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빈집정비법)의 개괄=빈집정비법은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고 소규모주택 정비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 및 특례를 규정함으로써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17.2.8.일에 제정되어 2018.2.9.일부터 시행되고 있다(제1조). 이 법은 빈집정비사업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에 관하여 다른 법률에 우선하여 적용한다(제3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도시정비법)상 정비사업의 일부를 통폐합하였는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택재개발사업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재개발사업으로
1. 정비사업조합의 종합부동산세란 정비사업조합의 종합부동산세는 재산세과세대상 토지 중 종합합산과세대상 및 별도합산과세대상 토지와 일정한 주택에 대해서 과세한다. 따라서 재산세가 분리과세되는 토지는 과세대상이 아니다. 또한 주택건설업자에 대한 세제지원 목적으로 미분양주택 등의 경우 과세대상 주택에서 배제된다. 2. 합산배제대상 주택의 범위 주택건설사업자가 건축하여 소유하고 있는 미분양주택을 과세표준 합산의 대상이 되는 주택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분양주택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주택법에 따른 사업계획승인을 득한 자가 건축하여
1. 정비사업조합의 재산세 분리과세 토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도시개발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주택법 등에 따른 개발사업의 시행자가 개발사업의 실시계획승인을 받은 토지로서 개발사업에 제공하는 토지 중 다음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토지는 재산세 분리과세대상 토지에 해당된다. - 개발사업 관계법령에 따라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무상귀속되는 공공시설용 토지 - 개발사업의 시행자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체납하기로 한 기반시설(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제2조 제6호의 기반시설)용 토지 정비사업에 사용되는 일정한 토지에
1. 정비사업조합의 재산세란=정비사업조합은 조합이 소유한 토지와 건축물에 대하여 재산세를 납부한다. 조합이 부동산을 취득하는 방법은 조합원으로부터 종전토지 및 건축물을 현물출자 받거나, 국공유지를 취득하거나, 사유지를 매입하는 것이 있다.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조합원에게 종전토지 및 건축물을 대체하여 공급하는 부동산(아파트, 상가, 오피스 등)은 도시개발법상 환지로 보아 조합원에게 귀속된다. 조합원 귀속분을 제외한 부동산은 도시개발법상 보류지 또는 체비지와 동일한 개념으로 일반인에게 분양된다. 일반인에게 분양되는 보류지 또는 체비지
1. 원조합원의 과세표준=주택재건축사업의 원조합원은 주택재개발사업(구법 도시환경정비사업 포함)과는 달리 새로 완성된 건물의 과세표준은 청산금만 해당되지 않는다. 토지 및 토지관련원가를 제외한 총분양공사원가를 전체건물연면적으로 나눈 가액에서 조합원분양건물의 연면적을 곱하여 과세표준을 산정한다. 건물의 취득세 세율은 원시취득에 해당되어 2.8% 세율이 적용된다. 조합원에게 추가적인 발코니 확장공사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총분양공사원가를 전체건물연면적으로 나눈가액에서 조합원 분양건물의 연면적을 곱하여 산출된 가액에서 당해 발코니 확장공사액을
1. 원조합원에 대한 과세표준=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개발(구법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포함) 정비사업의 시행으로 해당사업의 대상이 되는 부동산 소유자가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취득하는 토지 및 건축물에 대하여 취득세를 면제한다. 그러나 환지계획 등에 따른 취득부동산의 가액 합계액이 종전의 부동산 가액의 합계액을 초과하여 도시정비법 등 관계법령에 따라 청산금을 부담하는 경우에는 그 청산금에 상당하는 부동산에 대하여는 취득세를 부과한다. 다만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거용 부동산인 경우에는 원조합원에 한하여 청산금 상당액을 2019
