진다.▲인천 연수구 ‘힐스테이트레이크
매매-전세가격 차이 큰 곳이 대상매매 계약금으로 매입 ‘무피투자’뉴타운 속 길음동 아파트값 출렁서울 성북구 길음뉴타운 지역 내 아파트의 가격이 출렁이고 있다. 이 일대는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역세권, 중소형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그동안 안정적인 가격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2014년 하반기 이후 가격변동이 심상치 않다. 전세가격과 매매가격의 차이를 공략하는 이른바 ‘갭투자’가 나타나며 매매, 전세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길음뉴타운 일대 아파트 가격과 시장분위기를 짚어 봤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말부터 부
10월 넷째 주에는 전국 26개 사업장에서 1만8,580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다산신도시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 1,085가구, ‘금강펜테리움센트럴파크4차’ 1,195가구, 서울 ‘청담린든그로브’ 114가구(일반분양70가구) 등 8,167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강원 ‘속초아이파크’ 687가구 등 1만41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도 많다. 전국 25개단지가 익주 모델하우스를 열 계획으로 10월 분양시장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경기 남양주시 ‘다산신도시반도유보라메이플타운’=반도건설은 경기
투자수요·실수요 관심은 계속3분기 전국 매매가격 0.16% ↑공급량 늘어 수익률 ‘빨간불’상반기 호조를 보인 오피스텔 시장이 3분기에도 매매가격 상승세를 이어갔다. 3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16%, 전세가격은 0.40% 상승했고 월세가격은 보합세를 보였다. 입주물량 증가에 따른 공급량 확대가 부담스러운 상황이지만 1%대 저금리 시대에 오피스텔은 투자 상품으로 매력적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상반기 가격상승 부담으로 3분기 오피스텔 거래시장은 상대적으로 주춤한 분위기를 보였지만 아파트의 가격상승 분위기가 오피스텔 시장에 번지며 3
10월 셋째 주에는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8,314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한강신도시반도유보라5차’ 480가구, ‘신동탄파크자이’ 982가구 등 5,534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부산 ‘해운대엘시티더샵’ 882가구 등 2,78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내주 모델하우스 오픈도 풍성해 10월 분양시장 분위기가 무르익을 전망이다. 전국 15개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박차를 가한다.▲경기 김포시 ‘한강신도시반도유보라5차’=반도건설은 경기 김포 한강신도시에 ‘한강신도시반도유보라5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2~
올해 들어 수도권에서 아파트 전셋값이 3.3㎡당 1,000만원 넘는 지역들이 크게 늘었다. 경기 광명시를 비롯해 서울 영등포구 등이 3.3㎡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연초 900만원을 넘어선 동대문구는 현재 989만원으로 1,000만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2006년 강남구가 처음으로 1,000만원 시대=아파트 전셋값은 지난 2006년 서울 강남구가 처음으로 3.3㎡당 1,000만원을 돌파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수도권 아파트 전셋값 상승이 다소 주춤했으나 이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아파트 전셋값이 1,0
10월 둘째 주에는 전국 11개 사업장에서 1만2,079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다산신도시아이파크’ 467가구 등 8,227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전북 ‘전주만성골드클래스’ 1,070가구 등 3,852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추석연휴로 잠시 휴지기를 지낸 분양시장의 열기가 다시 뜨거워질 전망이다.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도 풍성하다. 전국 9개 사업장에서 모델하우스를 열고 예비청약자를 맞는다.▲경기 남양주시 진건읍 ‘다산신도시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은 경기 남양주시 지금동과도농동 일원 다산진건공공택지지구 C-3 블록에
