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의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두고 서해종합건설과 유탑건설이 맞붙게 됐다.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마감했다. 입찰에는 서해종합건설과 유탑건설이 각각 참여하면서 경쟁구도가 성립됐다. 시공자 선정 총회는 오는 4월 내 열려 조만간 시공권 주인이 가려질 전망이다.사업계획에 따르면 이 단지는 계양구 작전동 869-1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1만1,007.5㎡다. 여기에 지하2~지상26층 높이의 아파트 321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한편 이 일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재건축 새 시공자를 찾아 나섰다. 현장설명회에는 7개사가 참석했다.작전우영아파트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화성산업, 서해종합건설, 신원종합개발, KCC건설, 유탑건설, 두산건설, 진흥기업 등이 참석했다. 입찰마감일은 오는 21일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컨소시엄은 불허했다.이 단지는 계양구 작전동 869-17번
인천 계양구 작전우영아파트가 새로운 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지난 2021년 시공자로 선정된 이수건설과 공사비 협상에 난항을 겪으면서 입찰공고를 낸 것으로 풀이된다.작전우영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자인 코람코자산신탁은 2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현장설명회는 이달 29일 개최하고, 오는 3월 21일 입찰을 마감한다.코람코자산신탁 관계자는
코람코자산신탁이 인천 계양구 계산동 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마수걸이 수주로 지난해에만 수도권에서 총 5곳의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수주한데 이어 연초부터 신바람을 내고 있다.지난 1986년 준공된 동성아파트는 5층짜리 아파트 2개동 90세대로 구성돼 있다. 코람코는 앞으로 지하2~지상22층 아파트 164세대 및 근린생활시설로 탈바꿈시킬 예정이다.단지는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인접해 있으며 경인교대입구역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등 다른 지역 이동도 수월해 교통
신탁방식 정비사업 시장 규모가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총 37건으로 보수액은 2,363억원 수준이었다. 특히 교보자산신탁이 487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수주 건수로만 보면 하나자산신탁과 코람코자산신탁이 5건을 확보해 1위에 올랐다.업계에 따르면 2023년 총 36건의 신탁방식 중 사업시행자 방식이 14건이고 나머지 23건은 사업대행자 방식이었다.먼저 신탁방식 수주액 1위는 교보자산신탁이 차지했다. 교보자산신탁 보수액은 487억원이다. 총 4곳에서 수주했는데 △충남 천안 문화3·성황구역 재개발 △인천
코람코자산신탁이 인천 계양구 상록주택·삼익연립·세림연립 통합 재건축 사업대행자로 선정됐다. 최근 수원시 연무동 21번지와 안양시 안양동 368번지에 이어 인천시내 소규모정비사업까지 확대하고 있는 것이다.사업 대상지는 효성동 153-1번지 일원 상록주택·삼익연립·세림연립 등 3개 노후 주택단지다. 코람코는 이 단지들을 통합해 재건축할 예정으로 지하2~지상27층 아파트 2개동 총 185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이 지역은 인천 지하철 1호선 작전역과 인접해 있고 경인고속도로 부평IC도 가까워 교통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
인천 계양구 효성동 상록삼익세림 일대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착수했다.효성동 상록삼익세림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김선관)은 2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이달 20일 현장설명회에 화성산업이 단독으로 참석하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접수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조합은 내달 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오는 12월 15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
인천 계양구 효성동 동서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효성동 동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현숙)은 지난 10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 계좌에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조합은 이달 17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11월 9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곳은 계양구 효성동 2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734㎡이다.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6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올해 6월부터 시작된 제1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가 3개월 과정의 막을 내렸다.초대 원우회장을 맡은 이종규 인천 계양1구역 재개발조합장은 이미 입주를 앞두고 있는 ‘정비사업 베테랑’이다. 정비사업 9부 능선을 넘은 베테랑임에도 교육을 통해 배운 점이 많다는 이 회장은 원우회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아카데미 과정의 장점으로 꼽았다. 제1기 아카데미 과정에서 수료증과 모범상, 공로상까지 ‘3관왕’을 이룬 이 원우회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9월 21일자로 제1기 정비사업 실무 아카데미의 3개월 과정이 막을 내렸다. 수강생이자 초대
두산건설과 쌍용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0월 인천 계양구 작전동 439-7번지 일원 작전현대아파트 재개발사업을 통해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계양’을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3층~지상39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370세대 대단지로 구성된다. 이중 49~74㎡ 620세대를 일반 분양하며 입주는 2026년 6월 예정이다.전용면적별 일반분양은 △49㎡ 114세대 △59㎡A 376세대 △59㎡B 117세대 △74㎡B 13세대 등 소형부터 중형 면적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근 총 1만2,000여
