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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4구역, 38층 670가구 주상복합으로 탈바꿈

강동구, 지난 7일 관리처분인가

 

서울 강동구 천호4구역이 38층 4개동 670가구의 주상복합으로 탈바꿈된다. 구는 지난 7일 천호4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조합장 박정웅)이 신청한 이같은 내용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구보에 고시했다.

천호4구역이 위치한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는 천호대로변을 중심으로 총 6개의 구역으로 이뤄져 있다. 천호1구역에 있는 천호현대백화점은 지난해 1월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성내1구역과 천호3구역은 일몰로 해제됐고 남은 3개 구역 중 천호4구역이 가장 먼저 관리처분인가를 받게 됐다.

 

 

지하철 5호선 천호역과 강동역 사이에 위치한 천호4구역은 천호·성내재정비촉진지구 내에서 처음으로 주상복합건물을 짓는데 지하6~지상38층 4개동 전용면적 49~84㎡ 총 670가구(일반분양 499가구·임대주택 171가구)와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도 설치된다. 공공기여 방안으로 천호4구역 주변 도로(2,504㎡)를 확장해 교통 환경을 개선하고, 젊음의 거리 및 로데오거리와 연계된 공원(1,134㎡)과 진황도로변을 연계하는 보행로로 조성된다. 또 어린이집·경로당 등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이주가 완료되는 오는 2020년 착공에 들어가 3년 후인 2023년 준공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1, 2, 3구역이 착공과 이주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천호4구역이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아 이제 천호대로변이 우리구의 상업 중심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