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 문화3·성황구역이 수의계약으로 재개발사업 시공자를 선정할 전망이다. 최근 DL건설을 시공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지난해 1·2차 입찰에 단독 참여한 DL건설을 이달 초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입찰이 2회 유찰됨에 따라 수의계약으로 전환하고, 소유주 찬·반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 여부를 가린다. 토지등소유자 전체회의는 2월 중 개최할 계획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구역은 동남구 문화동 43-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6,884㎡다. 향후 재개
경기 안양시 동안구 종합운동장 북측 일원의 재개발 시공자 선정 절차가 다시 진행될 전망이다. 최근 현장설명회에 금호건설 단독 참석으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종합운동장 북측 일원 재개발조합(조합장 최창준)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금호건설 1개사 참석으로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재입찰 일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현설은 시공권에 관심을 보였던 대형사들이 불참했다. 앞서 조합은 지난해 10월 입찰공고를 내고 현설을 개최했다. 현설에는 롯데건설, DL이앤씨, 두산건설, 대방건설이 참석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 심우연립이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조합은 지난 10일 공고를 내고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마감일은 내달 7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곳은 장안구 연무동 11-5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1,798㎡다. 여기에 지하3~지상21층 높이의 아파트 약 9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한편 이 일대는 창용초, 창용중, 수원외고, 경기대, 경기중앙교육도서관 등 교육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또 인근에 광교저수지, 광교공원, 광교산산림욕장 등 쾌적한 생활환경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아파트가 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입찰에 나설 전망이다. 최근 DL이앤씨만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경쟁이 성립되지 않았다.잠실우성4차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윤기헌)은 지난달 15일 입찰공고를 내고, 같은 달 26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현설은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효성중공업,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조합은 공고문에 현설 후 7일 이내에 입찰참가 확약서 등을 제출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조건을 명시했다. 이후 제출 기한인 이달 2일 DL이앤씨만 입찰참가 확약서를 제출했고,
서울 마포구 연남동 244-16번지 일원의 LH참여형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연남동 244-16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형임)은 오는 19일 시공자 선정 총회를 개최한다고 이달 9일 밝혔다.앞서 지난달 13일 이곳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은 주성종합건설, 성호건설이 각각 참여했다. 이에 따라 시공권 확보 경쟁은 총회에서 조합원 투표를 거쳐 승부가 결정될 전망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곳은 연남동 244-16번지 일원으로 구역면적이 2,794.4㎡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2
서울 송파구 가락삼익맨숀의 재건축 시공자 입찰에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각각 참여 의향서를 제출했다. 다만, 그동안 현대건설이 시공권 확보에 대한 높은 의지를 꾸준하게 보이고 있는 만큼 입찰 결과까지 지켜봐야 명확한 경쟁 구도가 드러날 전망이다.가락삼익맨숀 재건축조합(조합장 이보근)은 지난달 28일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시공자 입찰참여 의향서를 접수했다고 밝다.앞서 지난달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외에도 금호건설, 동부건설, GS건설, 효성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포스코이앤씨 등이 참석했다.이중
광주 동구 산수동 554-32번지 일원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이 임박했다. 우선협상대상자 지위를 확보한 중흥토건 선정이 유력하다. 시공자로 선정될 경우 올해 첫 수주 사업장이 될 전망이다.산수동 554-2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은기)은 지난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중흥토건이 단독으로 참여했다.앞서 중흥토건은 이곳 1차 현장설명회에도 참석하는 등 시공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조합은 중흥토건을 시공자 선정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하고, 수의계약으로의 전환을 확
서울 중랑구 중화우성타운이 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중화우성타운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신탁은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공고를 냈다.앞서 한토신은 이달 5일까지 현장설명회에 참석한 SK에코플랜트와 진흥기업을 대상으로 입찰참여 확약서 제출 기한을 정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만 단독으로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이전과 동일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보증금은 30억원으로 입찰마감일인 2월 6일 오후 3시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
대구 재개발 대어인 남구 대명4동 일대가 이달 16일 2차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첫 입찰이 미응찰로 유찰되면서 지난 5일 새 공고를 냈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이전과 같다. 이번 입찰도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하며, 입찰보증금은 90억원을 책정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하면 된다.한편 이곳은 남구 대명동 3020-1번지 일대의 구역면적 17만8,029.4㎡를 대상으로 재개발을 추진한다. 여기에 지하2~지상35층 높이의 아파트
인천 부평구 부개5구역이 재개발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나섰다.부개5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이동길)은 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지난 3일까지 첫 입찰 참여 확약서 제출 기한을 설정했다. 해당 일자에 DL이앤씨·SK에코플랜트·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단독으로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 이 외에 현장설명회에 참석했던 HDC현대산업개발, 금호건설은 제출하지 않았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조건은 이전과 동일하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한다. 입찰 참여를 희망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200억