1. 개요=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조합원에게 입체환지방식으로 주택 등을 자가 공급하고, 나머지 물량은 일반인에게 분양한다. 일반분양하는 건축물과 건축물의 부수토지의 취득시기는 각각 다르다. 이와 같이 취득시기가 건축물과 토지가 다르므로 이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 일반분양분 토지=조합은 입체환지방식에 의한 정비사업을 통해 종전토지 중 일부를 체비지, 보류지로 지정하여 조합이 이전고시일의 다음 날에 취득한 후 일반인에게 분양한다. 조합원이 보유한 토지 중 일반분양분은 조합에 무상으로 귀속된다. 무상 귀속되는 일반분양분 토지의 과세
1.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원이 소유하던 종전 토지 중 조합원 지분은 새로운 토지 또는 건축물로 환지되며, 조합원 지분 외의 토지는 체비지 또는 보류지로 조합이 취득한다. 지방세특례제한법 제74조 제1항에 의하여 사업시행자가 취득하는 체비지 또는 보류지에 대해서는 취득세를 면제된다. 재개발정비사업조합 또는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이 공사완료에 따라 체비지로 일반분양용 주택과 상가를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가 2019.12.31.일까지 면제된다.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재개발사업의 대지조성을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과 정비사업
1. 원조합원의 부동산 취득시기(지방세시행령 제20조) 1) 재개발사업 조합원=원조합원은 청산금불입액을 과세표준으로 하여 취득세가 부과된다. 청산불입액은 토지분과 건축물분으로 나누어진다. 토지분청산금 불입액은 소유권이전고시일의 다음날을 취득시기로 보며 건축물분청산금 불입액은 이전고시일과 사실상 사용일 중 빠른 날을 취득시기로 본다. 2) 재건축사업 조합원=원조합원은 총공사비 중 본인에게 안분된 공사비를 과세표준으로 하여 건축물의 사용검사일(사용승인서 교부일, 임시사용승인일)과 사실상 사용일 중 빠른 날이 취득시기이다. 3) 도시환경
1. 조합원 소유부동산 취득시기 1) 신탁법에 따른 신탁등기 부동산(지방세법 제9조제3항)=신탁재산의 취득 중에서 위탁자로부터 수탁자에게 신탁재산을 이전하는 경우, 신탁의 종료 또는 해지로 인하여 수탁자로부터 위탁자에게 신탁재산을 이전하는 경우 그리고 수탁자가 변경되어 신수탁자에게 신탁재산을 이전하는 경우에는 정비사업조합에 대하여 취득세를 부과되지 않는다. 다만 신탁재산의 취득 중에서 주택조합 등과 조합원 간의 부동산의 취득 및 주택조합 등의 비조합원용 부동산의 취득은 제외된다. 즉 이와 같은 경우에는 신탁재산에 의한 취득세 비과세
1.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서의 조합원 정의(법 제19조제1항)=도시정비사업(주택재개발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의 조합원은 토지등소유자로 하고 토지 및 건축물의 소유권과 지상권이 수인이 공유하는 경우에는 그 수인을 대표하는 1인을 조합원으로 본다. 토지소유자, 토지와 건축물의 소유자, 건축물의 소유자 그리고 지상권자가 조합원이 된다. 주택재건축사업은 토지등소유자가 주택재건축사업에 동의한 자의 경우에만 조합원이 된다. 토지와 건물의 소유자가 정비사업에 동의함으로서 조합원이 된다. 주택재개발사업과 도시환경정비사업의 토지등소유자는 정비사
1.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의 취득세 1) 대지조성 등을 위하여 취득하는 부동산=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재개발사업의 시행에 따라 다음 각 호의 사항에 대해서는 2017.1.1.일부터 2019.12.31.일까지 취득하는 부동산은 취득세의 100분의 75를 경감하고 2016.1.1.일부터 2016.12.31.일까지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85%(감면최저한 적용됨) 취득세를 경감한고 2015.12.31.일까지 취득한 부동산에 대해서는 100% 취득세를 면제한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25조에 따른 재개발사업의 시행자가 같은 법
