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변동6-1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도전에 다시 나섰다.도마·변동6-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홍철기)은 지난 22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3월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SK에코플랜트, 현대엔지니어링, 한화 건설부문, 한신공영, KCC건설, 화성산업, 금호산업 등이 참석했던 상황이다. 이후 지난 16일 입찰은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되면서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보증금은 130억원을 책정했다. 이중 100억원은 현금, 30억원은 입
인천 부평구 정광아파트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선정에 재착수한다.정광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백욱현)은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 조합은 같은 날 첫 입찰을 마감했는데 참여 건설사가 없어 유찰돼 재공고를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으로, 컨소시엄 참여는 가능하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을 입찰마감 전까지 현금 또는 이행보증증권으로 납부해야 한다. 2차 현장설명회는 이달 23일, 입찰마감일은 오는 5월 14일이다.한편 이 단지는 부평구 삼산동 205번지 일대로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2구역이 오는 26일 재개발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지난 18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7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250억원을 마감 1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구역은 동래구 사직동 156-2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4만7,747㎡이다. 용적률 274.72%를 적용한 재개발을 통해 지하2~지상36층 높이의 아파트 95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3호선 사직역과 1호선·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
서울 리모델링 대어로 꼽히는 이수극동·우성2단지·우성3단지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 4,000여세대 대단지 규모로 증축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시공권을 향한 대형사들의 관심도 높다.이수극동·우성2단지·3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이나)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이달초 공고문을 내고 지난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포스코이앤씨·SK에코플랜트·현대엔지니어링·현대건설 4개사가 컨소시엄을 이뤄 참석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
한강변 입지를 자랑하는 서울 용산구 산호아파트가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산호아파트 재건축조합(조합장 김현)은 지난 17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 앞서 조합은 지난 2월 공고문을 내고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삼성물산, GS건설, 호반건설, 금호건설 등이 참석했다. 이후 지난 15일 입찰마감일에는 참여 건설사 부족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조합은 재공고문을 내고 시공자 선정 절차를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
서울 동작구 사당5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사당5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강성수)는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6월 1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은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되며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100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50억원과 보증증권 50억원이다. 아울러 현설 이후 7일 이내 입찰참여 확약서를 제출해야 한다.공사비 산출은 내역입찰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참여자는 물량내역서를 직접 작성하고 단가를 기재한 산출내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예정가격은 2,2
서울 서초구 방배7구역이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방배7구역 재건축조합(조합장 윤정희)는 18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6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6월 11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60억원을 내야 한다. 현금 30억원과 입찰보증보험증권 30원이다. 총공사비는 1,772억2,500만원이다.방배7구역은 서울 지하철 7호선 방배역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양호하다. 주변에 방일초, 방배초, 방배중, 서문
이달 24일 경기 부천시 삼우4차아파트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가 열린다. 조합은 지난 16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6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30억원을 내달 14일 오후 6시까지 현금으로 조합에 납부해야 한다.이곳은 부천시 고강동 396외 5필지 일대로 대지면적이 6,129.4㎡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2~지상12층 높이의 아파트 185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 일대는 경인고속도로를 통한 주요 도심지로의 이
부산 동래구 명보아파트가 이달 23일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5억원을 마감 3일 전까지 현금으로 납부해야 한다.이 단지는 동래구 온천동 1448-1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735㎡이다. 가로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지하5~지상24층 높이의 아파트 3개동 220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3·4호선 환승역인 미남역을 도보권에 둔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
부산 사하구 다대3구역이 이달 23일 재건축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 조합은 15일 공고문을 내고, 오는 5월 14일 입찰을 마감한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30억원을 마감 1일 전까지 현금 또는 입찰보증증권을 통해 조합에 제출해야 한다.이 구역은 사하구 다대동 37번지 일대로 구역면적이 2만6,478㎡이다. 재건축을 통해 지하3~지상37층 높이의 아파트 692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이곳은 부산 지하철1호선 낫개역을 도보 1분 거리에 둔 초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서울 영등포구 문래현대2차아파트가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 재도전에 나섰다.문래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혁)은 1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 3일 공고문을 내고 같은 달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1차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포스코이앤씨 단독 참석으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재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자격은 보증금 30억원을 마감 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입금한 건설사에게만 부여된다. 아울러 공고일 기준으로 공동주택 리모델링 공사 준공실
서울 영등포구 문래현대2차아파트의 리모델링 시공자 선정이 유찰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문래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혁)은 지난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그 결과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으로 참석했고, 경쟁이 성립되지 않아 자동 유찰됐다. 조합은 조만간 재입찰공고를 낼 예정이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6가 45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923.7㎡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의 아파트 419세대 규모로 증축한다. 현재는 최고 15층 높이의 아파트 390세대 규모로 구성됐다. 리모델링으
올 2분기에는 대형사들의 수주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올 전망이다. 현재까지 포스코이앤씨,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등이 마수걸이 수주에 성공한 가운데 서울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있다. 건설사들의 이목은 강남권에 위치해있으면서도 한강변과 가까운 곳에 쏠린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 16차, 27차의 경우 각각 롯데건설, 대우건설, SK에코플랜트가 시공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강남구에서는 개포주공5단지와 도곡개포한신이 시공자 선정에 나선 가운데 대우건설, DL이앤씨 등이 수주전 출격 채비를 마쳤다.