부산 사하구 괴정3 가로주택이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했다.괴정3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란주)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공고를 내고, 이달 15일 현장설명회를 연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월 5일이다. 이달 5일 첫 입찰이 무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조건은 1차 공고와 동일하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 3일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을 통해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에 참석하려면 1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해야 한다.한편 이곳은 사하구 괴정동 1077-10번지
경기 시흥시 거모동 아주1차아파트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 거모동 아주1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구자정)은 8일 입찰공고를 재공고하고 오는 15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5일 마감될 예정이다. 1차 현설은 참여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공고문에 따르면 2차 입찰도 1차 입찰과 동일하다.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으며 워크아웃, 부도, 화의신청, 법정관리 등이 진행 중인 업체는 참여할 수 없다.이곳은
경기 성남시 중2구역의 재개발 시공자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6곳이 참석했다.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조계환)은 지난 5일 두 번째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SK에코플랜트, GS건설, 금호건설, 현대건설, 일성건설, 포스코이앤씨가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1월 26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00억원을 입찰마감 4일 전까지 각각 현금 100억원, 이행보증증권 100억원으로 나눠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사업
경기 부천시 한도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한도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환식)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에스더블유건설, 송림와이에스건설, 보미건설, 성원건설, 희상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이달 24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진행한다. 공동도급은 금지해 단독 참여만 가능하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제출해야 한다.한편 이
경기도 부천시 원종동 동화태양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도전에 나섰다.동화태양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고락철)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3억원을 내달 1일 오후 5시까지 현금으로 납부하고, 입금확인증을 제출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1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이 사업은 부천시 원종동 269-1, 269-2번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5,320.9㎡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아파
서울 금천구 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대의 시공자 세 번째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4곳이 참석했다.시흥5동1구역 919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오덕수)은 지난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쌍용건설, 현대건설, 동양건설, 중흥토건이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다.앞서 조합은 두 번의 입찰 절차에 나선 바 있지만 모두 쌍용건설 단독 참여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내고 다시 입찰 절차를 진행 중인 상황이다.조합은 이번 현설에 4개사가 참석하면서 예정대로 오는 18일 입찰을 마감한다. 공고문에 따
부산 수영구 알짜 재개발로 꼽히는 민락2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민락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권정민)은 4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6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내면 된다. 현재 GS건설을 비롯해 삼성물산, 포스코이앤씨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민락2구역은 지난 2015년 재개발사업을 추진했지만 정비예정구역 해제라는 아픔을
서울 강동구 공원빌라가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공원빌라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안현덕)0은 3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2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공동도급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가능하다.한편 성내동 517-4번지 일대 공원빌라는 구역면적이 2,051.4㎡다. 조합은 용적률 199.96%를 적용해 78세대 등을 지을 계획이다. 토지등소유자 수는
서울 송파구 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사업의 시공권에 포스코이앤씨가 바짝 다가섰다. 포스코는 지난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1·2차 입찰에 모두 단독으로 참여했다.가락미륭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변용기)은 지난 2일 공동사업시행 건설업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을 마감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여해 유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조합은 같은 날 포스코이앤씨 측에 우선협상대상자 지정 공문을 발송한 상황이다. 총회는 오는 2월 중 개최를 목표로 두고 있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송파구 가락동 138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
인천 서구 창대빌라가 입찰보증금을 낮추는 등 입찰조건을 변경해 시공자를 찾는다. 조합은 이달 11일 가로주택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2월 22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창대빌라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영미)은 지난달 2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컨소시엄 금지 조항이 삭제돼 공동참여도 가능하다. 입찰보증금은 10억원에서 5억원으로 하향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납부하면 된다.한편 이곳은 서구 석남동 201-1번지 일대로 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