1. 정비사업조합의 취득세 의의=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상의 재개발사업(주택재개발사업, 도시환경정비사업)과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는 취득세 면제규정이 있고 재건축사업에 대해서는 취득세 면제 규정이 없다. 취득세 과세대상으로는 토지 등의 소유자로부터 토지 및 건축물의 현물출자, 정비구역 내 토지의 취득, 공사완성 후 종전토지 및 건축물의 환지 그리고 체비지인 일반분양분의 원시취득이 있다. 2. 지방세특례제한법 제74조(도시개발사업 등에 대한 감면) 1)도시개발법에 따른 도시개발사업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정비사업(재개발사업
1. 취득세의 일반적 의의 취득이란 매매, 교환, 증여, 기부, 법인에 대한 현물출자, 건축, 개수, 공유면의 매립, 간척에 의한 토지의 조성 등과 그 밖에 이와 유사한 취득으로서 원시취득(수용재결로 취득한 경우 등 과세대상이 이미 존재하는 상태에서 취득하는 경우는 제외함), 승계취득 또는 유상, 무상의 모든 취득을 일컫는다. 부동산은 토지와 건축물을 일컫고, 토지란 지적공부의 등록대상이 되는 토지와 그 밖에 사용되고 있는 사실상의 토지를 일컫고, 건축물은 건축물(이와 유사한 형태의 건축물을 포함한다)과 토지에 정착하거나 지하 또는
1. 배당소득의 수입시기=배당소득의 수입시기는 다음에 따른 날로 한다(소득세법시행령 제46조) -무기명주식의 이익이나 배당: 그 지급을 받는 날 -잉여금의처분에 의한 배당 : 당해 법인의 잉여금처분결의일 -「상법」 제463조의 규정에 의한 건설이자의 배당 : 당해 법인의 건설이자배당결의일 -법 제17조 제1항 제8호에 따른 출자공동사업자의 배당 : 과세기간 종료일 -법 제17조 제1항 제9호에 따른 배당 또는 분배금 : 그 지급을 받은 날 -법 제17조 제2항 제1호·제2호 및 제5호의 의제배당 : 주식의 소각, 자본의 감소 또는
1. 정비사업관련 배당소득의 종류 1) 조합원 이사비의 무상지급액=정비사업조합의 조합원이 해당 조합으로부터 지원받는 상환의무 없는 이사비용 상당액(해당 금액이 정비사업조합이 부담하는 정비사업비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로서 해당금액이 일반 분양분과 조합원분양분으로 배분되는 경우에는 일반분양분에 배분된 금액)은 「소득세법」 제17조의 배당소득에 해당된다(소득-579. 2010.05.18.) 실무적으로 시공사와 조합간의 공사도급계약 시 조합원 이사비용을 시공사가 부담하고 당해가액을 공사단가에 반영하여 회수한다. 공사원가에 반영된 이사비용 중
1. 개요=조합원은 정비사업조합에 종전부동산을 현물 및 현금 및 현금 출자를 통해 조합에 대한 지분을 확보하고 당해 지분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이행한다. 지분에 대한 권리 중 조합원은 일반분양을 통해 얻은 수익을 본인의 건설비에 일부 충당하여 낮은 가액으로 새로운 건물을 분양받을 수 있는 권리를 향유하거나 이사비용을 무상으로 지원받는다. 또한 재개발조합표준정관 제63조(채무변제 및 잔여재산의 처분)규정을 보면 “청산 종결 후 조합의 채무 및 잔여재산이 있을 때에는 해산당시의 조합원에게 분양받은 토지 또는 건축물의 부담비용 등을 종합
1. 정비사업조합의 해산=정비사업에서 해산이란 조합의 법인격을 소멸시키는 법률요건 또는 청산절차를 여는 법률요건을 말한다. 다시 말해 조합의 목적을 달성한 경우 적극적인 활동을 중지하고 잔무처리, 재산정리 등을 위한 상태를 해산이라고 한다. 또 청산은 조합이 해산한 후 잔여 법률관계를 처리하는 것 또는 그 절차를 의미하는데 청산이 종결돼야 비로소 조합은 법인격을 상실하게 된다. 이러한 해산·청산은 조합해산 대의원회 또는 총회 결의→청산인 선임(당해 조합의 집행부)→해산신고(조합→구청 담당부서)→해산등기(상업등기소)→관계서류 이관(조
1. 의의=정비사업조합이 관리처분계획에 따라 해당 정비사업의 시행으로 조성된 토지 및 건축물의 소유권을 타인에게 모두 이전한 경우로서 그 정비사업조합이 납부할 국세·가산금 또는 체납처분비를 납부하지 아니하고 그 남은 재산을 분배하거나 인도한 경우에는 그 정비사업조합에 대하여 체납처분을 집행하여도 징수할 금액이 부족한 경우에만 그 남은 재산의 분배 또는 인도를 받은 가자 그 부족액에 대하여 제2차 납세의무를 진다. 이 경우 해당 제2차 납세의무는 그 남은 재산을 분배 또는 인도받은 가액을 한도로 한다(조특법 제104조의7제4항).
1. 의의=사업이 양도, 양수된 경우에 양도일 이전에 양도인의 납세의무가 확정된 그 사업에 관한 국세·가산금과 체납처분비를 양도인의 재산으로 충당하여도 부족할 때에는 법에서 정하는 사업의 양수인은 그 부족한 금액에 대하여 양수한 재산의 가액을 한도로 제2차 납세의무를 진다(국기법 제41조제1항). 법 제41조에 규정하는 “사업의 양도·양수”란 계약의 명칭이나 형식에 관계없이 실질상 사업에 관한 권리와 의무 일체를 포괄적으로 양도·양수하는 것을 말하며, 개인간 및 법인간은 물론 개인과 법인 사이에도 사업의 양도·양수가 이루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