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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수주

19층 아파트 78가구로 재탄생

 

신동아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공성아파트 소규모재건축조합(조합장 임문현)은 지난 10일 열린 총회에서 신동아건설이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송파10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에 이어 두 번째 수주다. 공사비는 약 174억원이다.

 

신동아건설 이정재 전무는 “최근 정부의 잇단 규제로 재개발·재건축 물량이 줄어들면서 소규모 정비사업에 관심을 갖는 대형 건설사들이 부쩍 늘어 수주경쟁이 치열해졌다”면서도 “신동아건설만의 수주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수주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하철1호선 제기동역과 가까운 공성아파트는 정릉천변을 끼고 있다. 종암초를 비롯해 성일중, 약령시장, 경동시장, 선농단 역사공원 등이 가까이 있다.

 

앞으로 공성아파트는 지하2~지상19층 1개동 78가구로 재탄생하게 된다. 조합은 내년 8월 사업시행인가를 받고 2021년 4월에 착공과 함께 일반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입주는 2023년 4월 예정이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지난 2017년부터 서울에서만 총 4곳의 소규모 정비사업 시공권을 따냈다. 총 공사금액은 789억원이다. 수도권까지 확대하면 약 1,000억원에 달한다.

 

박노창 기자 park@arunews.com