입주물량 고작 3만1,471가구1,000가구 이상 대단지도 다수수급 불일치로 전·월세난 지속서울에 위치한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단계의 재건축·재개발 구역을 확인한 결과 총 113곳 6만1,970가구 규모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 이후 1년 이내에 이주가 가능한 점에 비춰보면 지난 9월부터 2016년 사이에 이주가 가능한 곳들로 분류할 수 있다. 하지만 같은 기간 입주아파트는 이주물량에 크게 못 미치는 3만여 가구 수준이어서 수급 불일치에 따른 전·월세 불안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다.▲서울 구별 이주물량 가장
9월 셋째주에는 전국 10개 사업장에서 4,958가구를 공급한다. 수도권에서는 경기 ‘기흥역파크푸르지오’ 994가구(오피스텔 226가구 포함), ‘송산시범단지EGthe1레이크뷰’ 782가구 등 3,423가구를 공급한다. 지방에서는 충남 ‘천안일봉산해피트리’ 546가구(일반분양 168가구), 전남 ‘나주송월지구양우내안애’ 358가구 등 1,535가구를 공급한다.▲경기 용인시 상현동 ‘광교지웰홈스’=신영은 경기 용인시 상현동 1137번지 일대에 ‘광교지웰홈스’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2~지상8층 3개동 총 196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강남구 3.3㎡당 매매가 3,121만원반포·잠원동, 강남구 넘어설 기세6~10년 아파트, 강남구 시세 추월서울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 강동) 1위 다툼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전통의 강자인 강남구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서초구가 급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서초구 내에서도 반포·잠원동 일대의 매매가격이 급등세를 나타내면서 아파트 연식을 기준으로 보면 입주 후 6~10년차 아파트는 이미 강남구 시세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강남권 맹주 ‘강남구’ 3.3㎡ 당 매매가 3,121만원=부동산114가 서울 강남4구(강남, 서초, 송파
1,184가구 중 687가구 분양전용 59~100㎡ 중소형 구성교통·교육·편의시설 등 풍부롯데건설이 경남 창원시 합성1구역을 재개발한 ‘창원 롯데캐슬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롯데캐슬’ 브랜드로는 창원시 전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예상된다. 롯데캐슬 더 퍼스트는 지하2~지상29층 11개동 전용면적 59~100㎡로 구성된 1,184가구의 대단지이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59㎡ 50가구 △84㎡A 274가구 △84㎡B 359가구 △100
올 상반기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국의 아파트 시가총액이 작년 말 대비 5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 강남권 재건축 단지와 대구·부산 등 청약 과열지역의 시가총액 증가폭이 두드러졌다.부동산114에 따르면 6월 현재 전국 아파트 706만6,644가구의 시가총액은 약 2,071조5,483억원으로 작년 말 2,022조3,352억원 대비 49조2,131억원(2.43%) 증가했다. 정부의 재건축 등 연이은 규제완화책과 전세난, 저금리 기조로 매매거래가 활기를 띠면서 시가총액도 늘어난 것이다.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동탄1신도시, 75만원 높아신도시내 청약의사 있다면다른 곳보다 시범단지부터때이른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여름이 성큼 앞으로 다가온 것 같다. 아파트 분양시장에도 봄기운 온풍이 열풍으로 바뀌고 지역에 따라 큰 격차가 나타나며 냉정과 열정 사이를 오가고 있지만 신도시 내 시범단지의 인기는 여전히 뜨거운 상황이다.▲좋은 입지에 프리미엄은 덤=시범단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지정이 되고 시범적으로 가장 좋은 입지에 가장 먼저 분양을 시작하는 단지의 이름 앞에 붙여지는 애칭 또는 팻네임이다. 여의도가 조성될 때에도 시범단지가 있고, 1기신
