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아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지난 25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일대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일에도 용산구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일산화탄소 경보기와 침구 세트를 전달한 바 있다.이번 연탄 사랑나눔은 지역 내 기초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 계층, 소외계층 가운데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는데 임직원 25명이 참여했고 총 1만2,000장을 전달했다. 한 가구당 평균 300여장이다.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소
한화 건설부문이 분양중인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이 예술공간으로 변신했다.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제주에듀시티 견본주택에서 ‘포레나와 함께하는 클래식 in 제주’를 지난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바로크앙상블의 연주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방문객들의 높은 관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공연은 늦가을 제주도 정취에 어울리는 바로크 시대 고음악들로 구성됐다. 한국 최초의 바로크 목관 연주 단체인 서울바로크앙상블은 바로크오보이스트 신용천을 필두로 바로크바순, 리코더 그리고 하프시코드의 고풍스러운 합주를 선보였다. 이들은 바로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가 지난 22일 리모델링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건축주택사업부장인 최영우 부사장과 아주대학교 부총장인 김경래 교수 등이 참석했다.삼성물산과 아주대학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리모델링 관련 신규 기술 개발 및 구조·설계 엔지니어링 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고 개발한 기술들은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리모델링 프로젝트에 적극 도입키로 했다.리모델링은 설계단계부터 기존 건물의 구조적 안정성과 시공가능성을 고려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골조 해체 과정에서 다수의 부
DL건설이 메타버스(metaverse) 기술을 활용한 안전보건 교육용 가상공간인 ‘메타 에듀 센터( Edu Center)’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메타버스란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 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특히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비대면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전 사회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기도 하다.이번 오픈에 앞서 DL건설은 지난해에도 전사 안전경영워크숍을 메타버스를 통해
롯데건설이 통합 고객만족 서비스를 위해 서비스 브랜드 ‘캐슬링(CASTLing)을 론칭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롯데건설이 론칭한 브랜드 ‘캐슬링(CASTLing)’의 로고 ‘A’는 사람(고객)으로 형상화해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왕관으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ing’는 고객을 위해 긍정적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캐슬링’ 브랜드 론칭과 더불어 롯데건설은 입주민 참여형 문화행사 서비스를 제공해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친환경 소형 전기 청소차 운영’과 ‘인공
현대건설이 현장에 사용되는 안전·휴게 시설물의 기능과 디자인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변화는 기존에 사용되던 게시물, 가설시설물들이 공사장 주변의 색감과 동일하거나 식별성이 떨어지는 어두운 색상이었던 점을 개선하고 시인성을 높인 트랜디한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 인식 변화는 물론, 안전 의식 고취 및 업무 효율 개선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우선 현대건설은 건설 현장 시설물 전문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안전색(H-Safety Color)
포스코건설이 ‘22년 동반성장지원단’ 활동결과 아이디에이이엔씨 등 4개사를 우수 협력사로 선정·포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이 지난 5월 협력사의 니즈(Needs)를 반영해 새롭게 구성한 22년 동반성장지원단은 1,000여개 협력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협력사의 기술력 향상을 위한 ‘공동기술개발’ △안전역량 및 신용등급 제고를 위한 ‘컨설팅 지원’ △직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지원’ 등 총 3개 분야,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중이다.동반성장지원단은 건축∙인프라∙플랜트∙안전∙구매∙R&D 등 6개 분야의 임원 및 부장 등
롯데건설이 친환경 전기청소차 운영을 도입해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고 단지 환경을 개선에 나섰다.롯데건설은 친환경 전기청소차로 아파트 단지 내부와 외부 노면의 바닥 청소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방 및 수도권 단지에 제공했으며 적용 단지는 점차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최근에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성복역 롯데캐슬클라시엘 아파트 단지 청소를 진행했다.친환경 전기청소차는 노면의 미세먼지 흡수 제거와 살수 청소를 동시에 할 수 있으며, 순수 전기차 방식으로 대기 오염물질 배
롯데건설이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가 실버버튼 획득 이후 10개월 만에 구독자 20만 명을 돌파했다. 누적 조회수도 1,057만회를 넘어섰다.지난해 7월 7일 리뉴얼 오픈으로 첫 선을 보인 ‘오케롯캐’는 약 6개월 만에 10만명의 구독자를 달성했다. 또 지난 7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는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유튜브 기업 일반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롯데건설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고객 소통을 목표로 주거, 부동산,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제공하며 고객들과의 공감
현대건설이 이달 15일부터 근로자 중심의 안전 최우선 경영으로 건설현장 안전에 앞장선다.현대건설은 본사와 전국 187개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 최우선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건설현장 내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현장을 책임지는 안전 주체의 의식을 제고해 산업 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현대건설 임직원 외에도 협력사·현장 근로자가 안전 권리를 행사하는 ‘작업중지권’ 캠페인과 근로자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H-안전지갑’ 제도 개선, 현장 내 일어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증강현실로 직접
