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란주)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대방건설, 동양건설산업, 구일종합건설 등 3곳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3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30억원은 현금 15억원, 이행보증증권 15억원으로 각각 납입하면 된다. 건
서울 송파구 석촌동 224-4번지 일대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6개사가 참석했다.석촌동 224-4번지 일원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천종)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이날 현장설명회에 삼화토건, 주성종합건설, YM건설, 성호건설, 오메가건설, 덕포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예정대로 오는 12월 5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공동참여는 불가능하다. 입찰보증금은 1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
경남 창원시 신촌2구역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신촌2구역 재건축조합은 지난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같은 날 열린 현장설명회에 참석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2020 창원시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지역건설업체 참여 용적률 인센티브 5%를 유지 가능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가능하나, 공동 참여시 1개사를 창원소재 건설사로 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1일, 입찰마감일은 12월 12일이다.이 구
경기 수원시 조원동 459-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조원동 459-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우진)은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입찰자격은 오는 23일로 예정된 현장설명회에 참석하고,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납부하는 조건이다.입찰보증금은 전액 현금이나 현금 5억원을 입금하고, 1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입찰마감은 내달 13일로 예정했다.최지수 기자 choi@arunews.com
서울 동대문구 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공동시행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대우건설, 호반건설 2개사가 참석했다.신이문역세권 장기전세주택 도시정비형 재개발 시행위원회(위원장 강태희)는 지난 10일 공동시행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대우건설, 호반건설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3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험보증증권으로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은 동대문구 이문
경기 성남시 중2구역이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지난 1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현금 100억원, 이행보증증권 100억원으로 각각 나눠 입찰마감 4일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 이후 7일 이내로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 참여자격이 부여된다. 조합은 이달 2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 1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
하반기 격전이 예고됐던 정비사업 빅매치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 경쟁 성사 기대감이 높았던 사업장들은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거나, 거듭된 유찰에 수의계약 전환 가능성이 높아진 상황이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 재건축이 꼽힌다. 이 단지는 지난 9월 입찰에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대형사간에 ‘빅매치’가 성사됐다. 하지만 정비계획부터 확정해야한다는 서울시의 제동에 따라 시공자 선정이 무기한 연기됐다.이 사업장은 올해 초 확정된 시의 신속통합기획안을 토대로 재건축을 추진 중이다. 시공자 선정 과정에
삼성물산이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측에 유일하게 보증금 납부를 마치는 등 수주를 목전에 뒀다.과천주공10단지 재건축조합은 지난 10일 입찰보증금 납입 업체 부족으로 두 번째 입찰이 유찰됐다고 밝혔다. 당초 조합은 입찰마감일 4일 전까지 입찰보증금 200억원 중 현금 50억원을 납부 기한으로 정했다.지난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 5곳 중 삼성물산만이 유일하게 보증금 50억원을 입금하면서 두 차례의 입찰이 모두 유찰된 것이다. 이에 따라 조합은 수의계약으로의 전환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입찰마감일인 11월 14일과 이달 말에 걸
경기 안산시 단원구 주공6단지의 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대형 건설사 5곳이 참석하면서 관심이 모이고 있다.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무궁화신탁 컨소시엄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컨소시엄단은 이날 현설에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 등 5개사가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2월 4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90억원을 입찰마감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2구역의 재개발사업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회원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솔)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DL건설, 효성중공업, KCC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30일 마감하는 입찰 결과에 따라 시공자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앞서 이달 3일 마감한 입찰에는 DL건설이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된 바 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20억원으로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
충북 제천시 청전시영아파트의 재건축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지난 9일 청전시영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태린)은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호건설, 두산건설, 우미건설, 포스코이앤씨, 한신공영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30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4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토록 정했다.이 사업장은 제천시 청전동 4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5,383㎡이다. 재건축을 통해
광주 동구 산수동 554-32번지 일대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돌입했다.산수동 554-32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기)은 지난 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으로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2월 8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장은 동구 산수동 554-32번지 일대의 구역면적 9,900㎡를 대상으로 가로주택
부산 사하구 하단1구역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하단1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김응하)는 지난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공동참여는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한편 하단동 605-31번지 일원 하단1구역은 면적이 1만5,462.3㎡로 연면적은 5만5,312㎡다. 조합은 여기에 지하3~지상27층 아파트 약 40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부산 수영구 남천 백산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남천 백산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종국)은 지난 7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7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 이행보증보험증권을 제출한 경우 시공자 선정일 이후 15일 이내에 조합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다만 15억원 중 5억원은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해 180일 이내에 지급 가능 조건이다.이곳은 부산 지하철 2호선 금
부산 시민공원주변촉진2-1구역의 시공자 입찰이 또 다시 유찰됐다. 지난달 5일 1차 입찰에 이어 지난 8일 마감된 2차 입찰에도 참여한 건설사가 없었다.조합은 같은 날 곧바로 3차 입찰에 나섰다. 두 번 유찰됐기 때문에 수의계약이 가능하지만 촉진2-1구역의 경우 조합 정관에 3차 입찰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한 바 있다.당초 촉진2-1구역의 경우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격돌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양 사 모두 전날 입찰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 자동으로 유찰됐다. 특히 입찰이 진행 중이던 지난 6일 조합장이 해임되면서 중요 변수로
올해 정비사업 수주 결산을 앞두고 건설사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서 신축 1,000가구 이상 사업장에 수주 깃발을 꽂기 위한 건설사들의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대표적인 사업장은 서울의 경우 동작구 노량진1구역 재개발이 꼽힌다. 이 사업장의 신축 규모는 2,990여세대로, 공사비가 무려 1조원을 넘는다. 그만큼 시공권을 향한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9월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GS건설, 삼성물산을 포함한 8개사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이달 20일이다.삼성물산은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10단지 시
강원 원주시 학성동3구역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학성동 제3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정석)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달 6일 첫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건설사가 없어 자동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해야 한다. 20억원 중 10억원은 현금으로, 나머지 10억원은 이행보증증권으로 납입하면 된다. 아울러 원주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지원에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가 재건축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7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이 사업장은 지난 9월 19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고 포스코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이후 지난 6일 입찰은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되면서 다시 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50억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시공자 선정 절차에 착수했다.한남동 한성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란주)은 지난 6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구역은 용산구 한남동 29-4번지 일대로 2,202㎡ 면적을 정비할 예정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12층 높이의 아파트 1개동에 154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현장설명회는 오는 14일 조합사무실에서 진행해 복수의 건설사가 참여할 경우 내달 5일 입찰을 마감한다.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하며 컨소시엄은 허용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세방·한양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3개사가 참석했다.세방·한양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양창행)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조합은 HJ중공업, 신동아건설, 영도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입찰은 이달 24일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5억원을 이달 20일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컨소시엄 참여는 금지했다.이 단지는 제주시 노형동 2524-2번지, 2523-10번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