부산 영도구 청학2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 3수에 도전한다.청학2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전형수)은 11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세 번째 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18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두 번째 현장설명회를 열었는데 HJ중공업, HDC현대산업개발, KCC건설, DL건설, 효성중공업 등 5개사가 참석했다. 하지만 지난 9일 입찰은 참여 건설사 미달로 자동 유찰됐고, 다시 공고문을 낸 상황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50억원을 마감 시까지 조합 지정계좌로
올해 1분기 정비사업·리모델링 수주전은 일부 대형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진 가운데 서울 곳곳에서 시공자 선정을 앞두는 등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현재 10대 건설사 중 포스코이앤씨가 유일하게 2조원을 돌파하면서 1위를, 현대건설이 약 1조4,522억원으로 2위를, SK에코플랜트가 약 2,151억원으로 3위를 기록 중이다. 특히 1분기 서울 여의도 한양아파트에서 불꽃경쟁을 펼쳤던 포스코이앤씨와 현대건설간의 수주전이 길음5구역에서도 재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먼저 포스코이앤씨의 누적 수주액은 약 2조3,321억원이다. 도급순위 상
서울시 내 리모델링 최대어 ‘우극신’ 동작구 이수극동·우성2·3단지가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총 공사비가 1조를 넘기는 초대형 사업장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이수극동·우성2단지·3단지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신이나)은 지난 5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국토교통부 발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10위 이내 건설사로 제한했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입찰보증금 150억원을 납부해야 한다. 150억원 중 50억원은 입찰마감 당일까지 현금으로, 나머지 100억원은 이행
서울 강북구 미아9-2구역이 내역입찰 방식으로 재건축 시공자를 선정한다.미아9-2구역 재건축조합은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17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오는 6월 4일 마감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사업방식은 도급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으로 현금 100억원 및 이행보증보험증권 150억원으로 각각 나눠 납부하면 된다. 납부 시한은 입찰제안서 제출 전까지다.이와 함께 공사비 예정가격은 6,005억원으로 입찰 상한가는 3.3㎡당 680만원(VAT 별도)을 책정했다.이 구역은 강북구
경기 부천시 원종동 339-5번지 일원이 가로주택 시공자 선정에 나섰다. 원종동 339-5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은 9일 입찰공고를 내고 오는 22일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입찰은 내달 8일 마감될 예정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사업방식은 도급제로 일반경쟁입찰로 진행된다.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입찰보증금 2억원을 납부해야 한다.이 곳은 서해선 원종역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에 오정초, 고강초, 부천수주초, 수주중, 수주고 등이 있다. 또 고강선사유적공원, 장안근린공원, 은데미공원 등도 있다.한편 원종동 339-5번지 일원은 면적이
서울 영등포구 문래현대2차아파트가 이달 11일 리모델링 시공자 현장설명회를 연다.문래현대2차아파트 리모델링조합(조합장 조혁)은 지난 3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제한경쟁입찰 방식이다. 또 보증금 30억원을 마감 시까지 조합에 현금으로 입금한 건설사에 한해 입찰자격을 부여한다는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조합은 이달 11일 현장설명회를 열고, 오는 5월 30일 입찰을 마감할 계획이다.이 단지는 영등포구 문래동6가 45 일대로 대지면적이 1만1,923.7㎡이다. 리모델링을 통해 지하3~지상16층 높이
대전 동구 가양동1구역이 재개발 시공자 선정에 다시 도전한다.가양동1구역 재개발조합(조합장 김갑수)은 지난 4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재입찰공고를 냈다.앞서 조합은 지난달 7일 현장설명회를 열었다. 당시 계룡건설산업, 극동건설, 금호건설, 롯데건설, 한화 건설부문, 화성산업, HDC현대산업개발, HJ중공업, SK에코플랜트 등 9개사가 참석했다. 이후 입찰은 SK에코플랜트와 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단독 참여로 자동 유찰됐다. 이에 다시 공고문을 낸 것이다.공고문에 따르면 입찰방법은 일반경쟁입찰 방식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보증금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