올 하반기에도 주택시장에서 거래·공급·가격의 트리플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이다.주택산업연구원(원장 남희용)은 지난 3일 ‘2015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상반기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이 같은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보고서에 따르면 올 하반기 전국 매매가격은 1.1%, 전세가격은 1.6%가 각각 상승하면서 올 한해 동안 전국적으로 매매가격 2.5%, 전세가격 3.5%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특히 수도권의 경우 하반기에도 1.3%의 주택가격 상승이 예상되면서 한해 동안 3%의 주택가격 상승을 점쳤다. 이는 지난해
5월 마지막주에는 전국 20개 사업장 1만3,921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상계동 공공물량 343가구, 경기 광주시 ‘e편한세상태전2차’ 911가구, 화성 ‘동탄린스트라우스더센트럴’ 617가구 등 7,216가구가 공급된다. 또 김포시 ‘한강신도시2차KCC스위첸’ 1,296가구, 시흥 ‘시흥배곧한라비발디캠퍼스2차’ 2,695가구 등 대단지 공급도 예정돼 있어 눈여겨볼 만하다. 지방에서는 경남 ‘거제2차아이파크1·2단지’ 1,279가구, 대구 ‘동대구반도유보라’ 764가구, 충남 ‘아산풍기EGthe1’ 1,120가구 등 6,
서울시가 토코마를 비롯한 164개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시는 올 5월 현재 서울시에 등록된 정비업체에 대해 등록기준 준수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점검대상은 자본총계 5억원 이상 여부와 업무협약을 맺은 기술인력의 인정 등 두 가지다. 먼저 자본총계 5억원 이상 여부과 관련 정비업체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 세무서가 발행하는 표준재무제표 증명원이나 2015년 이후 기업진단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기술인력 인정 여부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 소득금액증명원과 퇴직자가
5월 셋째 주에는 전국 18개 사업장에서 1만4,495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광주, 김포, 평택, 시흥 등 경기 남부권 공급물량이 풍성하다. 광주시 태전동 ‘힐스테이트태전’ 3,146가구, ‘광주태전아이파크’ 640가구 분양물량 외에 김포 ‘김포한강Aa-2’, 평택 ‘평택소사벌 A-4’, 시흥 ‘시흥목감A3’, 남양주 ‘남양주월산사랑으로부영’ 등 임대물량이 공급된다. 지방은 경남 양산시 ‘양산물금사랑으로부영’ 1,369가구, 대전 동구 ‘판암역삼정그린코아’ 1,565가구 등 총 3,821가구가 공급된다. 이 외에도 오피스텔
6월에는 전국 아파트 39개 단지 2만7,064가구가 입주대기 중이다. 5월 1만5,740가구와 비교해 71.9%(1만1,324가구) 늘어난 수치이며 지역별로는 5월 대비 수도권이 118.1%(5,031가구) 증가한 9,291가구가, 지방은 54.8%(6,293가구) 증가한 1만7,773가구가 집들이를 시작한다.6월 입주예정 아파트 공급량은 올해 들어 최대치지만 전세매물 부족과 가격상승의 진원지인 서울과 수도권의 70.7%가 공공물량으로 공급해 일반 수요자들이 느끼는 공급효과는 다소 부족할 것으로 보인다. 또 예년 3년 평균 6월
두산건설은 지난 18일 이사회를 거쳐 이병화 건축BG장을 신임 CEO에 임명했다. 이번 인사는 풍부한 건설분야 경험과 영업 역량을 겸비한 CEO 임명을 통해 치열한 경영환경에서 수주와 영업력을 더욱 강화하고 경영쇄신을 통해 근원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것이다. 이 신임 CEO는 1981년 두산건설에 입사해 35년 동안 건설현장, 건축시공, 개발사업 등을 두루 담당해 온 건설통이다. 또한 건설 분야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관리와 리더십, 그리고 친화력 등 경영전반에 뛰어난 역량을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울 성동구 재개발 사업장에서 분양 3파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성동구는 한강이북에 위치하면서 강남권 접근성이 우수하고 탁월한 한강조망도 가능해 강북권에서 손에 꼽히는 입지다. 부동산 거래시장이 활기를 띄면서 실수요자들의 청약 관심이 높다. 성동구 금호제20구역 힐스테이트 △성동구 옥수제13구역 e편한세상옥수 △성동구 하왕십리동 하왕제1-5구역 왕십리자이 세 곳이 주인공이다. 성동구 일대 재개발 분양 사업장의 장단점을 비교해 봤다.금호제20구역 힐스테이트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 금호20구역을 재개발한 힐스테이트는 7~15층 15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