롯데건설이 건설현장의 생산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시각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공동으로 개발된 시각데이터 솔루션은 유디엔에스와의 ‘크랙뷰어(Crack Viewer)’와 지와이네트웍스와의 ‘스테이지(Stage)’로 구성됐다.우선 유디엔에스와 공동으로 개발한 ‘크랙뷰어’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이미지에서 콘크리트의 머리카락 굵기 만한 미세 균열을 식별하고 크기를 측정하여 자동으로 균열 관리대장을 만들어주는 기술이다. 기존의 균열 관리는 근로자가 직접 균열을 확인해야하기 때문에 사다리 작업 등 위험성이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지난달 독거노인 가정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샤롯데 봉사단이 봉사활동을 진행한 지역은 용인과 대구 두 곳이며,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해 도배 및 장판 교체, 겨울 방한용품 전달, 주거 공간 정리 등을 진행했다.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시설개선 사회공헌 활동인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은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전기배선 공사 및 도배, 장판 교체, 가구 기증, 가옥 내/외부 보수, 주거 공간 정리 등 건설업의 특성을 살린 재능기부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리모델링 아파트 대상 층간소음 저감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앞서 롯데건설은 지난 8월 삼성물산, 포스코건설과 ‘층간소음 저감기술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는데, 이후 첫 번째 프로젝트다.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활성화되고 있는 리모델링 아파트의 층간소음을 저감할 수 있는 고성능 바닥구조 개발이 목표다. 아파트 리모델링은 세대의 층고가 낮아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기 어렵다. 또 신축 아파트에 비해 바닥 슬래브 두께가 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층간소음에 더 취약하다.이에 3사는 리모델링
현대건설이 올해로 15년째를 맞이한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에서 총 16건의 수상작을 선정했다.2008년 시작해 상생협력과 미래 건설기술 발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한 ‘2022 현대건설 기술공모전’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시행된 국내 최고의 건설기술 공모전이다.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현대건설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았으며, 124개의 국내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총 142건의 기술 아이디어가 접수됐다.접수된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아이디어 우수성, 개발 필요성, 경제성, 창의성 등의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
한화건설이 11월 1일을 합병기일로 ㈜한화에 합병되며 ㈜한화 건설부문으로 새 출발한다.새로운 CI(상징체계)의 로고마크는 ㈜한화의 건설부문임을 뜻하는 ‘㈜한화/건설’이다.㈜한화 건설부문은 서울역 북부역세권, 잠실 마이스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과 풍력, 수소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종합 건설회사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로 대표되는 주택사업과 화공·발전 플랜트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한화는 한화그룹의 핵심회사로 건설부문은 향후 글로벌부문, 모멘텀부문 등과 함께 ㈜한화를 이끌어가는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엘(LE-EL)’이 브랜드스탁에서 조사·평가한 202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하이엔드 주거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올해 17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중앙일보와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공동후원으로 진행된다.르엘(LE-EL)은 한정판을 의미하는 ‘Limited Edition’의 약자인 ‘LE’와 ‘시그니엘’, ‘에비뉴엘’ 등 롯데의 상징으로 쓰이고 있는 접미사 ‘EL’을 결합해 완성된 명칭이다.기존의 고급화된 ‘롯데캐슬’의 이미지를 이어가
포스코건설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과 코로나19 장기화,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작년 출연금액인 20억원 대비 2배 증가한 40억원의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포스코건설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더샵 갤러리’ 홍보관에서 ‘대·중소기업상생협력기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진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 형준호 협력재단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협력재단에 출연된 상생협력기금은 협력사의 ESG·안전·
롯데건설이 지난 13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본사에서 민간임대주택 주거 서비스 활성화 및 입주민 주거 만족도 제고를 위해 ‘무인세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롯데건설 자산운영서비스팀 현재명 수석과 탑크리닝업 최용진 대표가 참석했다.이번에 롯데건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탑크리닝업은 국내 프랜차이즈 세탁전문 부문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만족도 1위를 수상한 클리닝 전문기업으로 수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협약을 통해 아파트 단지 내 공용부에 설치되는 무인 세탁보관함은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되며,
포스코건설이 아파트 커뮤니티시설도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친환경 디자인으로 개발했다. 포스코건설은 클럽 더샵에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했다고 지난 21일 밝혔다.지난해부터 ‘그린라이프(Green Life With THE SHARP)’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포스코건설은 ‘정원을 집안으로’라는 기치로 거실 내 정원인 ‘바이오필릭 테라스’와 ‘바이오필릭 주차장’, 그리고 식물원카페 ‘플랜트리움’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아파트 커뮤니티시설인 ‘클럽 더샵’도 그린라이프를 접목해 한걸음 더 자연과 가까운 디자인을 개발했
리모델링 단지의 대표 고민거리 중 하나인 층간소음 개선을 위한 기술이 나왔다.대우건설은 지난 2021년 개발한 ‘스마트 3중 바닥구조’를 곧 철거에 임박한 단지에 적용해 층간소음 저감 성능을 인정받았다고 지난 20일 밝혔다.통상 리모델링 대상이 되는 구축아파트의 경우 슬래브 두께가 150mm 미만으로 층간소음에 취약한 구조가 대부분이다. 결국 리모델링에 적용할 수 있는 적합한 바닥구조가 사실상 전무한 상황이었는데, 대우건설이 업계 최초로 슬래브 두께 120mm의 실제 현장에서 바닥충격음 차단구조 성능인정서를 취득한 것이다.특히 실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