인천 계양구 효성동 동서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사업 시공자 선정에 착수했다.효성동 동서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박현숙)은 지난 1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확정지분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5억원을 입찰마감일까지 조합 계좌로 현금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현장설명회는 내달 6일, 입찰마감일은 같은 달 27일이다.이 단지는 계양구 효성동 21-6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5,734㎡이다. 향후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아파트 164세
인천시가 중구 신흥동 옛시장관사 일원 등 8곳의 골목길 재생사업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시가 처음 도입한 사업으로 재건축이 어려운 4m 미만의 보행자 도로가 있는 지역과 재개발 해제지역처럼 개발에서 제외돼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해 있는 지역 등을 재생해 슬럼화를 막고 정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시가 지난 2021년 실행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해 올 8월 전체 사업지 6개구, 8곳에 총 사업비 30여억원을 투입해 시설 공사를 마쳤다.시범 사업지 8곳은 △중구 신흥동 옛시장관사 일원 △동구 만석동 만석로 일원 △연수구 청학동
이달 전국에서 3만3,477세대가 분양된다. 9월 성수기답게 올해 월간 기준으로 최대 물량이다.부동산R114 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3만3,477세대(임대 제외)의 분양물량이 예고됐다. 작년 같은 기간 1만4,793세대와 비교해도 2배 이상 많다.최근 수도권 분양단지의 청약경쟁률이 치열해지면서 지방 분양성적과 미분양 우려도 점차 나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방 분위기 개선의 분기점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서울 물량만 1만세대… 경기·인천 합산보다 많아=이달 수도권 분양 예정물량은 총 1만9,519세대로 작년 동기(5,326세대)
이달 23일 인천 계양구 동성아파트의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1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9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동성아파트는 계양구 경명대로 1029번길 6 일대로 대지면적이 3,499.7㎡이다. 용적률 359.93%를 적용한 소규모재건축을 통해 지하2~지상22층 높이의 아파트 164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인천 지하철1호선 계산역이 가까워 대중
인천 계양구 동성아파트가 소규모재건축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동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이수영)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1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14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내야 한다.이곳은 인천 지하철 1호선 계산역과 경인교대입구역 사이에 위치해 있다. 학군도 양호한데 계산초, 부평초, 북인천중, 계산고, 경인여대 등이 주변에 있다.한편 동성아파트는 대지면적이 3,499.7㎡로 연면적은 1만8,40
인천 계양구 작전동 동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작전동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중래)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두 차례의 입찰이 미응찰로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하면 된다. 건설사간에 컨소시엄은 금지했다. 조합은 내달 3일 3차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같은 달 24일 입찰을 마감한다.이 단지는
인천 계양구 작전동 동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2차 현장설명회에 건설사 2곳이 참석했다.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중래)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진흥기업, 동문건설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오는 3월 15일 입찰을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곳은 계양구 작전동 854-12번지 일
인천 계양구 작전동 동아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도전한다.작전동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중래)은 1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열린 첫 현장설명회에 일성건설, 남광토건, 화성산업, 대상건설, 대보건설이 참석하며 관심을 모았으나 입찰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했다. 조합
인천 계양구 작전동 동아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에 5개사가 참석했다.작전동 동아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김중래)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일성건설, 화성산업, 대상건설, 대보건설, 남광토건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조합은 예정대로 오는 2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는 방침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건설사는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건설사들의 공동참여는 금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동아아파트가 이달 17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9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2월 13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0억원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이행보증보험증권을 통해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 공동참여는 불허했다.이곳은 계양구 작전동 854-12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640.1㎡이다. 조합은 용적률 249.93%, 건폐율 30.14%를 적용한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20층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